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통업체 매출 10조8900억 원 중 온라인 유통업체가 올린 매출은 50%였다. 오프라인 업체 매출은 대형마트 17.9%, 편의점 16.2%, 백화점 11.2%, 준대형 슈퍼마켓(SSM) 4.6%로 나머지 절반을 차지했다.
2019년 3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41.3%였던 점을 고려하면 1년 만에 18.7%포인트 급증했다.
온라인 쇼핑이 빠르고 편리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슈퍼마켓...
특히 SSM은 3월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유일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달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0.3% 주저앉았고, 대형마트도 13.8% 추락했다. 코로나19는 잘 나가던 편의점에도 찬물을 끼얹었다. 3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로 2016년 6월 통계 작성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SSM 매출을 견인한 품목은 식품이다....
5%), 서비스·기타(-25.1%), 등 외출이나 여행 관련 상품군의 매출은 주춤했다.
조사 대상 유통업체는 오프라인은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이다. 온라인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몰, 신세계몰,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이다.
SSM은 농수축산(5.9%), 신선·조리식품(7.8%), 가공식품(11.1%) 등 식품(8.2%) 소비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3월에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처음으로 오프라인 업체의 매출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태유 세종대 교수는 “현 상황에서 볼때 3월에 온라인 매출 비중이 오프라인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면서 “하지만 주말에 창고형 할인매장이나 대형마트 등에...
우려했던 대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급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을 꺼리면서 대형마트, 백화점의 매출이 감소해 관련 통계 개편 이후 두 번째로 큰 7.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은 21.4%, 대형마트는 10.6% 하락했다. 반면 편의점과 기업형 준대형 슈퍼마켓(SSM)은 근거리 소비가 늘면서 각각 7.8%, 8.2% 늘었다.
백화점의 경우 해외...
오프라인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이른 설 연휴의 영향으로 선물세트 수요가 2월에서 1월로 이동하며 전반적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온라인은 지난달 코로나19로 일부 상품군에서 매출 하락이 있었으나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 수요가 늘며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업체 유형별로 보면 기업형 슈퍼마켓(SSM·-6.7%)을 제외한 대형마트(6.2%), 편의점(6.0%), 백화점(2.5%)의...
중국 점포 철수로 롯데백화점의 매출이 3.1% 주춤한 가운데 저가 정책에 나섰던 롯데마트는 25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특히 저조했다.
오프라인 점포 다이어트에 따라 명예퇴직, 희망퇴직 등을 통한 인력 구조조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롯데쇼핑 측은 폐점되는 점포 인력을 인근 점포로 재배치해 잡음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SK증권은...
편의점은 1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로 가공·즉석식품과 비상 상비약 등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4.1% 늘었으나 대형마트는 5.1%, 백화점 0.1%, SSM 1.5% 줄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감소의 원인은 온라인 매출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AI 활용 상품추천, 간편결제 등 기술 발전으로 인한 쇼핑 편의성이 높아지고 배송경쟁력이 강화돼...
오프라인 유통업체에는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CU·GS25·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편의점 등 각 3개사와 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SSM 4개사가 포함됐다.
온라인판매중개업체는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등 4개사, 온라인판매업체는 이마트, 신세계, AK몰...
하지만 기업형 슈퍼마켓(SSM·-1.3%), 백화점(-3.0%), 대형마트(-4.8%)는 겨울용 의류와 단열용품 판매 저조로 매출이 부진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당일배송' 등 배송 시스템 강화로 식품 판매가 늘고 가을 여행상품 기획전이 호응 얻으면서 12.5% 늘었다. 이는 3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업체 유형별로는 온라인판매중개의 경우 식품...
오프라인 유통업체에는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씨유·지에스25·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편의점 등 각 3개사와 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지에스·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SSM 4개사가 포함됐다.
온라인판매중개업체는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등 4개사, 온라인판매업체는 이마트...
업태별로는 무점포소매(105)와 백화점(103)만이 유일하게 기준치를 넘었다. 오프라인 업태인 대형마트(81), 슈퍼마켓(75), 편의점(78)은 큰 폭의 하락을 면치 못했다.
무점포소매는 4분기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4분기에 계획된 온라인 대규모 할인행사에 온라인 업체들의 실적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온라인에서만 가능한 공격적인...
온라인 판매업체 매출도 소형 가전 중심의 가전ㆍ전자(47.4%↑), 식품(10.6%↑) 등을 중심으로 10.6% 늘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8월보다 2.1% 증가했다. 백화점(5.7%)과 편의점(3.5%) 매출은 늘었지만 대형마트(-0.8%)와 준대규모점포(SSMㆍ-1.4%) 매출은 뒷걸음질 쳤다. 외국 유명 브랜드 신상품과 가구 기획전을 앞세운 백화점은 매출을 늘리는 데...
점포당 매출은 대형마트, 편의점, SSM이 각각 12.9%, 1.9%, 4.4% 감소한 반면 백화점은 0.9%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배송서비스 강화로 인한 식품 판매와 여행상품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8.7% 늘었다. 이 중 온라인판매중개사 매출은 배송서비스 강화와 상품군 확장을 통한 식품 판매 성장에 힘입어 10.8% 증가했다.
온라인판매사의 경우 제습기 및...
점포당 매출 증감율을 보면 백화점(8.9%)과 편의점(3.8%)이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2.9%)와 SSM(-0.4%)은 감소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배송서비스 강화로 인한 식품 판매 및 계절가전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18.1% 늘었다.
이중 온라인판매증개사(쿠팡 등 4사) 매출은 여름용 침구세트 등 가구세트 판매 호조로 20.9% 늘었고, 온라인판매사(롯데닷컴 등 9사)의...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4월보다 2.9% 줄었다. 특히 대형마트는 모든 부문 매출이 뒷걸음질 치면서 전체 매출이 7.7% 감소했다. 산업부는 온라인ㆍ전문점 등으로의 고객 유출이 대형마트에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 백화점 매출 역시 여름 신상품 판매 부진 등으로 2.9% 줄었다.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지난달 매출은 식품 판매 증가에...
백화점 및 대형마트는 성장이 정체됨에 따라 온라인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롯데 스마트픽이나 홈플러스 가상스토어와 같이 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인 옴니채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유통과 물류를 융합한 쿠팡은 이미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경쟁자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신기술 기반의...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을 통한 소비 확대가 대형마트의 매출 부진 요인으로 작용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유통업체 매출은 11조33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6% 늘었다. 이 중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보다 1.3% 증가했다.
업태별로 보면 편의점(2.9%)과 기업형슈퍼마켓(SSM·2.5%), 백화점(2.3%)의 매출이 각각 즉석식품, 농수축산물...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12% 늘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9조71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이중 오프라인 부문의 매출이 7.1% 감소했다.
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