김시우, 세계랭킹 50위 진입...델 매치 우승자 왓슨 21위, 우즈 104위, 최경주 122계단 상승

입력 2018-03-2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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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랭킹(27일)

1.더스틴 존슨(미국) 9.88

2.저스틴 토마스(미국) 9.49

3.존 람(스페인) 8.18

4.조던 스피스(미국) 7.88

5.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63

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6.77

7.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45

8.리키 파울러(미국) 6.15

9.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5.66(+1)

10.브룩스 켑카(미국) 5.66(-1)

11.토미 플리트우드(미국) 5.51)+1)

12.제이슨 데이(호주) 4.4(-1)

50.김시우 2.37(+4)

104.타이거 우즈(미국) 1.40(+1)

577.최경주 0.27(+122)

▲버바 왓슨(사진=PGA)
▲버바 왓슨(사진=PGA)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예선탈락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57주째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의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순위를 4걔단 끌어 올려 50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6강에 진출하는데 그쳤다.

델 매치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은 39위에서 21위로 깡충 뛰었고, 2위 케빈 키스너(미국)는 36위에서 25위로 상승했다.

683주 동안 랭킹 1위를 했던 터이거 우즈(미국)는 1계단 올라 104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한 최경주(48)는 699위에서 122걔단이나 뛰어 577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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