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후조리원 궁 삼성점(대표 박진영)이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궁 삼성점은 영업장 출입구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2년 간 면제된다.
궁 산후조리원 삼성점 박진영 대표는 “산후조리원에 대한 안전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때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연휴 기간에 지역별로 비상청소 체계를 운영하고,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를 확대 비치한다.
수도권의 경우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ㆍ인천ㆍ경기 지역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한다. 연휴 기간에 수도권매립지는 가동한다.
철도역사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도 단속한다.
소규모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기한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소규모 다중이용업소의 손해율이 높고 판매 수수료가 낮은 손보사는 물론 설계사들도 판매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150㎡ 미만의 소규모 다중이용업소는 오는 22일까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영화관이나 학원 등 다중이용업소, 체육시설, 에너지 시설 등도 법으로 손해배상보험 가입의무가 규정돼 있다.
하지만, 경마장, 지하상가, 전시시설, 도서관 등은 다중이 밀집하는 시설인데도 그러한 재난피해 배상보험 가입 의무가 없다.
최근 큰 재난이 발생한 야영장을 비롯해 물류창고, 주유소 등도 손해배상보험 사각지대에 있다.
안전처는 "화재나 각종...
이번 화재가 현행법상 고층건물과 상업지역 내 다중이용업소·공장을 제외하고는 건축물 외장재에 대한 불연재 사용 의무 규정이 없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외벽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공법으로 건설하는 건축물은 높이나 용도와 상관없이 외부 마감재료는 불연재·준불연재료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산후조리원은 질병에 취약한 신생아와 산모를 돌보는 곳이지만 의료기관이 아니어서 일반 독서실이나 고시원과 같은 다중이용업소로 분류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는 사업자 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산후조리원이라 해도 화재 등에 대비한 특별한 설치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복지부도 이런 문제를 인식해 지난 2009년 3층 이상 설치를...
때문에 현재 사업자등록만 하면 되는 일반 독서실이나 고시원과 같은 다중이용업소로 규정된다.
때문에 산후조리원은 화재 등에 대비한 특별한 설치기준이 적용되는 게 아니다.
복지부도 화재 대비 등에 문제를 인식해 지난 2009년 3층 이상 설치를 허용한 단서조항을 삭제한 모자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정되지...
다중이용업소 뿐만 아니라 사업장, 공장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배상책임, 강도손해 및 법률비용손해까지 보상해 준다.
또 인명피해 및 재물에 대한 손해배상책임까지 보상하며 붕괴, 침강 및 산사태 등의 재산 손해시에도 보험가입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장한다.
아울러 업소의 화재로 인한 단순 손해 뿐만 아니라 영업중단으로 인한 손해도 특약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게소·대형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3144곳의 위생을 점검한 결과 44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해 4월28일부터 5월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속도로휴게소 내 1042곳, 연 이용객 100만명 이상의 유원시설 내 272곳...
소방방재청은 소방시설기준을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다중이용시설에 강력히 제재하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안전관리 불량시설 대상 영업제한 요구권 △소방시설의무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수시단속근거 △과태료...
등 다중이용시설(1000개), 청소년수련시설(301개소), 행락지 유원시설(245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사고발생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따른 훈련실시 여부, 종사자 안전교육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미준수사항 발견시 즉시 행정관청에 통보하여 개선 조치를 실시한다.
가스관련 업소에...
만사형통보험은 가게의 화재, 폭발 등 일반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PC방, 음식점과 같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화재(폭발포함) 배상책임까지 가입할 수 있다.
화재로 인한 손해 보상 시 보험 가입금액에 따라 비례보상(보험가액 대비 보험가입금액을 따져 비율만큼만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간접흡연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은 술집 등 주류 취급업소(61.1%)로 나타났다. 이어 음식점(18.7%), 건물의 옥외 연결 계단 및 입구(9.2%), 직장 건물 내(6.4%), 아파트 내(2.0%) 순으로 많았다.
서울시민의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서울시 만19세 이상 성인 2012년 현재 흡연율은 22.2%(남자 41.6%, 여자 3.7%)로 2008년 24.2% 이후...
트위터에는 “오는 8일부터 대형빌딩과 공공기관청사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중이용시설에서는 실내는 물론 건물 밖에서도 금연. 이제 정녕 끊어야 할 때가 온 건가.”(@jazzc***), “공군 전면 금연, 건물 5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흡연구역은 정말 잘한 일. 아주 기본적인 화재, 환경 준수사항이 적용된 느낌이라 그런 것 보러 다니는 내가 다 뿌듯하네.”(@iamsunghoon...
다중이용업소 주인은 오는 8월 23일까지 의무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다중업소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해 영업 중 화재가 발생하면 생명, 신체,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영업소를 말한다.
만약 업소 주인이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비롯해 소비자가 화재배상책임보험...
손해보험협회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손해보험협회에서 소방재청과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으로 내달 23일부터 22개 업종, 약 20만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따라서 양 기관은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를...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사용하는 쇼파와 의자에 방염처리가 의무화 되며 취사가 허용되는 생활영 숙박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기준이 강화된다. 작년 9명의 사망자가 나온 부산 시크노래주점 화재를 계기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개정안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3일 소방방재청은 제1회 국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안전관리에...
서울시가 2020년까지 시내음식점 등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금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내년 가로변버스정류장 5700여 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불법 담배광고의 단속도 실시키로 했다.
시는 14일 신청사에서 ‘금연도시 서울’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금연정책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우선 내달 8일부터 금연이...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다중이용건축물, 연면적 합계 3천㎡이상 집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등 조례로 정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사용승인일부터 10년 경과 후 2년마다 1회의 정기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현재는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년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유명무실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개정안으로 점검은 관련 분야 전문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