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에 따르면 한국인의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대한성형외과학회의 한 의사는 “양악수술이 4년 전 등장했으며 당시 한국에서는 이미 미용을 위한 광고가 등장했다”고 말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한해 양악수술은 5000차례 시술된다. 양악수술을 한 52%는 안면 마비 등의 부작용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형외과·치과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은 이와 달리 기능과 미용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를 들어 보험 적용 확대에 대체로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치과 관련 학회에서는 구순구개열 환자의 성장과 안면변형의 예방을 위한 치과교정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라도 급여화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환자의 경제적...
아큐스컬프의 미용성형노하우는 기존 임상효과의 입증과 더불어 응용범위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CCLMS(회장 전수일 원장)는 의료분야에서의 전통적인 레이저 치료흐름과 최신 세계 레이저 치료 트렌드를 함께 비교 고찰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학회로,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미 리서치기관인 글로벌인더스트리애널리스트는 얼굴 크림, 호르몬제, 심지어 뱀독 등에 대한 미용 관련 매출이 지난해 68억달러에서 오는 2012년 878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년들은 로션, 스킨 등 기본적인 화장품 외에도 피부성형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주름개선 트리트먼트를 구입하는 중년 남성이 지난 2005~2009년...
이에 따라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보건복지가족부에 레이저 제모시술자에 대한 관리·감독의 강화를 건의하고, 관련협회(대한피부미용과학회, 피부과 및 성형외과 관련 협회)에 부작용 등에 대한 의사의 설명의무를 반드시 이행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소비자에게는 시술 받기 전에 관련 주의사항을 숙지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