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이 금융감독원 평가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명보험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양호한 등급을 받은 곳이 전무했다.
2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등급 '양호' 등급은 4개사(농협은행, DB손보,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보통...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과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2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NH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투자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라!’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1부는 NH투자증권 김병연 수석전문위원과 NH...
다만 은행의 대출 금리 인하나 손해보험사처럼 보편적인 상품을 찾기 어려운 데다 생보업권 특성상 실효성 있는 상품 개발도 제한적이어서 고심이 깊은 상황이다.
손보업계도 TF 마련을 논의 중이다. 생보사처럼 업권 전체가 공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료는 1%를 내릴 때마다 2000억 원이 상쇄되는...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내달 초 주요 생명ㆍ손해보험사 CEO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와 지방은행지주 3곳(BNK·DGB·JB)의 회장 간 회동처럼 주요 보험사 경영진과 만나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직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달 초로...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지원금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소 럼피스킨병 조기 종식을 위한 방역지원금 2억 원을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고열과 피부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며, 모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비은행 주요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은 4676억 원, 농협생명 1358억 원, 농협손해보험 950억 원, 농협캐피탈 7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업지원사업비와 사회공헌금액도 확대했다.
3분기 농업지원사업비는 36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316억 원) 증가했다. 사회공헌금액은...
충남 서산시 뱅길이 마을에서 부족한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충남 서산시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봉사단 30여 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바쁜 농가에 일손을...
한편, 올해도 어김없이 기업 사장단 인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보험사 CEO들의 거취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NH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8개 손보사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 총 합계약은 9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순익(8조 969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불과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익을 갈아치운 ‘역대급 실적’이다. 통상 보험사 순익은 증권사나 카드사에도 못 미친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IFRS17 적용 이후 금융업종에서...
KB스타뱅킹 앱 내에서 각종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KB증권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공모주 청약, KB손해보험의 미니보험, 대출비교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올해부터 디지털 강화를 위해 상품 부서를 플랫폼 조직으로 전환해 상품개발자와 IT 인력 간 유기적인 협업도 강화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말께 그룹 통합 앱 ‘신한 유니버설 간편 앱’...
하나금융은 KDB생명 인수가 무산될 경우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지의 여부도 검토 중이다. 하나금융이 리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비은행 강화가 필수인 만큼 다양한 보험사 매물 인수를 검토해 왔다. 하나손해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시장점유율 면에서도 현저히 뒤처지고 있어 규모가 큰 보험사 인수를 통해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양 부회장은 KB금융 전략 담당 임원 시절이던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바 있다. KB금융은 윤 회장 체제에서 인수합병(M&A)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리딩뱅크' 사수를 위해서는 비은행 분야 경쟁력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KB금융은 지난해 신한금융에 1등 금융지주...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베트남에는 국내 금융사 44개사, 58개 점포(은행 20곳ㆍ증권 8곳ㆍ생명보험 5곳ㆍ손해보험 5곳ㆍ여신금융전문회사 8곳ㆍ자산운용 23곳)가 진출해 있다.
김 부위원장은 6일 현지 진출 금융회사 간담회에 참석해 베트남 금융산업 및 금융시장 상황과 진출 회사별 영업현황, 영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은행·보험...
3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올해 2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주요 생명보험(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및 손해보험(삼성화재, 현대해상, DB·KB손보, 메리츠화재),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23개 금융사 임원 899명 중...
특히 금융권 중에서는 손해보험사의 남녀 임금 차가 가장 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2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손보사의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성 직원 7200만 원, 여성 직원 4000만 원으로 격차가 3200만 원에 달했다.
남녀 간 평균 급여액 차이가 가장 큰 곳은 메리츠화재였다. 메리츠화재는 남성 1인 평균 급여액이 1억279만 원으로...
NH농협손해보험은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 대상 상품은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 이다.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는 계약자가 보험료를 먼저 결제하고 친구,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선물한 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발송되며 수신인은 간단한 동의 및 인증 절차 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최대 6개월 동안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을 유예하고, 부활연체이자를 면제한다.
특히 농협손보는 농작물과 시설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손해를 평가하고 피해 농업인에게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약 3100여명의 조사인력을 사고현장에 우선 투입해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 보험사 7곳(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운영하고 있다. 가입 시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가입자가 비교적 적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주택(단독, 공동),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건물(소상공인...
번에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NH포인트를 사용해 범농협 계열사 금융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NH멤버스팟 서비스 참여사는 농축협(상호금융), 농협몰,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 NH투자증권,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이다. 고객은 해당 계열사 앱의 포인트 조회 메뉴에 위치한 전용 아이콘이나 배너를 통해서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충남 부여군과 충북 청주시 소재의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7일에는 헤아림봉사단 30여 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부여군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통해 시름에 빠진 농가의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