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다자녀 가구 등 수요를 고려해 공급 물량의 15% 이내에서 전용면적 60㎡~85㎡ 공공분양 공급도 일부 허용한다.
국민임대주택 공급 시 원룸형 의무비율도 완화된다. 공공주택사업자가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건설 호수의 30% 이상을 원룸형으로 하게 돼 있으나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조성할 경우 투룸 이상의 주택도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해당 규정을...
21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부동산 전자계약에 따른 대출금리 인하는 기존의 신혼부부나 다자녀 가구에 대한 우대금리에 중복 적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가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버팀목 전세대출을 이용할 때 최저 1.5%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종이로 작성하던 부동산 거래 계약서를 전자계약 시스템에...
1인 가구는 60㎡ 이하, 세대원수가 5인 이상이거나 다자녀가구의 경우 85㎡ 초과 지원도 가능하다.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반전세)으로 보증금한도액은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 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2500만 원 이내(신혼부부 전세임대는 3억 원 이내)인 주택이다. 세대구성원이 5인 이상일 경우는 예외다.
다만...
4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은행 방문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3.1%(10년)∼3.35%(30년)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기준으로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임대인 동의절차를 즉각 폐지하고 가입대상 보증금 한도를 상향(수도권 5→7억, 지방 4→5억)하며 저소득․신혼․다자녀가구 등 배려계층 보증료 할인 확대(30→40%) 등을 통해 활성화에 나선다.
임대차계약 갱신거절 통지기간을 ‘계약 만료 1개월 전’에서 ‘계약 만료 2개월 전’까지로 단축한다. 이 경우 2개월 전에 거절을 통지하지 않으면 동일조건으로...
저소득층인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가 전용 85㎡보다 넓은 전세임대주택에서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전세임대주택의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이 원하는 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시행자가 기존주택...
정부의 출산정책이 결혼 장려나 혼인가구의 다자녀 권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보니 혼인 건수 감소는 출산율에 직격탄이다.
최근 통계청·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청소년의 결혼과 가사에 대한 의식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결혼 찬성비율은 2008년 57%에서 2016년 38.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청소년 61.7%는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금리가 크게 오르는 가운데서도 보금자리론은 3월 이후 금리를 동결해왔지만 조달비용이 대출금리를 웃도는 역마진 상태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 · 의사상자)에 해당하거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보증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2.82%)이었으며, KEB하나은행(2.92%), 부산은행(3.01%) 등의 순이었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택의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에 해당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보증료가 할인된다.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이 적용된 Majesty와 Heritage 모델 구매 고객은 50만 원으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가 7인승 모델 구매 시 차량가격의 7%가 부과되는 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면제되며,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서 구매하면 취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에 공급하는 500가구 중 100가구는 출산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50가구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일명 반전세)으로,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2000만 원 이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동일한 연 2.90%(10년) ~ 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2.90%(10년) ~ 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체 공급물량의 65%를 특별공급(생애최초 20%, 기관추천 및 신혼부부 각 15%, 다자녀가구 10%, 노부모부양 5%)에 배정하며, 일반공급 청약자는 공고일 현재 자산보유 기준 및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60㎡ 초과~85㎡ 이하는 소득기준 등이 없다.
소득기준은 전용면적 60㎡ 이하 일반공급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여야 한다. 외벌이...
이와 함께 '다자녀 우선 분양제'를 통해 주거와 출산 지원을 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청년 주거 지원도 대폭적이다.
청년 맞춤형 주택을 임기 내 30만 가구를 공급한다. 세부 내용으로 대도시 역세권에다 시세보다 싼 청년주택 20만 가구를 확보하고 월세 30만원 이하 셰어 하우스형 청년 임대주택 5만 실과 대학 기숙사 5만실 등의 청년용 맞춤 주택을 내 놓겠다는 것이다....
80%(10년)~3.15%(30년)로 저금리인 까닭에 인기가 여전하다. 게다가 부부합산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에게는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 때문에 주택금융공사의 자본금을 기존 2조 원에서 5조 원까지 확대하는 ‘자본 확충’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0%(10년)~3.15%(30년)로 저금리인 까닭에 인기가 여전하다. 게다가 부부합산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에게는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 때문에 주택금융공사의 자본금을 기존 2조 원에서 5조 원까지 확대하는 ‘자본 확충’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