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하수처리수를 저장해 필터링하는 수처리 기술을 개발해 현재 수원, 김해, 제주도 판포, 월정 등 4개 지구에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 전남지역의 하수처리장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
정해창 농어촌연구원장은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은 2조2000억원 규모의 국내 물 산업 시장에서 농촌용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올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촌용수관리와 농업생산기반, 농지은행과 해외사업 등에 총 4조951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FTA에 대응한 농업 SOC와 저수지 둑높이기, 농경지 리모델링 등 농업분야 4대강사업의 마무리 등 2012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따른 농어촌 투자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집행한 4조8312억보다 1201억 증가, 4대강...
기타 수자원의 경우, 다목적 용수개발, 저수지 둑높임 등을 통해 2020년 33억㎥의 농업·농촌용수를 확보·공급하고 저수지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을 통해 에너지도 생산할 계획이다.
식품·유통분야에서는 물류효율화, 녹색식생활 운동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
지자체, 민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의 이상기상 예보...
개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는 미래형 사업이다.
2016년 10억톤 물부족! 물그릇 키우기는 미래형 보험
지구온난화는 2016년 한반도에도 10억톤의 물부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거대한 물그릇인 저수지를 키우는 일은 언젠가 닥쳐올지 모르는 미래의 재앙에 대비하는 사업이다. 현재 농업용저수지로 전국최대 규모인 나주호조차도 인근 농촌...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력발전 분야의 한수원과 관개·농업용수개발 분야의 농촌공사의 수십년 동안에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겸용댐 건설사업에 공동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의 첫 번째 협력방안으로 라오스에 수력발전 겸용 댐 건설계획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강수량이 2000mm이상인 라오스는 풍부한 수자원과 다수의...
손실보상금이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공익사업법)'에 따라 간척사업, 농업용수로개발(저수지 등), 경리정리 등의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한국농촌공사가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에게 지급하는 보상액을 말하며 '손실보상계약서'를 사용해 체결한 계약은 지난 6월 13일 현재 16만902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계약서 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