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으며, 6번 아이언 대신 8번아이언으로도 편하고 정확하게 스윙 할 수 있다.
핑의 최적의 무게배분 설계로 빗맞았을 때에도 관용성은 더 높아졌고, 얇은 톱레일, 광택의 새틴 블라스트 마감처리는 더욱 세련된 외관을 제공한다.
한국골퍼들이 선호하는 날렵한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주며 관용성은 극대화 돼 빗맞을...
스윙도 공이 어디 가든 내가 하는 이행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오늘 경기를 시작할 때 쫓긴다는 생각보다는 나도 쫒아간다, 더 치고 올라가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보기를 계속 했을 때는 어차피 우승 못해도 톱텐에는 들 수 있으니까 괜찮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대구가 고향인가.
때문에 더위에 강하다. 대구는 공기가 좋고 편한 곳이다.
-더위 어떻게...
기본기에 더 많은 정성을 들이기를 조언한다. 어차피 기본기가 잘돼 있으면 스윙 폼은 덤으로 얻어지기 때문이다.
기본기가 부족하면 아무리 스윙 폼이 멋있어도 미스 샷을 달고 살게 된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는 말이다.
필드에 나가보면 첫 샷부터 시작되는 슬라이스 때문에 공포감마저 들 때가 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18홀 내내 이놈의 슬라이스가 이어져...
전반 아웃 코스는 한없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스윙을 해야 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이고, 후반 인 코스는 유러피언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언듈레이션이 심한 한국적인 지형이며 페어웨이가 한쪽으로 흘러내려 티샷 때부터 생각하며 샷을 해야 하는 코스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시그니처 홀인 17번(파3)은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주변 풍경에 빠져 들어 ‘스윙을 잊어...
스윙스피드가 3-4마일 정도 늘었다.
-7년차지만 올해 다시 꽃을 피우고 있다. 20대 초반 선수들이 투어에서 좋은 활약. 올해 어떤 활약을 하고 싶은지.
어린 친구들이 잘하고 있지만 내 나이 또래 친구들도 굉장히 잘하고 있다. 26살이 되고 나서 어린 친구들에게 달리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안시현 언니가 우승하는 것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반성하고 나도 더...
스윙할 때 물론 적당한 힘도 필요하다. 그러나 스윙을 무시하고 힘만으로 볼을 때리면 슬라이스나 훅이 나서 볼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 볼을 때릴 때 애인 다루듯 하라고 했다. 옷을 벗게 하는 것은 강풍이나 돌풍이 아니라 따듯한 햇살인 것을.
조강지처가 낫다. 클럽을 자주 바꾸는 사람이 있다. 내일 내기 골프를 하는데 전날 클럽을 신제품으로 사서 골프장에서...
그러나 여기에 일정한 리듬을 가미하면 빠르거나 느리거나 혹은 힘이 순간 더 들어가거나 반대로 더 빠지거나 하는 현상을 막아 같은 스윙 크기에도 꽤 정확한 거리감을 익힐 수 있다.
숫자와 액센트를 활용해 거리조절을 하게 되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방법은 기존에 본인이 스윙하던 50미터 스윙 크기에 “하나” “두” “울” 하는 부드러운...
이번 대회 때 스윙을 느끼면서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적인 도전을 했다. 하루를 더 쉬면서 체력이 더욱 저축이 돼서 이번 나흘을 더 집중하면서 칠 수 있었던 것 같다.
-골프의 매력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게 골프라고 생각한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점심이 다르다. 알 것 같은데도 안되는게 매력이다. 원하는 대로 된다면 골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근력이나 파워가 조금 부족한 여성 골퍼들도 거리를 더 낼 수 있도록 헤드디자인에 신경을 기울였고, 보다 즐거운 플레이가 골프 퍼먼스를 실현했다.
드라이버는 티타늄 소재로 사용한 440cc 대용량 헤드를 장착했지만 초경량이어서 스윙하기가 편하다. 스위트 스폿이 넓어 빗맞을 확률을 낮췄고 관용성을 높여 기존 클럽보다 비거리를 늘렸다.
페어웨이 우드는 고강도...
방향을 설정하고 치기보단 자신감을 가지고 스윙을 끝까지 하는 연습하는 편이다. 기술적인 샷은 특별히 연습하진 않는다. 구질을 하나 선택해서 그 샷만 연습한다. 이번 대회 구질 페이드로 하고 있다.
▲프로필
생년월일: 1988.03.24
입회년도: 2008. 10
키 : 171cm
스폰서: 문영그룹
현재 상금순위: 91위
2016 시즌 주요 성적: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2위...
그는 스윙을 하면서 “스윙궤도가 일정하지 않다면 헤드를 직선으로만 움직여도 저절로 올바른 스윙궤도가 만들어 진다”고 말한다. 말하면서 스윙을 시연한다.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다. 내용을 1분 내에 설명하기란 어렵다. 그런데도 김수현은 할 말을 다한다. 엑기스만 쏙 빼서 한다. 누가 써준 원고가 아니다. 자신이 직접...
견고한 스윙을 위한 기본 셋업 방법과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의 기본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레슨을 진행한 민경민은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학생들의 자세에 놀랐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몇몇 친구들도 보였다. 보람찬 하루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형주(14·연세중1년) 군은 “그 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달리 골프의 정석을 배운 것 같다.” 면서...
편안하게 휘두르기만 해도 잘 맞고 비거리가 더 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쓰구의 모토를 그대로 살렸다. ‘비거리의 한계를 넘어라’를 100% 적중시킨 클럽이다.
이런 헤드가 가능한 것은 클럽연구에 일생을 받친 디자이너의 장인정신에 기인한다. 드라이버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최적의 스윙 웨이트를 만들어냈다. 스윙 웨이트는 스윙을 보다 쉽게 하기...
“해외 진출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 준비를 더 많이 해야 할 듯하다.”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스윙이 아직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요즘 대회장의 페어웨이가 점점 좁아지고 길어져서 티 샷이 중요해지고 있다. 티 샷을 보완하고 싶다.”
-별명이 있나.
“어렸을 때는 친구들이 깍쟁이, 까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낯을 많이 가려서 약간...
예를 들자면 선수들이 볼을 치기 전에 클럽이나 손가락 등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동작이나, 빈 스윙, 왜글, 숨을 크게 쉰다거나, 하는 사소한 모든 규칙적인 동작이 행동루틴이다.
생각루틴은 행동루틴보다는 더 복잡하고 아주 중요한 루틴이다. 예를 들어 어떤 홀만 가면 또는 어떤 클럽만 잡으면, 전 홀의 미스 샷의 경험 등에 의해 평소와 달리 불안해지고, OB(아웃 오브...
스윙을 하더라도 더 좋은 포인트에서 칠 수 있도록 하는 게 타자에게 좀 더 유리한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수는 최근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운이 가장 잘 따른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안타가 되는 건 행운이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타구의 질이 조금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전환동작은 택견의 이크에크 동작을 응용해 이를 스윙리듬으로 만들고, 어깨회전은 비행기 동작으로, 히프턴(hip turn)에 의한 임팩트는 펭귄동작으로 재해석해 진행한다.
누굴까. 강남 역삼동에서 한국사이언스골프아카데미 김동하(45) 원장을 만나봤다. 미남형에다 손발이 커서 골프하기에 딱 좋은 몸을 가졌다. 키도 181cm이다. 한 가지 더 보태면 유연성이 뛰어나 아이언...
‘Dr.YOU by KGST’는 Flight Scope 장비를 이용해 고객의 스윙을 세부적으로 분석, 다양한 헤드와 샤프트의 맞춤형 클럽을 제작해 주는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드라이버 48~75만원, 아이언세트 130~176만원이다.
◇ 롯데닷컴, 헬로우 써머 바캉스룩 = 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헬로우 써머 바캉스룩(Hello! SUMMER VACANCE LOOK)’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아이언은 이전 모델보다 헤드 사이즈를 키우고 무게를 재분배해 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5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까지 적용된 360 페이스 컵 기술은 볼 스피드를 높여 더 진화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임팩트 시 생생하게 전해지는 부드러운 타구감의 비밀은 텅스텐 스누버 소재에 있다. 솔과 페이스 사이 틈새에 배치된 12g의 텅스텐...
하지만 직접적인 골프 시작은 8살 때 여성용 8번 아이언으로 스윙을 했는데 너무 잘 맞아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도 그때의 그 느낌을 못 찾고 있다.(웃음)”
-향후 목표는.
“지난해 일본 진출을 위해 JGTO Q스쿨에 응시했는데 3차에서 탈락했고 아시안투어 Q스쿨은 마지막에 탈락했다. 일본무대 진출할지, 미국 웹닷컴투어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