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4Q23 Review: 가시성 제고를 향해
4Q23 당기순이익 384억원: 컨센서스 하회
배당 재개 기대감 유효
조아해 메리츠증권
◇한화생명
보험손익 개선 전망
추가비용 인식으로 실적둔화
전배승 이베스트
◇한화생명
4Q23 Re: 견조한 신계약, 아쉬운 조정
손실계약 관련 비용 및 CSM 조정으로 다소 아쉬운 실적 기록
4분기 순이익은...
2023년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은 15.9%, 당기순이익은 14.6% 각각 늘었다. 그는 “한국은 페르노리카에 중요한 시장이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 브랜드와 이벤트, 사람 간 소통을 이어주는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국내에서 특히 인기인...
한화생명은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한 6163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2% 늘어난 8260억 원이다.
신계약 체결 시 보험료를 1년 단위의 연납으로 바꾼 개념인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3조263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52...
지난해 5대 금융의 당기순이익은 17조20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5% 감소했다. 순익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쌓은 대규모 충당금 때문이다. 태영건설PF 사업장의 연쇄 부실에 대비해 지난해에만 12조 원에 육박하는 충당금을 쌓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국내 금융사들이 투자한 미국 등 주요국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될 경우 투자...
파라다이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942억 원, 영업이익 1458억 원, 당기순이익 8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69.1%, 1299.9%, 435.4% 늘어난 금액이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호실적으로 영업현금흐름이 증가한 가운데, 자산매각과 유상증자 등의 자구노력과 전환사채 주식전환 등으로 작년말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전년 말...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8억 원으로 6.5% 늘고, 당기순이익은 66억 원으로 19.9% 줄었다.
유산균 시장이 정체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해외 수출 증가로 매출액은 확대했으나,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외 수출액은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주요 거래처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의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아시아...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0일 낮 12시 52분 기준 미래나노텍은 전일 대비 18.27%(3090원) 오른 2만 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나노텍은 전날 공시를 통해 매출액 6943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6%, 41.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1조5833억 원) 대비 19.7% 증가한 1조89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안정적 보험계약마진(CSM) 손익 창출 및 역마진 개선과 투자손익 확보에 따른 결과다.
세부적으로 12월 말 CSM은 신계약 확대 및 보유계약 효율 관리를 통해 전년(10조7000억 원) 대비 14%가 증가한 12조200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건강보험 상품 라인업 강화와...
3% 각각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617억 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41.9% 급감했다.
오뚜기는 식품첨가물 계열사 조흥과 오뚜기 라면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함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뚜기라면지주(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주)의 흡수합병에 따라 발생한 염가매수 차익 등 합병 효과로 인한 역기저 효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했다.
한국토지신탁의 2022년 당기순이익은 414억 원으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영업수익 기준 시장점유율도 2018년 21%에서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0%로 급격하게 쪼그라들었다. 부실자산 규모 역시 신탁사 14곳 중 몸집을 가장 많이 불렸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신탁사들이 부동산 활황기 대량 판매했던 '책임준공 확약'이 부메랑이 돼 돌아온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조대림은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2%, 54.6% 늘어난 2조631억 원과 1316억 원을 기록했다.
사조대림은 “육계 등 축산부문 판매가격 상승과 판관비용 감소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에 따라 적자전환했다.
콘텐츠 기업도 고전했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은 지난해 영업손실 48억 원을 기록해 2022년 영업손실 4억 원 대비 적자 폭을 늘렸다. 매출액도 전년 대비 96억 원 감소한 2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와이랩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영상콘텐츠 제작 일정과 웹툰 연재 일정 연기로 매출액과...
흥국화재는 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6%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4분기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24배로 저PBR주로 주목받으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삼부토건(35.06%), 율촌화학(34.67%), 대유플러스(34.38%), 롯데손해보험(29.48%) 등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가장 큰 낙폭을...
2019년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은 571억 원에 불과했지만 조 사장 취임 첫해인 △2020년 1307억 원 △2021년 2413억 원 △2022년 2539억 원 △2023년 3분기 3657억 원을 달성하며 급성장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2019년 롯데카드의 총자산이익률(ROA)은 0.43%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3분기 기준 ROA는 1.67%에 달했다.
조 사장의 롯데카드가 내놓은 로카시리즈의 흥행도...
당기순이익은 847억 원으로 1158% 늘었다.
파라다이스 실적 상승에는 카지노 역할이 컸다. 파라다이스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7430억 원으로 집계됐다. 드롭액도 일본 VIP 고객 2조7962억 원, 매스(일반) 고객 1조2999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드롭액은 고객이 칩 구입을 위해 구매한 금액을 말한다.
세븐럭을 운영하는...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1819억원) 대비 무려 99.7% 감소한 저조한 실적이다.
하지만 비코로나 제품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0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3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분기매출로는 4분기에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씨젠측은 "2022년 3분기 이후 하락세를...
배당수익률은 2.9%이며,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내는 배당성향은 51.7%다.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3년간 매년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25~30%를 상회하는 규모를 배당으로 환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컴 관계자는 “한컴은 2018년 이후 배당을 시행하지 않았으나, 김연수 대표 취임 이후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재개하게 됐다”면서...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2조 원 규모의 역대급 충당금을 쌓고도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면서 당기순이익이 소폭 늘었다.
NH농협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23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손실 흡수 능력 제고에도 비이자이익이 급증하면서 전년 수준의 손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