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뭄을 대비한 안정적 영농을 위해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의 예산을 425억원으로 확대했다.”
△김치, 쌀 등 농산물 수출길이 열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농식품 수출 활성화 대책은.
“올해는 김치·쌀·삼계탕 등 전략품목 중심의 수출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실제로 쌀의 경우 수출작업장 등록 후보업체 6개소 선정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이르면 이달 중 첫...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운영 방식을 다듬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뭄 대비책으로는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관정 개발, 양수장 설치 등 긴급 용수 대책을 추진하고 항구적 가뭄 대책으로 하천수를 활용한 도수로를 조기 설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부처별 예산 조기 배정 사업으로는 외교부의 해외봉사단 사업(248억원), 국방부의 병영생활관 부속시설 및 지원시설 사업(1951억원),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개발ㆍ농업인교육훈련 사업(775억원), 보건복지부의 장애인활동지원ㆍ지역자율형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2166억원) 등이 있다.
또한 환경부의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464억원)...
또한 지능형 물관리 사업을 통해 물 손실도 최소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업·농촌부문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주요내용으로는 10년 빈도 가뭄에도 용수공급이 가능한 수리안전답율을 현행 60%에서 8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뭄발생이 우려되는 들녘의 용수개발 우선순위를 정하고 4대강...
정부는 관정개발, 양수장 설치 등 긴급용수대책 추진을 위해 2016년도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비를 정부안 125억원에서 425억원으로 30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어촌공사관리 저수지 중 저수율 50%미만 178개소에 대한 준설도 연내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추가대책으로...
또한, 가뭄ㆍ재해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시행중인 농촌용수개발,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에 3725억원과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에 414억원 등 총 4139억원을 지난 8월에 각 지자체에 지원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기에 예산을 집행해 사업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추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등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여기에서 논의를 거쳐 △4대강 용수 활용 △다목적 용수개발 추진 △전국 단위 가뭄대응능력지도 개발 △재배지 변동예측지도 제작·보급 △가뭄대책 시스템 정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인천 강화를 포함해 강원, 경북 북부, 충청 지역까지 가뭄이 상당히 심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질기준 초과지역 중 20호 이상 집단 취락지역에 대한 양질의 지하수 공급을 위해 ‘농촌 농업ㆍ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ㆍ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샘물협회는 수질 기준을 초과한 관정을 이용하는 가구에게 연간 2ℓ 용량의 먹는 샘물 30만 병을, 코웨이는 오염물질 제거용 정수기 500대를 우선적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하게 했다. 이를 통해 농작물 작황이 좋아지면서, 실질적인 농가 소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1사1촌 교류사업은 동백올레길 조성을 비롯해 신안 증도, 충주 하곡마을 등 농촌마을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향후 1사1촌 지원사업은 자매결연 농촌 마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와 함께 지난달 1일 미얀마에서 농업농촌개발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원격 물 관리 시스템 시범사업 성과와 미얀마 수의대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러시아와는 한·러 농업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의사록을 체결했다. 이번 의사록 체결로 우리나라는 스타브로폴지역 원격관측 물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조제사업, 태국 물관리사업, 라오스 사반나켓 농촌종합개발사업, 미얀마 농촌개발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협력기금(KOICA) 등 국제지원기구와 협업을 통해 해외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공사가 직접 재원을 투자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저개발 국가의 농업개발을...
농어촌공사는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 경제 활력화, 소득 증대 등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고자 그동안 수행해온 농촌용수개발, 밭기반정비 등 농업생산기반 정비, 재해대비 수리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간척지와 저수지 등 공사 보유자산을 활용한 내수면 양식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어촌수산분야 통합개발을 위한 관련기관과...
임직원들은 매월 자신의 급여 일부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1년에 1회 이상 연탄나누기, 농촌 일손 돕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해 엄마들이 자녀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재도 개발했다. 다문화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 미얀마 경제발전 네비게이터(Navigator) 역할
신개념 새마을운동을 통해 농촌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미얀마는 전 국민의 80%가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로 농촌개발이 지역경제, 국가경제발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농촌개발에 대한 관심과 개발수요가 크다.
미얀마에서 추진하게 될 ‘신개념 새마을운동’은 미얀마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협력의 성과를...
공사는 농업용 저수지를 용수 공급 외에도 관광 어메니티 자원으로 개발하는 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을 고삼저수지를 비롯해 충남 예당저수지, 전북 팔덕저수지 등 3개 지구에 추진하고 있다.
공사 박재순 사장은 “수변개발은 저수지를 농촌의 관광자원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지역개발의 토대가 될...
또 “기후변화에 대비한 배수개선 설계기준 개정, 농촌용수의 효율적인 개발과 이용이 가능하도록 농촌용수 이용체계재개편사업을 추진하고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배수개선 등 핵심사업 고도화와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어 올해 어촌특화발전지원 특별법, 간척지의 농업적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안정적 사업 추진의...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재해예방을 위한 농업기반시설사업비용을 9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성안에는 수리시설개보수, 배수개선, 농촌용수개발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후된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수리시설 보수·보강을 위한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13.5% 증가한 4200억원으로 편성해 재해사전대비와 시설안전기능을 강화토록 했다....
탄자니아 ‘잔지바르 관개개선사업’은 잔지바르섬 약 2000ha 규모에 대규모 농업 관개용수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15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모작에서 3모작까지 가능, 탄자니아의 농업생산성이 크게 향상돼 농촌지역의 빈곤감축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간다 ‘교육개선사업’은 수은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