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협력사들의 고통 분담을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생각입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에서 “상생 협력이 대기업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협력사들의 경쟁력이 대기업의 경쟁력을...
중기부와 현대자동차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4일 서울 구로구 협력재단에서 만나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2·3차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2·3차 협력사 지원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억 원을 출연한다. 이와 함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전용 대출 펀드 1000억 원을 운영하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분사창업 활성화 포럼’를 15일 구로구 지밸리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 내 우수 기술인력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8월에 개최된 1차 포럼에 이어 대·중견·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우수 기술 인력의 분사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방안을...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항만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14일 총 110억 원(중기부 55억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50억 원, 인천항만공사 5억 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조성된 이 협력펀드는 투자기업의 구매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CJ E&M과 함께 1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7 MAMA와 연계한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매년 CJ E&M이 주관해온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014년부터 행사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동을 지원해왔다....
올해 9월 이마트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스타상품 발굴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29개의 상품은 관련 단체들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거쳐 학계ㆍ단체의 심사와 네티즌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 제품들이다.
청년상인 상품들은 이마트 월계점을 시작으로 전국 10여 개 점포를...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마케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롯데유통BU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 유통계열사와 창업기업 간 만남의 장을 공동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은 기존 롯데마트 1개의 유통채널에서 롯데백화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애로해소를 위해 전국 9개 도시에서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17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보호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청, 특허청, 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정부와 한국발명진흥회, 지역테크노파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유관기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과 정책’ 제하의 ‘2017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정책 제시와 기업의 생생한 사례 및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술보호 전문가 및 기업인 300여명이 모였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손잡고 ‘상생서포터즈 사내창업’ 프로그램에 100억 원을 투입, 앞으로 5년간 사내벤처 3000개를 육성한다는 새 정부 목표의 첫 발을 뗐다. 각종 세제 혜택도 늘어난다.
‘상생서포터즈 사내창업’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늘리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0 곳 이상의 국내 업체들이 참여해 CJ오쇼핑을 포함한 해외바이어 90여개 사와 함께 새로운 수출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지난 2004년부터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오쇼핑은 이 행사를 위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의...
중소벤처기업부ㆍ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한 중소기업 총 68개사가 함께했다.
한 국가의 인기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가 전체에 대한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한 것은 케이콘이 최초다. CJ는 2012년부터 북미 케이콘에 400억원을 투자해 누적 관객수 20만명을 돌파했다. 한류 확산과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을 넘어 자력으로...
상대적으로 재정 기반이 취약한 중소협력사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에 2013년부터 3년간 총 46억7000만 원 규모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기금 출연을 협약했다. 이 중 21억7000만 원을 출연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지원했다. 또 2014년부터 5년간 총 25억 원 규모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기청은 한화테크윈, 현대홈쇼핑,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5일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25억원, 현대홈쇼핑이 3억원을, 중소기업청이 기업과 1대1 매칭으로 같은 액수를 내 총 56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투자기업이...
SK텔레콤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수출지원 사업, 코트라와 해외 지사화 사업 등을 추진해 중소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에 노력해왔다. SK텔레콤의 지원을 통해 30여 협력사는 지난해 해외에서 약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개발 모듈 10만개 및 T오픈랩 등 기술 개발 인프라 무상 지원, 특허 무상...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1대1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한다.
현재 조성한 재원은 213억원 규모다. 중기청은 지난해 선정된 400개사 외에 350개사를...
이날 행사는 박대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협력중소기업 130개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펀드 200억 원 지원 협약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협약 △시범설치사업 100건 달성 기념 협약 △동서발전 발전 기자재 강소기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이날 IBK...
상생기금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한다. 운영본부는 기금 사업과 재원을 전담 관리·운영하는 사무국으로 기능한다. 농어업계와 기업계, 공익대표와 정부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상생기금의 관리·운영의 중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현재 기금 출연의 뜻을 내비친 곳은 농협과 수협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달 17일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일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을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상생기금은 민간의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정부 예산 사업과 차별화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농어업계와 기업계 모두 상호 이득을 얻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은 29일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명칭 변경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재원을 관리하기 위해 협력재단 명칭에 농어업이 추가되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관리·운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중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