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드디어 물러나는 강추위”…낮부터 한파 누그러져

입력 2024-0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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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이번주 내내 지속됐던 강추위가 금요일인 26일을 기점으로 점차 풀릴 전망이다.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다음 주는 전국적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이날 아침까지 지속되다가 오후부터 점차 풀린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도까지 오르면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게 불던 바람도 점차 약해지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먼바다에 발령 중인 풍랑 특보도 점차 해소되겠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인천 영하 5도 △수원 영하 7도 △춘천 영하 11도 △강릉 영하 5도 △청주 영하 7도 △대전 영하 6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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