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충남 당진제철소 건설사업과 울산 북구 신천동 엠코타운(741가구), 북구 연암동 모듈화산업단지, 북구청 종합복지관 등 공사에 참여한 전형적인 엠코 협력업체다.
혜동건설은 모듈화산업단지 공사와 관련 지역 내 하도급 업체들에게 500억원대에 이르는 어음을 발행했지만 결국 도산해 울산, 경남 지역 중소형 건설사 100 여곳이 동반 부도 위기에 내몰린...
생산이 본격화 된 후 범 현대가인 현대중공업(조선업계 1위)과 현대건설(건설업계 1위 전망)에 납품을 하게 될 경우 포스코․동국제강과 함께 본격적인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오는 12월 당진공장에서 슬라브 수입을 통해 후판 생산에 돌입하게 되며, 향후 당진제철소에서 150만톤의 후판을 생산할 예정이다.
실제로 엠코는 지난해까지 전체 회사 실적의 85%는 당진제철소 등 현대차그룹 내부의 일로 채운 바 있다. 이는 대형건설사업 입찰을 위한 사전 PQ심사 통과 요건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이렇게 실적을 채운 엠코는 대표이사인 김창희 부회장의 선언대로 올 한해는 그룹외부 일감 수주 목표치를 늘리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건설업계...
이는 잠정집계한 지난해 매출액의 14.6%에 해당되는 것으로 지난 2006년 스미토모제철소(380억원), 2007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554억원), 2008년 포스코 광양제철소(515억원)에 이은 4번째 대형계약이다.
케이아이씨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국내 이동차 시장의 1위임을 재확인한 것은 물론이고 해외 진출도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10여년간...
현대제철은 이와 함께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올해에만 일관제철소 건설에 2조원 가량을 투입, 연말에 고로 1호기를 완공할 예정이며, 2010년 1월 화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면 열연강판과 후판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관련 수요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할...
최근에는 충남 당진제철소 건설사업과 울산 북구 신천동 엠코타운(741가구), 북구 연암동 모듈화산업단지, 북구청 종합복지관 등 공사에 참여한 전형적인 엠코 협력업체다.
문제는 혜동건설 등 엠코 협력업체들이 지역 내 하도급 업체들이 '뿌린' 어음이 올상반기까지 마감물량만 무려 500억원대에 이른다는 점. 이때문에 울산, 경남 지역 중소형 건설사 100 여곳이...
충남 당진에 건설 중인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의 투자 축소와 취소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죄면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더욱이 실물경제 침체로 인해 취업난도 가중되고 있지만,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현장에는 내년에만 1만명의 인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용창출 효과도...
또 故 정주영 회장의 유지이자 정몽구 회장의 숙원사업이던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 등 계열사들은 올해 신흥증권을 인수해 HMC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현대家 내의 증권사 경쟁의 한 축으로 자리잡게 하는 등 전사적으로 활발한 경영활동을 벌였다.
특히 대표적인 강성 노조인 현대차 노조도 최근 위기상황에는...
현재 동국제강은 현금성 자산 1조여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브라질 고로사업과 당진제철소에 들어갈 2조원을 마련하기도 빠듯한 상태이다.
심지어 현지 광산업체 발레와 함께 브라질에 제철소를 짓기로 했던 것도 당초 지난 10월말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내년으로 미룬 상태다.
당초 이 사업은 일본과 브라질을 잇는 철강벨트를 구축하는...
하지만 최근 동국제강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는 브라질 고로사업과 당진제철소 사업이 최근 난관에 부딪힐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쌍용건설 포기가 낫다는 일각의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양대사업에 2조원 이상의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지 때문에 쌍용건설 인수에 자금을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이에 따라 동국제강의...
충남 당진은 현대차 그룹의 거점지역으로 현대제철에서 국책사업규모에 버금가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700만톤급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번 당진지점 개설을 통해 공장임직원 및 협력사들, 그리고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C투자증권은 우선 그룹 연고지역 및 금융자산 집중지역우량...
권문식 현대제철 사장은 20일 충남 당진의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철강업계가 감산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현대제철은 당분간 감산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일관제철소 생산제품 중 조선용 후판의 생산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 “후판 제작용 설비가 늦게 착공됐기 때문”이라며 “당분간은 기존 수입된...
특히 이 날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접 당진 제철소 건설현장을 방문,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그룹 회장과 현장을 둘러보면서 “본인이 학창시절 우리나라도 제철소를 갖는 것이 청년들의 꿈이었다”며 “포항, 광양, 당진 등에 제철소가 있는 것을 보면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경제분야에 대해서는 정쟁(政爭)이 없어야 한다”며 “국회...
동부제철의 아산만 제철소 주설비 설치가 본격화됐다.
동부제철은 15일 "충남 당진에 있는 아산만 제철공장 건설 현장의 압연기 스탠드 입주식을 가졌다"며 "이번 입주식은 아산만제철소의 토목 및 건설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본격적인 주설비 설치공사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제철공장은 9월 말...
지난해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 2호기 이동차 554억원을 수주해 2010년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코크스 5호기 이동차는 2011년까지 제작, 설치하게 된다.
케이아이씨 관계자는 "일본 스미토모와 현대제철에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동차설비를 연이어 수주함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코크스 이동설비 분야 최강자...
풍림산업은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 황해경제자유구역 확정 등 개발호재들로 넘치는 충남 당진군 신평면에'당진 풍림아이원'아파트 371가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 19,677㎡, 연면적 57,351㎡에 지하2층, 지상 11~20층 총 371가구 규모로, 111.756㎡ 106가구, 116.022㎡ 121가구, 130.690㎡ 106가구, 152.970㎡ 38가구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을 이미 선진국에서 검증된 환경기술을 적용, 오염물질 또한 최적의 관리시스템으로 제거하는 사전 설계방법을 도입했다.
우선 철강원료를 밀폐식으로 관리해 일관제철소에서 가장 큰 오염물질로 지적되고 있는 비산먼지를 원천 제거하는 세계 최초의 ‘밀폐형 제철원료 처리시스템’ 도입이다.
밀폐형...
이번 일본환경연수에 참가한 당진 순성초등학교 양정미 교사는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도로와 중대형차가 아닌 소형차들이 많아 놀랐으며 연수기간 내내 일본의 깨끗한 환경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제철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친환경제철소를 건설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밝힌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환경교실을...
여기에 정몽구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직접 격려라도 하는 날이면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은 이들의 열기로 더욱 뜨거워져 한층 바쁘게 돌아간다.
지난 달 28일 당진공장을 방문한 정 회장은 공사현장을 꼼꼼히 점검한 뒤 계획대비 빠른 공사 진행율에 흡족해하며 무더위와 싸우며 일하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종합 공정율 이미 25% 넘어서
현대제철의...
동국제강은 한발 더 나아가, 최근 진행되고 있는 브라질 제철소 건설 사업 등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의 각종 플랜트 확대 및 재편에 따른 플랜트 투자에 쌍용건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글로벌 플랜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통운, 동국통운 등과 같은 동국제강의 물류 계열사들의 물류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