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연구원은 “지니언스의 EDR은 기존 안티바이러스 제품들의 탐지율인 63.3% 보다 높은 99.47%로 우수한 악성코드 탐지율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EDR 시장의 최대 사업으로 꼽혔던 NH농협은행의 EDR 구축 사업에서 지니언스가 선정되며 본사 시범사업 5,000여대의 파일럿을 시작으로 농협 상호금융을 포함해 10만여 대 규모의 수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대출 수수료 체계를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23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개선안은 대출취급 수수료와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수수료, 일반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등에 적용된다.
대출 취급 수수료는 현재 일부 조합에서 모든 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에 부과된다. 금융당국은 이를 은행과 저축은행과 같게 법인과...
상호금융조합의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5024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농협은 경제사업 분야 손실이 컸고 신협과 수협, 산림조합은 신용사업 이익 감소가 컸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올해 3분기까지 상호금융조합 잠정 영업실적을 10일 발표했다. 상호금융조합 당기순이익은 2조42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주금공은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16개 금융기관 가운데 취급실적과 협조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국민·우리·농협은행, 농협상호금융 등 4개 기관을 선정하고, 취 급우수 직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 했다.
이정환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주택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5일 '2019년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농협과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가계·개인사업자대출과 집단대출 관련 동향 및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업권내 규제차익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권의 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은 지난 9월 말 기준 81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67조4000억 원)...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업계 최초로 핀테크 개발자용 플랫폼 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개발자들이 금융서비스 앱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API 개발가이드, 예제소스, 오류코드, 금융API 등을 제공한다. 웹과 모바일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대학생이나 일반인들도 핀테크 서비스를 쉽게...
더욱이 불법업체들은 서민대출 문자 발신인을 '국민은행', 'KB국민지원센터' 등으로 해 마치 제도권 금융(KB국민은행)의 안내 메시지인 것처럼 위장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MG새마을금고 등의 상호를 그대로 사용한 곳도 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 등 공공기관은 페이스북 등에 서민대출 상품을 직접 광고하거나 대출 권유를 하지 않는다...
본 협약을 통해 캠코 등 13개 협약기관은 △회생기업 채권 매각 보류 △담보권 처분 유예 △회생기업 채권 캠코 매각 △지원기업의 이행보증보험 우대 지원제도 등 회생기업의 재기 지원과 △DIP금융 지원 △융자‧회생컨설팅 △투자매칭 등 자본시장을 연계한 투자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기업지원금융의 설립과 13개...
금융감독원은 15일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중앙회 상시감시 담당 임직원과 '2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권 건전성 현황 및 위험관리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취약·연체 차주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채무조정 및 지원 제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호금융권 건전성 현황 점검에선 대내외...
그는 이어 “사업부문별 DT추진전략의 이행은 IT부문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사업부문별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농협금융 DT추진 3개년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이날 농협은행 IT부문의 DT추진전략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사업부서-IT간의 경계를 허무는...
행사를 주관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은 협동조합 운영원칙에 따라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 오늘 조직된 고객봉사단과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지도층 인사와 소속된 기관·단체의 역량과 자원을 농촌지역 봉사활동과 연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은행 위주인 오픈뱅킹 참가 금융회사를 내년부터 상호금융, 저축은행, 우체국 등 제2 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픈뱅킹은 은행이 보유한 결제 기능과 고객 데이터를 제3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금융 소비자는 하나의 은행 앱에 자신의 모든 은행계좌를 등록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상호금융의 경우 농협(7181개), 새마을금고(6539개), 우체국 예금ㆍ보험(2871개)순이고, 피해액은 새마을금고(66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농협(363억 원), 우체국 예금ㆍ보험(186억 원)이 뒤를 이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이 2013년 시행돼 사기이용계좌 수가 주춤했지만 2017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부터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모든 검사는 이달 24일 완료된다.
금감원은 4개 상호금융을 통틀어 개인사업자 대출이 크게 증가한 9개 지점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현재까지 2개 지점의 검사를 완료했고, 이번 주까지 추가로 2개 지점의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범농협 계열사의 안정적인 운용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브 페리에 아문디 회장은 “주주 간 계약서 개정으로 농협금융과 새로운 협력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자산운용사로 육성하기 위해 농협금융과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이 1년 새 14%가량 줄었다.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고 판매비용이 높아진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이 1조55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8052억 원과 비교하면 2476억 원(13.7%) 줄어든 수준이다.
신용사업 순이익의 증가분을...
육군본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도시철도공사, 한전KDN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우리은행,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KDB생명,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동부생명, 제주항공, 인터파크, OB맥주,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에스원,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과 금융권서비스 사업자 등 총 300여 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지급준비제도란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대량 예금인출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지급준비율이라는 일정비율로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재형저축은 0%, 정기예금 및 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는 2%, 기타예금은 7%의 지준율이 적용된다. 초과 지준금에 대한 이자는 없다. 지준금을 많이 쌓는다는 것은 은행들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페이인포'를 통해 제2금융권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저축은행, 상호금융(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우정사업본부 등이다. 지금까지 2금융권에선 자동이체 계좌 조회 또는 해지만 가능했고, 이를 이동하는 것은 은행에서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