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담배와 맥주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약 89%, 84% 감소했는데요. 미용기기와 낚시용품, 승용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은 여전히 일본산 제품에 부정적인...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코로나19의 성역은 없었다. CU와 GS25가 2분기 나란히 쓴맛을 봤다.
GS리테일은 올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조2107억 원과 영업이익 592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23.2% 떨어진 수치다. 당기순익은 336억 원으로 38.6% 추락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4조3526억 원으로 0.9% 뒷걸음질 쳤지만,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자 여럿이 입찰을 포기해 한 차례 유찰됐던 만큼 이번에는 입찰 임대료(최저수용가능금액)를 30% 낮추고, 여객 수에 따른 매출연동제를 적용해 업계 사정을 고려한 입찰 조건을 내세웠다.
인천공항공사는 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제4기 2차 면세점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입찰 대상은 대기업 사업권인 DF2(향수·화장품), DF3(주류·담배...
생활용품 판매가 7.7% 늘었고, 담배 매출도 4.9% 증가했다. 음료 등 가공 제품 소비도 0.9% 확대됐다. 다만 잡화는 -1.6%, 즉석식품은 -7.8%로 뒷걸음질쳤다.
월별로는 1월 말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대형마트 등 다중집객 시설 이용을 기피하는 분위기에 2월 매출이 7.8% 증가하며 반사익을 거뒀지만, 3월과 4월에는 개학 연기와 장기 저장 목적...
업계에서는 담배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KT&G의 물량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으며, 실제 KT&G의 2분기 중동 수출 증가율도 전년비 두자릿수 이상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KT&G의 수출은 하반기에도 호조를 보여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보고 있다.
KT&G는 5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그룹 차원의 전략에 기반해 BAT코리아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게 되는 김 신임 사장은 BAT코리아 역사상 최초인 동시에 국내 담배업계 최초의 여성 사장이다.
BAT코리아는 서울 본사 임직원 중 여성 직원 비중이 49%이며, 여성 임원 비중 역시 50%에 달할 정도로 여성 친화기업으로 꼽힐 만하다. 이번 김 사장의 선임은 BAT의 지속적인 여성인재 육성과 투자에 따른...
김 신임 사장은 국내 담배업계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앞으로 BAT코리아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김은지 사장은 경북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후 유니레버코리아를 거쳐 지난 2004년 BAT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16년 간 던힐 브랜드 담당하며 국내 영업 총괄, 사업 개발 담당 등을 지냈다.
사장 선임 직전에는 BAT 인도네시아의 브랜드 총괄로 활약했으며, 어려운...
밀려나게 될 것"이라며 "철저하게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내놓는 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월 한국필립모리스의 신임 대표로 부임한 백 대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구글 디렉터 등을 거친 IT업계 출신 인사다. 한국필립모리스의 대표 중 처음으로 담배 업계에서 경력을 쌓지 않고 수장 자리에 올라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결제로봇 ‘브니’’를 통한 셀프 계산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핸드페이, 신용카드 등으로 성인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스마트 담배자판기’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첫번째 시그니처 로드 점포인 만큼 자동 운영 시스템을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우선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일정기간 시스템 안정화 및 효율 분석 과정을 거친...
◇편의점서 신분증 없이 '술·담배' 살 수 있다…'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시작
편의점에서 담배나 술 등 성인 인증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때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과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모바일로 운전면허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여기에 CU는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명절 ‘자율 휴무제’를 시행해 영업 일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도 점포당 매출 하락의 또다른 요인이다. 지난해 설과 추석 당시 CU는 전체의 약 10%에 달하는 1300여 곳이 명절 당일 문을 닫았다. 이는 경쟁사인 GS25의 1000여점 명절 휴무에 비해 30%나 많은 수준이며, 이에 따른 매출 감소도 불가피했다는 게...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는 개인의 운전 자격을 비롯해 나이 등의 신원 확인이 필요한 경우,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 검증할 수 있는 신분 인증 서비스로...
제조-유통업계, 대한민국 동행세일 적극적인 참여방안 협의(석간)
△2020년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개최
11일(목)
△산업부 장관 11:00 자동차산업 상생특별 보증 협약식(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상교섭본부장 15:00 스웨덴 통상장관 화상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한 상생특별보증 협약식...
3일 신세계면세점은 6개월 이상 된 재고 면세품 중 화장품, 식품, 주류, 담배를 제외한 잡화 일부를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와 SSG닷컴에 판매했다. 지난 4월 관세청이 면세점 재고 물품을 일반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도록 허용한 후 실제 판매가 이뤄진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1일 신세계면세점의 재고 면세품 판매를 예고했던...
코아시아는 업계 최초로 전자담배용 통합 핵심칩(One Chip) 개발 공급 과제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연내 칩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전자담배용 통합 핵심칩은 궐련형 전자담배 구동에 필요한 3개의 핵심칩을 1개로 통합한 원칩이다. 코아시아세미와 넥셀이 협업해 개발하고 삼성 파운드리에서 생산해 최종...
2~3보루씩 사는 고객들이 늘었다”면서 “평일 담배가 30만 원어치 정도 팔리는 데 최근엔 50만 원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5월부터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사용이 시작되면서 편의점의 담배 판매가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와인이나 육류 등 상대적으로 고가인 제품과 담배 등의 소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담배 업계의 애플’로 불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던 글로벌 전자담배 제조사인 쥴랩스가 한국 시장에서의 철수를 결정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쥴랩스코리아는 6일 "올해 초 당사는 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구조조정을 시작했으며 상당한 비용 절감 및 제품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한 노력에 중점을 뒀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음식료ㆍ담배 업종 지수는 지난 한 달간 20.8% 상승해 시장을 10.8%p 아웃퍼폼 했다”며 “특히 CJ제일제당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업체의 주가 상승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에 따른 중장기 마진 개선 및 경쟁 완화 흐름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내식...
1분기 담배시장 동향(석간)
△구조개혁 TF 제 2차 회의
△2020년 5월 재정증권 발행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KDI 북한경제리뷰(2020. 4)
5월 1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비상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제8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