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10도,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은 -5도 안팎으로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높겠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광주·전북·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9도다.
동해안과 경남권 동부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9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 너울이 유입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1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6도 △인천 -9.1도 △대전 -4.9도 △광주 -2.2도 △대구 -0.5도 △울산 0.8도 △부산 1.6도였는데요.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에 머물면서 추위가 이어졌죠.
그런데 추위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떨어져 -18도와 4도 사이에 불과하겠는데요. 낮 최고기온도 높아야 1도가량을...
월요일인 22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아침 기온은 21일보다 5∼10도가량 낮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인 20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 충남권과 전북, 경상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기...
강원 동해안·산지 10~50㎜,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5~30㎜,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5~20㎜ 정도다.
충북 남부, 전북, 대구, 경북 내륙, 울릉도·독도 5~1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중북부 5㎜ 안팎 수준이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부터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유입되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다음주인 22일부터는 기온이 급강해 매우 춥겠다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21일까지는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부터 서해에서 기압골이 발달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겠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식이 개최되는 이날 저녁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