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의 수장 등 경제팀 전체가 개각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 관련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해 “2차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추가 유통이 차단됐다는 정부의 설명과는 달리 KB국민·롯데·NH농협 등 3개 카드사에서 유출된 일부 개인정보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및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제8회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우리농촌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12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인력지원,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 노후가스시설 개선 등...
선물세트는 수제햄세트, 캔세트 등을 10~15%까지 할인판매하며 목우촌 직영 인터넷 쇼핑몰인 M마트를 통해 판매한다. 회원가입시 3000원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마운 분께 위생·안전 체계를 철저히 갖춘 우리고기 100% 선물세트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말까지 배추·사과 등 15개 농수축산물의 공급을 평소보다 1.6배 이상 늘리고 전국 2611곳에 직거래 장터를 열어 성수품도 최대 30%까지 싸게 공급한다.
정부는 14일 세종청사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현재 소비자물가는 1%대의 낮은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지만 연말연시 가공식품...
중소기업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 관련 단체장 및 중소기업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협중앙회의 무리한 사업확장(직영공장 MRO사업, 지대사업) 및 독점적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호소했다. 또한 농식품 분야 비관세장벽 해소를 통한 중국 진출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협력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의 의료지원 사업에 집중해 올 9월 말 기준 총 11회, 1만4492건의 무료 의료진료를 실시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축산농가를 위한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보험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증권과 자산운용 등도 사랑의 연탄배달 및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 경제의 바탕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제정됐다.
하지만 최근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로만 인식하는 경우 많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적불명
의 '빼빼로데이'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온라인 쌀 박물관(www.rice...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해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전 국민이 축산물 소비확대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산농가가 희망을 갖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주실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전단지와...
아울러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도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시중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추석 대비 농축산물의 안적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직거래장터는 생산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 또는 효율화함으로써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금융위는 관계기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및 금융기관(농신보, 은행연합회, 농·수협·산림조합중앙회), 연구기관(금융연구원, 농촌경제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 등)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운영해 9월~10월 두 달 동안 협의를 거쳐 이르면 10월 말 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우선 창업지원 및 우대보증을 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농업 부가가치 및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의 투자 계획이 윤곽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에 기여하는 100억원 규모의 경영체 대상 투자 전문펀드 세부내용을 공개하고, 향후 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1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앞서 농협은행이 유통구조 개선 방안으로 출시한 NH바로바로 앱은 우리 농·축산물 또는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간편하게 계좌이체(농협 스마트뱅킹 가입자만 해당)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은행 최초 지난해 12월에 출시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와 관련 "NH바로바로 앱은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과학기술과 농업의 융합을 통해 농업분야에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농림식품 과학기술 육성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5년간의 농림식품 R&D 정책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점을 개선한 것이다. 향후 10년간 농림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연평균 3%(2017년 67조원, 2022년 77조원)씩 높이고 수출 150억달러...
박근혜정부 농업정책의 3대 핵심 축은 농수축산인 소득증대, 농촌복지 확대, 그리고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역할과 과제도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농업이 국민의 소중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이자 국가안전의 토대가 되는 안보산업이라는 것도 정부와 국회의 공통된 인식이다.
다만 농해수위와 정부는 정책 입법화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하 현),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하 이),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하 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하 한)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장관들과의 일문일답
- 농협이 그동안 우리나라 유통구조 개선에 상당한 역할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계속 생겼다는 지적이 있다. 어떻게 농협이 이런 큰...
이에 따라 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용퇴한 임원 4명의 권한을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측은 "농협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면서 "농협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업구조 개편의 원활한 마무리와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 등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경영성과 부진과 전산사고 등으로 농업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