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목학회가 분석한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또는 수도권 직하 지진 발생 시 장기 경제적 피해 추산’에 따르면 대지진 위험 지역으로 꼽히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직·간접적으로 향후 20년간 최대 1410조 엔(약 1경3700조 원) 규모에 이르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직접적인 피해액도 동일본 대지진의 5~10배에 달해 일본이 최빈국으로...
환경부는 지난해 항공기 조류 출동 우려에 따라 조류(철새) 현황조사를 비롯해 숨골과 동굴 조사, 맹꽁이 등 법정 보호종에 대한 서식 환경 파악과 대책 등을 마련하라며 지난해 10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보완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6월부터 건설기술연구원, 지질자원연구원, 지질·토목·수자원 학회 등 전문가 자문과 열화상, 라이다(Lidar) 등...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토목학회주관으로 열린 ‘2020 제23회 토목의 날’ 시상식에서 2015년 수주에 성공해 2019년 10월 준공한 북당진-고덕간 HVDC 해저터널 공사에 적용한 특수 공법(Shield TBM)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토목 구조물 특별기술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10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한토목학회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제23회 토목의 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 특별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015년 수주해 2019년 10월 준공한 북당진-고덕간 HVDC 해저터널 공사에...
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 지치고 힘들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는 200만 건설인 가족을 비롯한 국민이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과 이승호 53대 대한토목학회 회장,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승렬 ㈜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서울시는 “발굴된 담장 기초석에 저촉되지 않도록 터널 조성을 위해 문화재청, 문화재사적분과위원, 대한토목학회 구조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와 수차례 자문회의, 검토 과정을 거쳤다”며 “아치형 콘크리트(PC-Arch) 폭과 높이를 줄일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한 끝에 구조물 안전성을 확보, 원형 복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이번 율곡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대한토목학회와 함께 28일 오후 2시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입체적 토지이용을 통한 컴팩트시티 개발의 가능성과 이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학회와 릴레이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생활인프라 시설을 활용해 사회·경제...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대한교통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보고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강태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대표 △권중각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 △김태희 홍익대학교 건설도시공학부 교수 △나진항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최영태 계룡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등 정부...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4일 강원도청을 찾아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120만 원을 정만호 경제부지사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승호 부회장은 학회를 대표해 정만호 경제부지사에게 “초대형 산불을 단시간에 진압해낸 강원도의 위기대응 능력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고통당하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련해 김홍택 교수는 "마음 같아서는 휴강하고 싶지만 내년이 정년이라 수업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들의 구설수 속에서 겪고 있을 마음고생이 그대로 느껴지는 지점이다.
한편 김홍택 교수는 서울탁주 전 회장으로서 지난해 대한토목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달 29일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하는 ‘2019년 토목의 날 기념행사’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 공모전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토목 구조물 공모전은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출품작품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을 배제하고 공공인프라디자인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외부 디자인전문가를 포함한 11인 중...
위한 밑거름이 돼 롯데건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해외사업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작년 11월 미국 콘크리트학회(ACI)와 베트남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가 후원하는 IBST 55주년 국제컨퍼런스에 초청받아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센터하노이의 기초 및 초고층 펌프 압송 관련 기술에 대한 기조발표를 했다.
주제로 마크 라스본 PwC 파트너, 리차드 마쉘 FitchSolutions 인프라 부분장이 각각 발표를 맡는다.
한편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국토교통부, 대한토목학회, 대한건축학회는 공동 후원에 참여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토목학회와 '지속가능하고 살고 싶은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LH와 대한토목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협력사업의 범위, 실무협의회 구성 등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토목분야 기술발전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김홍택 대한토목학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장신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단장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방향’, 김명수 가톨릭대 교수가 ‘건설산업 일자리 질적 제고 및 양적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조연설에서 김 회장은 “생산성 혁명이 본질인 4차 산업혁명의 영향에서 건설산업도 예외일 수 없다”며 “건설산업이 직업...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30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 제21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해 치사와 함께 장관표창을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국회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전 환경부 장관),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대한토목학회는 홍익대 토목공학과 김홍택 교수가 제50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노트르담대학교 대학원 공학석사, 사우스다코타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받고 홍익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수 로이킴의 부친이며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12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건설분야 국내 최대 학술단체인 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조사단과 함께 피해분석 및 향후 대책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현재 포항지역 인프라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 중인 긴급 안전점검에 학회에서 추천한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보다 신뢰성 높은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김 신임 회장은 한양대에서 토목환경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전문건설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우리 협회가 공정·투명하고 화합하는 협회로 거듭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심정으로 선거에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의 뿌리 위에 우뚝 서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