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수건설은 올해 첫 마수걸이 사업으로 지난 2월 대보건설과 공동수급체(이수건설 30%) 기술제안방식으로 입찰한 675억 원 규모의 공공임대리츠아파트 안성아양 B-6 블록 443세대 공사를 수주했다. 또한 지난 3월21일에는 도급액 937억원 규모의 하남미사 A24BL 22공구 871세대 공공임대리츠아파트 사업자로 선정돼 연타석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이수건설이...
지난해 브랜드를 론칭하며 선보인 동해 북삼 하우스디(hausD)가 100% 계약을 달성하고 부산 센텀, 용인동백지구에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인 대보건설이 민간개발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지식산업센터 특화를 선언했다.
구체적인 특화 전략은 △수요가 풍부한 입지 선정 △수요층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설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 차별화 등이다.
이와 함께...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14일 정광식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 출신인 정 사장은 이리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정 사장은 건축현장 소장, 영업담당임원, EQS(환경/품질/안전)...
대보건설도 지난해 12월 고형연료(SRF)발전소 개발 허가를 받았다.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도 건설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10대 건설사 중 7곳이 뉴스테이 사업에 진출했다. 네 차례에 걸친 LH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는 총 185곳의 건설사들이 참여의향을 비치기도 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4년 6월 서울 여의도에 비즈니스호텔인 ‘글래드’를 개장하고...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선보이며 민간 주택사업에 나선 대보건설이 최초로 공공임대리츠사업을 수주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술공모형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공공임대리츠사업인 안성 아양 B-6BL 아파트 건설 공사를 676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5km 내엔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천왕역이 있으며 버스 노선도 계획돼 대중교통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민간이 조성하는 4개 단지 가운데 2단지는 계룡건설, 3단지 및 도시형생활주택 2단지는 한신공영, 4단지 및 도시형생활주택 1~2단지는 동부건설, 8단지는 대보건설로 단지별 시공사가 선정됐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 대방건설, KR산업, 대보건설 등이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우선 부영그룹의 부영주택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계,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신입이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6년 2월...
건설·유통·정보통신·레저사업을 하는 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2014년 말 회삿돈 약 21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됐다 5개월 뒤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3년 6개월에 추징금 9000만원을 선고받은 후 현재 2심이 진행되고 있다.
법무부는 또 국군재정관리단이 2012년 주한미군기지 이전시설 사업의 하나로 발주한 건축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 사실이 적발된 대보건설ㆍ서희건설ㆍ한라건설을 상대로도 같은달 18일 5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따라 국고손실 환수송무팀 출범 이래 공공입찰 담합 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은 4건으로 늘었다.
법무부는 앞서 작년 11월...
또 GS건설은 단지 내 주차 대수를 조합이 제안한 2076대보다 898대를 늘린 2974대 규모로 조성한다. 고급 단지에만 적용되던 가구 내 음식물·일반쓰레기 투입구를 설치하고 모든 주택형에 고루 4베이 설계를 적용하며 차별화된 평면설계를 통해 265가구에는 서비스 공간인 테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합의 설계안보다 2배 넓은 커뮤니티 시설에...
관급공사를 주력으로 사업을 이어오던 대보건설이 민간 주택 사업으로 외연을 넓힌다.
대보건설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인 최정훈 전무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하고 민간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 전무는 안정성 최우선의 사업추진, 상품 차별화 등 구체적인 전략도 공개했다.
최...
대보건설은 오는 10월 동해시에서 ‘동해 북삼 하우스디’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238가구로 지어지며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강원 속초에는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이 10월 강원 속초시에 ‘속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미디어촌이 건립되는 강릉유천지구 내에서는...
대보정보통신은 또 2011년부터 3년여간 하청을 맡긴 용역 74건에 대한 계약서를 지연발급하고, 84개 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35억7500만원을 제때 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2011년 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6개 수급사업자에게 건설공사를 위탁하면서 대금에 대한 지급 보증도 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산업의 공정한 하도급거래...
5%), ‘경력을 쌓은 후 이직할 생각이어서’(18.6%)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그룹, 포스코그룹, 현대제철, 대한항공, 현대건설, 서브원, BGF리테일, 대보그룹, 보미종합건설 등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14~20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31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4곳은 오는 9월부터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의 경우 △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영업 △경영관리 △안전보건 등 관리직이 해당된다. 또 대보정보통신은 △SI부문 △SOC부문 △공공영업 △경영관리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대보건설, 서희건설, 한라 등 3개사도 ‘BCTC 및 단기체류독신자숙소 건설공사’입찰에서 커피숍에서 사전 모임을 갖고 업체별 투찰가격을 정하는 방법으로 입찰 담합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사업자 간 경쟁 환경 조성을 통해 국가‧지자체의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공정위는 공공 입찰담합에 관한 감시를 강화하고, 담합이 적발될...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 부터 인천 청라 5구역 및 남청라 JCT 구간 매립 폐기물 정비공사 중 ‘청라 5구역 가연성 폐기물 감량 및 연료화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 개발되는 8만9000㎡ 규모의 택지 지하에 최장 30년 전에 매립된 약 7만3000톤의 가연성 폐기물을 감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