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고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신흥 시장 출하량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럭시S2, 아이폰4S의 교체 주기가 맞물린다는 점에서 갤럭시S4 출하량과 삼성전자 무선 부문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갤럭시S4 출하량 증가의 핵심 수혜주로 삼성전기, KH바텍, 이녹스, 대덕GDS, 아모텍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연성회로기판(FCB)을 납품하는 인터플렉스(-0.37%), 플렉스컴(-0.21%), 삼성전기(-0.21%), 대덕GDS(보합) 등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밖에 플라스틱케이스를 공급하는 인탑스(-0.32%)와 모베이스(-2.36%)도 내렸고 스피커를 생산하는 이엠텍(-2.65%)도 하락했다. 또한 카메라모듈을생산하는 파트론(-1.83%)과 캠시스(-4.14%)도 뒤로 밀렸다.
‘갤S4’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재료가...
FCB(연성회로기판)을 납품하는 인터플렉스는 전일대비 0.98%(400원) 내린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플렉스컴(2.27%), 삼성전기(-0.21%), 대덕GDS(-0.47%) 등도 혼조세다.
이밖에 플라스틱케이스를 공급하는 인탑스와 모베이스는 각각 –0.16%, -1.2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스피커를 생산하는 이엠텍(-1.55%)도 하락세다.
또한 카메라모듈을 생산하는 파트론과...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대덕GDS가 모멘텀 69점, 펀더멘탈 70점 등 종합점수 70점을 얻어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대덕GDS는 갤럭시S4등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의 수혜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134억원)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S4향 Rigid/Flexible PCB 매출 증가 등 고부가 비중 확대로 마진율 개선폭이 크고 올해 3분기...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대덕GDS가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71점 등 종합점수 84점을 얻어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대덕GSD는 갤럭시 수혜주로 꼽힌다. 갤럭시S4 1300만화소급 카메라 모듈에 들어가는 PCB를 공급하고 있어 관련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15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이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카메라모듈 업체 중 자화전자, 파트론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갤럭시S4의 카메라가 1300만화소급으로 상향되면서 부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덕GDS와 대덕전자 등 PCB 업체들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출하량 증가와 생산능력 증대로 올해 최고의 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부품주의 대표주인 파트론 역시 4월부터 월 매출이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카메라 렌즈부분의 세코닉스, 디지털옵틱, 코렌, FPCB의 대덕GDS, 플렉스컴, 인터플렉스, 칩바리스타에 있어 아모텍 등 역시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상하 한양증권 연구원 “보통 1분기는 비수기로 꼽히지만 갤럭시S4 생산이...
휴대폰 카메라용 자동 초점 구동장치(AF Actuator)는 자화전자가 거론되고 있고 안테나는 파트론과 알에프텍이, 연성회로기판(FPCB)은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대덕GDS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케이스는 인탑스·모베이스·신양이, 모바일오피스는 인프라웨어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광고를 맡고 있는 제일기획도 실적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