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감사인은 베스파가 지난해 영업손실 372억 원, 당기순손실 553억 원이 발생함에 따라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이 제기 된다고 설명했다.
지나인제약은 원리금 상환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경영진이 서면진술인 경영자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부정적 이슈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외부 감사인의 판단이다.
그러나 이외 상장사들은...
당기순손실은 71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확대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자산의 평가차손 등 기존 부실을 털어내는 과정에서 순손실이 높아졌다.”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미약품 오너2세 임종윤 대표가 지난해 10월 최대주주로 올라선 유전체분석 및 분자진단 기업이다. 같은해 12월에는...
당기순손실은 71억7000만 원에서 78억8000만 원으로 확대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자산의 평가차손 등 기존 부실을 털어내는 과정에서 순손실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미약품 오너 2세인 임종윤 대표가 지난해 10월 최대주주로 올라선 유전체분석 및 분자진단...
티사이언티픽이 보유한 빗썸코리아 지분 가치가 지난해에만 1700억 원 가까이 늘었지만, 회계 처리 기준에 따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2일 지난해 개별 기준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5.9%, 38.1% 상승해 매출액 10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으로 영업손익 흑자를 지속 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당기순손실 31억 원 기록해 당기순손익은...
한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5조9000억 원의 영업 손실과 5조30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제 유가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인상분이 전기요금에 반영되지 못하면서 적자가 쌓였다는 평가다. 한전의 발전 자회사 원가 부담이 커지자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력을 구매할 때 기준이 되는 전력도매가격(SMP)은 급등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환율이 10% 오르면 386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낸 아시아나항공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영업외손실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1152억 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환율 상승과 고유가가 겹친 정유업계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수출 비중이 다른 산업보다...
특히 2019년 기준 SK플리머스의 당기순손실은 593억 원, SK네마하는 2455억 원에 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상황은 더 악화했다.
이런 상황에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초 SK플리머스, SK네마하 등이 보유한 미국 생산광구 지분과 자산 전체를 미국 벤치마크에너지에 매각했다. 이어 3분기에는 SK퍼미안 법인까지 청산하며 사실상...
2020년엔 9조 원대 매출액을 내면서도 7354억 원가량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코로나19 변이 확산,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여전한 상황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앞서 하만의 인수 당해(2017년) 순이익은 2090억 원에서 2018년 413억 원으로 곤두박질쳤고, 2019년 1000억 원대를 회복했다.
종속기업을 제외하고 하만만 놓고 봐도 지난해 영업이익...
23일 증선위에 따르면 화승티엔드씨아이는 당기순손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당기 비용(매출원가 및 외주가공비)을 유형자산 등 가공의 자산으로 허위계상하거나 미지급금 등 채무를 누락하는 방법으로 2013년(99억1600만 원), 2014년(123억6400만 원) 회계장부를 조작해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증선위는 화승티엔드씨아이에 증권발행 제한 8개월, 감사인지정 2년을...
37% 급락했다. 이 회사는 전날 장마감 후 지난해 매출액이 5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6% 급감했고, 영업손실도 617억 원으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39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 영향으로 해외 고객사 신규 설비투자 지연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01% 내린 2985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장마감 후 지난해 매출액이 5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6% 급감했고, 영업손실도 617억 원으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39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영향으로 해외 고객사 신규 설비투자 지연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투자부동산의 평가이익으로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91.8% 증가한 약 6억 원을 달성, 이연법인세 효과로 당기순손실 1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줄였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각 사업부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최대 매출 성과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미래 성장 기틀을 준비한 해"라며 "올해는 SMUP-IA-01의 국내 임상 2상 진행과 카티스템의...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322억 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매출액이 4586억 원, 영업이익은 -272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1.3% 증가하고 52% 감소한 수치다.
카카오페이는 “영업비용 중 주식보상비용과 기업공개 관련 비용 발생 및 연결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출시 등 기타 비용 증가로...
대교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26억 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날 대교는 지난해 매출액이 6383억 원, 영업이익은 -267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4.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4.5% 감소했다.
대굑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회복 지연 및 원가 부담이 증가했다”며 “2020년 자회사 대교에듀피아가 파산함에 따라...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8.9% 커진 322억9100만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손실의 경우 지난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주식보상비용과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4대보험 증가분, IPO 부대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99억 원, EBIDTA는 220억 원"이라며 "향후 수익 성장에 따른 이익 실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