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주변에 자동차 3사와 현대제철, 동부제강 등 제철소가 입지하고 있고,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시 및 행복도시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산업인력 및 도시기반시설 공유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사측이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접근성, 주변 산업여건, 저렴한 분양가격 등 삼박자가 갖춰진 최적의 산업단지로, 우수한...
한편, 현대차는 오는 9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고로 3기 완성을 꼐기로 현대기아차·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간의 연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 회장의 투자 결정을 통해 현대제철이 열연강판을 생산해 현대하이스코가 이를 다시 자동차용 냉연강판으로 만드는 그룹 내 품질기술 시너지 효과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오는 9월 당진제철소 고로 3기가 완공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6년 10월 민간기업 최초로 고로 1기 건설 첫 삽을 뜬 지 약 7년 만이다.
현대제철은 고로사업에 총 9조5000억원을 투입했으며 건설과 고로 운영 과정 전반에 걸쳐 20만명을 웃도는 고용창출 효과를 얻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철강, 화학 등...
현대제철은 오는 9월 당진제철소 3고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연산 100만 톤 규모의 차세대 자동차용 특수강 공장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당진제철소 내 23만6000㎡ 부지에 신축되는 특수강 공장은 고도화된 정밀압연 설비를 도입한다. 또 제강 공정에 기존 제철소 인프라 및 고로 쇳물(용선)을 활용해 고청정 특수강을 생산할 계획이다. 올해 4분기에는...
현대제철이 사업성이 떨어지는 인천공장과 포항공장의 인력 500여명을 당진제철소로 전환배치하는 대규모 인력 재편을 추진한다.
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경영진은 최근 인천과 포항 공장의 인력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
지난 2월 인천공장과 포항공장 가동률이 각각 70% 아래로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제철 고위 관계자는 “철강업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또 지난 2004년 충남 당진공장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일관제철소가 고로 3기의 완공으로 연산 2400만톤 체제를 구축, 명실상부한 글로벌 철강업체로 거듭나는 해이기도 하다.
3고로는 2010년 완공된 1·2고로와 마찬가지로 연간 400만톤 이상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고로다. 현재 종합 공정률 93%로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 건설...
정몽구 회장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현장점검에 나섰다가 2시간 만에 서둘러 귀경했다.
정 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8시께 공정 막바지에 있는 3고로 현장점검을 위해 헬기를 이용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을 찾았다.
3고로는 지난 2010년 완공된 1·2고로와 마찬가지로 연간 400만톤 이상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고로다. 현재 종합공정률 93%로 오는 9월 준공을...
정몽구 회장이 준공을 눈앞에 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3고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1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헬기를 이용해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
정 회장이 당진 3고로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은 올 들어 벌써 두 번째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3고로는 ‘쇳물에서 자동차까지’라는 선대에서 이어져온 기업의 모토를 완성키 위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2009년 충남 당진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00만톤 규모의 전기로를 만들었다. 포스코 현대제철에 이은 국내 세 번째 일관제철소였지만 철강재의 공급 과잉 국면을 맞아 부진을 벗지 못하고 있다. 동부제철은 경영 환경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임직원의 임금 30%를 반납하고 있다.
동국제강 역시 성과급이...
김황식 국무총리가 7일 오후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당진제철소 본관에서 직접 김 총리를 환대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도 함께 했다.
김 총리는“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몽구 회장(사진 가운데)이 7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한 김황식 총리(오른쪽)와 환담을 가졌다. 김 총리는 ‘당진제철소, 우리 철강산업의 미래입니다’라는 방명록을 작성한 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철환 당진시장(왼쪽)으로부터 환영인사를 받고 있다. 김 총리는 당진제철소를 둘러본 후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한 김황식 총리 일행을 맞았다. 정 회장은 김 총리 일행과 함께 당진제철소를 둘러보고 환담을 나눴다.
김황식 총리는 새해를 맞아 수출기업 현장 방문차 이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직접 나서 총리와 관계자를 환대했다. 김 총리는 정 회장을 비롯한...
당진 일관제철소 투자를 통해 현대제철은 매출 증대에 따른 외형 성장은 물론 그룹 내 위상도 강화됐다. 세계적인 종합철강사로 도약하는 한편 현대차 그룹의 자원 순환형 모델의 한 축으로 부상했다.
향후 현대제철은 지속적인 신강종 개발로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로서의 특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종래 전기로 사업 분야에서는 해양플랜트용 H형강 등...
현대제철은 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GMS) 구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해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신설됐다.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이 최초로 이 인증을 받았다.
현대제철은 철강업계...
현대제철은 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GMS) 구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녹색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녹색경영 선포식’도 가졌다.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해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우선 접근성으로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고덕IC에서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으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서해복선전철이 지나갈 예정으로 있어 수도권에서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고, 충남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에 자동차 3사와 현대제철 등 제철소가...
삼성전기는 지난 6월부터 매달 2회씩 절전 위기극복 비상 훈련을 실시, 피크전력 9000kW 절전효과를 본 사례를 소개했다.
현대제철도 전력예비율 위험 단계별 단위공장 가동 중단 프로그램, 당진 제철소 자가 발전 사용계획 등을 소개하며 예비력이 200만kW 이하로 떨어질 경우 86만kW 전력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전력예비율 위험 단계별 단위공장 가동 중단 프로그램, 당진 제철소 자가 발전 사용계획 등을 소개했다. 전력수급비상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 최종 단계시(200만kW 이하) 86만kW 전력절감이 가능하다.
또 LG전자는 2만여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전력사용 모니터링 및 고효율 에너지 저감 설비 설치 등이 패키지화된 에너지 관리 통합 솔루션을 개발 보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