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이 9652억 원 증가했다. 이어 보험이 3592억 원, 여전사 등이 3032억 원 각각 증가했다. 반면 금융투자는 수수료수익 감소 등으로 1조 325억 원 감소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으로는 은행이 7조8932억 원으로 56.3...
농협금융은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펀드인 '(가칭)NH디지털 얼라이언스 펀드(NH Digital Alliance Fund)'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돼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예비 유니콘, 플랫폼 사업자 등 다방면의 디지털 선도기업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펀드운용은 NH벤처투자와 NH투자증권이 공동(Co...
한편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 비전에 발맞춰 일손 돕기 등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일손 부족한 농촌을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3년엔 KT캐피탈 대표를 지냈으며 2020년 나이스평가정보 사외이사를 거쳐 현재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다.
정완규 전 사장은 제3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금융위원회에서 시장감독과장, 자본시장과장, 기획조정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거쳤다. 이후 지난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냈다. 올해 5월엔 토스뱅크...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대출금리를 인하하거나 주택 관련 대출에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식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최장 10년까지 대출을 분할 상환하도록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도 새로운 취약계층 지원책을 내놨다. 우선 연 7%가 넘는 이자를 부담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 중 ‘소호 장기 할부 전환 프로그램’을...
농협금융그룹이 금융지주 출범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농협금융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 35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686억 원)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농협금융이 타 금융그룹과 달리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2252억 원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은 1조 5040억 원이다.
2분기(7542억 원)...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 비전에 발맞춰 그룹 내 주력 계열사로서 체계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경영 프로세스를 조직별 KPI로 반영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온실가스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ㆍ관리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수여식에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우리, 농협) 부행장, 은행연합회, 생ㆍ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전협회 등이 참석했다. 정책금융기관 및 연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해당 협의체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21일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지주 회장단은 금융부문 민생안정...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부열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1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와 금융권의 리스크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물가 급등과 금리 상승 상황에서 대응여력이 미약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이행에 대해 금융권의...
20일 ‘하반기 리스크 점검회의’ 개최…전 계열사 CRO 및 실무책임자 참석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와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리스크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이 주관했다. 회의에서는 3고(고물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도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하반기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농협금융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라”고...
- 대내외 환경 변화 속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될 것을 강조-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및 내실경영에 역량집중 당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손병환 회장과 계열사 CEO...
판매되는 채권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KB금융지주가 발행한 'KB금융지주44-3' 만기는 2024년 8월 9일(잔존 만기 2년 1개월)로, 은행환산 세전 수익률은 연 4.3%다.
우리은행이 발행한 '우리은행24-07-이표03-갑-31'은 만기 2023년 7월 31일(잔존만기 1년)로, 은행환산 세전 수익률은 연 4.0%다.
마지막으로 농협은행이 발행한 '농업금융채권(은행)2020-06이3Y-B'은 2023년 6월...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본부장은 "경제지주와 금융지주의 신경분리 이후 NH-아문디자산운용과 처음 이뤄지는 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협동조합 정신과 사회 기여의 공감대를 가지고 안정적인 개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부동산금융...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내재화하고 녹색금융에서 성장 기회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9일 서울 본사에서 손 회장 주관하에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농협금융 ESG 추진성과와 현황, 향후 계획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12월 기준 지주회사 수는 전년보다 4곳 증가한 168개(일반지주회사 158곳ㆍ금융지주회사 10곳)다. 대기업집단 소속 지주회사는 48곳으로 전년보다 2곳 늘었다. 전환집단 수는 29개(3개↑)로 43곳의 지주회사를 보유했다.
중간지주회사 15곳을 제외한 142개 일반지주회사 체제 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총 65조8416억 원(평균 4637억 원)으로 전년(총...
금융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자체정상화계획·부실정리계획 첫 승인신한·KB·하나·우리·농협지주 및 해당 주요 은행 대상…1년 주기로 각 계획 수립해야
신한·KB·하나·우리·농협지주와 신한·KB·하나·우리·농협은행이 거액 차주의 부실이 발생했을 때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을 때 시나리오를 마련했다. 이들 10개사는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