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기준으로 소속 전직원 795명에 대한 검사완료했으며, 이중 27명이 확진(양성) 판정을, 나머지 76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수부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정부세종청사 누적 확진 판정 공무원은 32명이 됐다.
부처별로 보면 해수부 27명,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인사혁신처 1명 등이다.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날 7명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31명
△해양수산부 25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1명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번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28명
△해양수산부 22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전날 해수부 확진자 13명 발생에 이어 이번 확진자 모두 해수부와 연관이 있어 해수부가 ‘슈퍼 확산자’가 되는 양상이다.
◇3월 1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세종청사 공무원 코로나 확진자 총 26명
△해양수산부 20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1명
△보건복지부 1명
△인사혁신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이에 따라 세종지역 중앙부처 공무원 확진자는 22명(해수부 17명, 보건복지부 1명, 교육부 1명, 보훈처 1명, 인사혁신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으로 늘었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해수부는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자택에서 대기하며 근무하도록 했다. 교육부도 확진자가 소속된 실의 3개국 직원 100여 명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으며, 보훈처 역시 확진자가...
12일 세종시 발표(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해수부 공무원 11명, 국가보훈처 2명, 인사혁신처, 교육부, 행정안전부(대통령기록관) 각각 1명 등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해수부 직원 18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어 향후 계속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청사 내 확진자가 늘면서 정부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부처 두 곳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며 해수부의 경우 총 11명의 확진자가 나와 정부 부처가 ‘슈퍼 전파자’가 되는 것 아닌가란 우려가 일고 있다.
현재까지 정부세종청사 부처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해양수산부 11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보건복지부, 인사혁신처, 대통령기록관 각 1명 등 총 17명이다.
특히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부처 두 곳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어서 각 부처 내 코로나19 확산의 신호탄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현재까지 정부세종청사 부처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해양수산부 6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보건복지부, 인사혁신처, 대통령기록관 각 1명 등 총 12명이다.
11일 오후 5시 기준 해양수산부 4명, 보건복지부 1명, 대통령기록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경심, 새 재판부에 보석 호소…"전자발찌도 감수할 것"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재판부 교체 후 처음 열린 재판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감수하겠다"라며 불구속 재판을 재차 호소했습니다.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은 "검찰은...
같은 날 대통령기록관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공무원(10번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날 오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총 9명으로 늘었다.
앞서 인사혁신처(1명), 보건복지부(1명), 국가보훈처(1명)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근무자만 1만5000여 명에 이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이로써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청사 공무원은 인사혁신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해양수산부(해수부) 4명 등 총 8명이다.
전날 2명의 공무원(해수부 1명·대통령기록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도 못 가 3명의 공무원이 확진자로 추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종청사 근무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같은 날 대통령기록관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공무원(10번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총 8명으로 늘었다. 앞서 인사혁신처(1명), 보건복지부(1명), 국가보훈처(1명)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근무자만 1만5000여 명에 이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부처별로는 인사혁신처,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대통령기록관(발생순)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나마 인혁처와 대통령기록관은 건물이 정부청사와 분리돼 있고, 보훈처는 확진자가 경북 영천으로 전근한 상태였지만, 복지부와 해수부는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청사를 출입했다.
특히 복지부에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설치돼...
문제는 줌바댄스 관련 감염 고리로 계속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더욱이 세종시 확진자 10명 가운데 3번째(복지부 근무)·9번째(해수부 근무)·10번째(대통령기록관 근무) 확진자가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이란 점에서 1만3000명이 근무하는 세종청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헌재는 “청구인들의 알 권리 제한 주장은 청구인들이 열람을 원하는 특정한 대통령기록물이 존재하고, 열람ㆍ공개 권한을 가진 대통령 기록관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음에도 기록물에 대한 공개가 거부됐다는 사정이 존재할 때 비로소 인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결국 기간 지정행위만으로는 청구인들의 법적 지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공권력 작용이...
문 대통령은 “숫자로만 남아 있는 항쟁의 주역들과 피해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찾고 명예를 회복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작년 설립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잘 뿌리내려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꽃필 수 있도록 돕고, ‘부산 민주공원 기록관’과 ‘창원 민주주의 전당’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항쟁의 역사를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문 대통령은 “숫자로만 남아있는 항쟁의 주역들과 피해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찾고 명예를 회복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작년 설립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잘 뿌리내려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꽃필 수 있도록 돕고, ‘부산 민주공원 기록관’과 ‘창원 민주주의 전당’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항쟁의 역사를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념관을 짓는다는 언론 보도가 9월 10일에 나왔고, 12일 (문 대통령은) 본인은 몰랐다면 불같이 화냈다”며 “알고 보니 그 전인 8월 29일 대통령 본인 주재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록관 건립 예산을 직접 심의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그 회의에 장관도 있었다”며 “이쯤 되면 주치의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관도 대통령...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국가기록원 개별 대통령 건립 추진 보도와 관련해 개별기록관은 국가기록원은 필요에 의해 추진한 것으로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국가기록원 개별 대통령 건립 추진 백지화를 할 것인지에 대해 고 대변인은 “국가기록원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록원 측에서 판단할 사안이다”고 답했다.
통계청...
유년 시절과 30여 년간 공직 생활, 소시민으로서의 삶을 엿보며 고위공직자로서의 위엄보다는 늘 검소한 생활을 몸소 실천했던 대통령의 이면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통령기록관, 국가기록원의 협조로 외교문서와 사진, 외국 사절의 선물과 훈장, 대통령 재직 중 받았던 무궁화 훈장과 을 비롯해 그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생활 용품 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