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 등을 비롯해 인터넷은행 3사 대표(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참석했다.
인터넷전문은행협의회는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목표 완화 △일부 대면업무를 허용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한 대환 건에 한해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면제 등을 당국에 건의해 왔다.
올해 1월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을 통해 사업 확장 및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뱅크몰 관계자는 “은행을 돌아다니며 대출정보를 취득하기가 쉽지 않아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개인에 맞춰진 최적의 대출 상품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며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편의...
먼저 모든 가계대출 신규·대환·연기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신규·대환) 금리 0.4%p △전세자금대출(신규·대환·연기) 금리 0.3%p △일반 신용대출(신규·대환·연기) 금리 0.4%p △새희망홀씨대출(신규) 금리 1.5%p를 인하한다. 이를 통한 개인 고객의 이자비용 절감 예상규모는 약 1000억 원이다.
취약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 2분기 중 시행 예정이었던...
KB국민희망대출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대환대출 상품이다.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중저신용 차주들은 KB국민희망대출을 이용해 이자비용은 경감하고 개인의 신용도는 높일 수 있게 됐다.
대상 고객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보유한 근로소득자로, KB국민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타행 거래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먼저 모든 가계대출 신규·대환·연기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신규·대환) 금리 0.4%p △전세자금대출(신규·대환·연기) 금리 0.3%p △일반 신용대출(신규·대환·연기) 금리 0.4%p △새희망홀씨대출(신규) 금리 1.5%p를 인하한다. 이를 통한 개인 고객의 이자비용 절감 예상규모는 약 1000억 원이다.
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차보전(주1)대출...
강영수 금융위 은행과장은 “대환대출로 대출금리 낮아진다고, 예금 금리가 낮아지는 건 아니지 않나”면서 “물론 원가적인 관점에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출금리를 낮추고 예금금리를 높이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시범 운용 중 소비자 편익, 금융시장 안정 등 측면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2024년 중 예금중개 서비스의 정식 제도화를...
이어 이 연구원은 “다만 최근의 예상 금리 경로 등으로 미뤄봤을 때 전세가 하락이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최근 코픽스(COFIX) 신규 금리 하락과 함께 담보비율은 물론, 전입의무 완화 등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5월에 출범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연내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될 계획이어서 시장점유율...
아담대 변동금리 상품 금리를 최대 0.30%p 내려 대환대출 금리는 연 3.62~5.42%, 신규 구입 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연 3.71~ 5.51%로 인하됐다.
이번 인하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상품 모두 최저금리가 3%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이날 기준 고정금리 상품은 연 3.75~4.74%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정자금(한도 10억 원)이 있다. 대출...
하반기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의 가계신용대출도 일정 부분 대환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에너지비용 경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에만 적용되던 전기・가스요금 분할납부를 소상공인에게도 확대 적용한다. 중기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에너지고효율 설비를 소공인 작업장에 보급하고,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시스템 및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지원 등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한다.
매년 검사계획 수립시 정기검사 대상 금융회사에 안내, 비조치의견서의 신속한 처리 등 업무혁신 로드맵 과제를 충실히 이행키로 했다.
내부통제제도 선진화 및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도 나선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의 PF대출, 여전사의 중고차 금융...
이어 “규제 문제가 해결되고 지급결제업이 허용돼도 소비자들에게 대출금리 상승 부담이 전가되는 결과만 나올 것”이라며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대출 비교 플랫폼 활성화 등의 방안을 추진하는 게 (은행권 경쟁 촉진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동일행위, 동일 규제 측면에서 같은 업무 수행에 따른 규제가 어떻게 규율, 적용돼야 하는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대환대출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해 혁신,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고 했다.
결합데이터 재활용 규제 환경 조성, 개인사업자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도 요청했다. 비금융 전문 신용평가업(CB), 개인사업자CB가 금융이력 부족자, 소상공인 등에 대해 정교한 신용평가를 할 수 있도록 국세청, 통계청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야...
금융위원회는 9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2차 실무작업반 회의 결과 올해 5월 출시 예정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주담대에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출금의 규모가 크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주담대까지 플랫폼에서 갈아탈 수 있게 해 이자부담을 줄이고, 금융사 간 대출금리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또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해야 하는 임차인의 전세자금 대출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환상품도 5월 중 출시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한다.
이와 함께 긴급주거 지원을 받은 피해 임차인이 퇴거 후 새로운 전셋집에 입주하는 경우에도 저리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리대출은 보증금 한도 3억 원, 대출 한도 가구당 2억4000만 원, 금리 연 1~2...
실제 이날 A은행 창구에는 금리에 대한 불안요소가 커지면서 대환대출에 대한 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크게 늘었다.
이 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압박과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겹치면서 창구에 대환대출 문의가 평소대비 25% 늘었다”면서 “상대적으로 대환대출 여부 확인이 어려운 주담대, 전세자금 대출 위주의 문의가 대부분”이라고...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53개사 참여…금리경쟁 본격화금융당국 "연내 주담대로 확대"2금융권, 과열경쟁 후폭풍 우려
금융당국이 5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시스템에 신용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까지 포함시키기로 하면서 은행 간 금리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가계 빚 중 주담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76%(800조 원)에 이르는 만큼 저리...
KB국민은행은 이달 중 제2금융권 대출을 1금융권 대출로 대환할 수 있는 ‘KB국민희망대출’을 5000억 원 규모로 출시하기로 했다. 연 200억 원씩 3년간 총 600억 원 규모의 자영업자 대상 비금융 지원 및 중소기업 고금리 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전일에는 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부산·경남지역 중소 업체 대표, 소상공인...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전 상품의 금리 인하, 제2금융권 대출대환 상품 출시,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전 상품에 대해 은행권 최저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한다. 신용대출 금리 최대 0.5%포인트(p), 전세자금대출 0.3%p, 주택담보대출 0.3%p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중 제2금융권 대출대환 상품인...
지원대상 대출은 현행처럼 지난해 5월 말 이전에 취급한 사업자 대출(작년 6월 이후 갱신대출대환대상 포함)이다.
차주별 대환 한도도 증액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1억 원까지, 법인 소기업은 2억 원까지 현행보다 2배로 늘렸다.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도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환 신청이 가능하다.
상환 구조도 현행 2년 거치...
금융당국이 오는 5월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 금융업권과 상품별 수수료율을 구체적으로 공시하도록 해 중개 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연내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해 금리 경쟁을 촉진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5월을 목표로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