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오늘 날씨, 충청·전라·제주에 '대설특보'…'서울 아침 -14도' 중부·경북에 '한파특보'
오늘(19일) 날씨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은 대체로 맑고, 충청이남서쪽지방은 구름많은 가운데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특히 오전 6시10분 현재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내일은 아침 서울 영하 14도, 수요일 아침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주말인 24일에는 최저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강 한파를 비롯해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있는데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3~24일에는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눈이 오는 가운데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오전 6시30분 현재 일부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상 적설은 충남서해안, 전남북부, 전라북도, 울릉도·독도, 제주도산간에 2~7cm, 중부지방(강원도영동과 충남서해안 제외), 전남남부...
기상청은 이날 밤을 기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리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도 3∼8cm, 서울,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북동부내륙, 제주 산간 2∼5cm...
밤부터 31일 새벽 사이에 경기동부와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30일 밤을 기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리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30일 밤을 기해 경기 동부,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를 내린 상태다.
30∼31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도 3∼8cm, 서울, 경기(동부 제외), 충청남북도, 전북동부 2∼5cm, 그밖의 남부내륙, 서해5도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보온장비를 준비해야 하며 따뜻한 온수와 열량이 높은 비상식량을 충분히 섭취해서 저체온에 대비해야 한다.
갑자기 심한 오한이나 졸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주변에 이를 알리고 지체 없이 119나 국립공원사무소에 구조요청을 해야한다. 대설주의보 등 기상특보 시 출입이 통제 될 수도 있으니 출발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거나 국립공원사무소에 문의 후 산행해야 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이날 오전 2시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은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등에서 1~5cm다.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남부앞바다 제외)과 서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1.0~3.0m...
[일기예보]오늘 날씨, 서울·경기·충청·강원·경북북부에 대설특보…"눈 얼마나 쌓일까요?"
오늘(3일) 날씨는 낮 12시10분 현재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경북북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곳이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경북북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곳이 있으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10분 현재 경기남부, 충북북부 일부, 강원영서남부 일부, 경북북동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눈이 오는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상 적설은 제주도에 5~20cm,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전남동부내륙에 5~10cm,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경남서부내륙에 3~8cm, 서울·경기북부, 강원도(동해안과 영서남부...
특히 경기남부와 충북북부, 전북동부내륙, 제주도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에 20~40mm, 제주도(산간 제외)에 5~20mm, 경기남부, 강원북부,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서부내륙, 서해5도에 5mm 내외다.
예상 적설은...
눈은 중부지방에 영하의 추위가 몰려오고 강원 산간에 이어 서해안에도 눈이 제법 쌓일 예정이다. 최고 8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 지역에도 폭설이 쏟아진다.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최고 8cm, 충남과 호남 내륙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으며 점차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전국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서울·경기도와 경상남북도는 밤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에 10~20mm, 그 밖의 전국에 5~10mm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간은 5~15cm(많은 곳 강원산간 20cm...
45년 만에 가장 늦은 첫눈, 강원산간 대설특보 발령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로 가장 늦은 첫눈이 내렸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산간 지역에 첫 대설특보가 내려진 데 이어, 대관령에선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관측 이래 45년 만에 가장 늦은 첫눈이다.
설악산과 발왕산, 향로봉 등 강원산간 고지대는 20cm가 넘게 눈이 쌓였고, 7cm가량 눈이 내린 미시령 옛...
강원산간지방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 중심으로 눈이 오고 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다. 따라서 현재 내리는 비와 눈은 17일 늦은 오후면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하지만 강원산간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많은 눈이 쌓일...
오는 3월부터 현재 시각을 기준으로 3시간 뒤까지 제공됐던 초단기 예보는 4시간 뒤까지, 다음날까지 제공됐던 단기 예보는 이틀 뒤까지 늘어난다. 연말에는 수도권에서 안개특보를 시범운영하고 201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6월에는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취약계층 대상 폭염, 대설 등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당시 기상청은 2월 9일 오후 11시 50분 울산광역시에 기상특보(대설주의보)를 발표했고 10일 오후 11시 40분 실제 적설량은 예상적설량(5∼7㎝)보다 많은 12.7㎝였다. 이 때문에 피해 근로자가 공장 안에서 유리 강화 작업 후 휴식 중 공장 건물 지붕에 눈이 쌓이고 지붕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철재 빔에 머리를 맞아 두개골 다발골절 등으로 사망했다.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내륙에서도 눈이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다.
약 5km 상공에 -35℃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워지겠다. 이번 추위는 1월...
한파 절정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어 곳곳에 눈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전에는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눈비가 그치고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상북도 내륙 지역과 울릉도 독도에 1~5cm의 눈이 더 내리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