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용수 및 지하수자원 개발 등 보다 폭넓은 분야의 해외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우리 농산업기술을 전수받길 원하는 곳이 많다"며 "이번 법률개정에 따라 그동안 해외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간기업 등과 연계해 개도국 농촌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이 밖에도 김 위원장은 △상주 용포지구, 강화 매음지구 농촌용수 개발(6억 원) △상주시 냉림 하수관로 정비(5억 원) △59호선 상주 낙동-의성 다인 선형개량 사업(4억 원) 등 정부안에 없던 사업을 신설했다. 김 위원장은 여야 ‘4+1(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차원에서 마련한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세금 도둑질”...
미얀마와의 관계가 이렇게 우호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외기술용역사업을 통해 미얀마에서 추진했던 '농촌공동체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총 2200만 달러를 들여 '새마을운동' 모델을 미얀마에 적용하는 농촌 환경개선사업으로 농어촌공사가 사업을 주관해 진행했다.
미얀마 양곤 등 9개 주 105개...
수리시설 개보수는 총액계상사업으로 조속히 협의를 완료해 2개월 내 500억 원 중 400억 원을 집행하고, 농촌용수 개발은 신속한 시행계획 변경 승인으로 2개월 내 300억 원 중 240억 원을 집행한다. 중소기업모태조합출자(400억 원), 전기차 보급(927억 원), 국립대 기자재(314억 원), 국가어항(211억 원) 등도 2개월 내 전액 또는 3분의 2 이상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농업용수 공급 현장방문(나주·광주)
◇해양수산부
22일(월)
△제4차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과학위원회 개최
△해수부, 방글라데시와 항만개발 협력사업 본격 추진
23일(화)
△김양수 차관 16:10 수산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해수부 대회의실)
△K-FISH 브랜드 사업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한다
△관계부처 합동 지역조합 채용...
농업용수 공급 현장방문(나주·광주)
◇해양수산부
22일(월)
△제4차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과학위원회 개최
△해수부, 방글라데시와 항만개발 협력사업 본격 추진
23일(화)
△김양수 차관 16:10 수산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해수부 대회의실)
△K-FISH 브랜드 사업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한다
△관계부처 합동 지역조합 채용 실태조사...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구축을 위해서는 ‘대단위농업개발 사업’에 80억 원을 추가 지원해 용수공급시설을 조기에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추경 확정으로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등을 설치하고 논에서의 타작물 재배기반을 조성하는 ‘배수개선 사업’ 예산은 11억 원 증액됐다.
김현수 농림부 차관(장관대행)은 “우리 농업‧농촌은 농가 고령화...
상세 계약 내용은 '아산호금광,마둔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토목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2일부터 2020년 12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4억5853만2341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3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3일 11시 44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4.48%(750원)...
‘건강한 땅,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농경지·용수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으로 공동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농약 사용 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기록하는 등 사전 예방 생산체계로 전환한다. 인증 기준 강화, 직불금 확충·연구개발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도 더욱 내실 있게 다져나가...
지난 해 극심했던 가뭄에 대응하여 수계연결과 용수개발을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범정부적인 가뭄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재해 복구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수요가 많은 대파대, 농약대 등 20개 항목의 지원단가를 3배 인상하였습니다.
농업계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였습니다.
‘16년산 쌀 우선지급금 환급문제는 농업인단체와...
저수지, 양수장 등 수리시설 설치와 안정적 농업·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농촌용수개발 사업 예산을 143억 원 늘렸다. 상습 침수피해 농경지의 배수개선 지원은 130억 원 증액했다.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물 안전관리, 해외 병해충 유입방지 등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2050억 원을 확대 투입한다. AI 긴급 백신공급을 위한 항원뱅크 구축 예산은 25억 원을 늘렸다....
△귀농귀촌활성화, 농촌용수개발, 시도가축방역 등 15개 사업에 대한 1160억 원의 지출 확대와 △5675억 원의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재원 보강이 이뤄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으로 올해 가을 가뭄과 내년 영농기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항구적인 가뭄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1056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내년 봄 영농기...
유창조 한국경영학회장은 포춘지의 이번 선정에 대해 “CJ그룹은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한국적이면서도 CJ만의 고유한 CSV사업을 개발해 베트남의 빈곤퇴치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이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KOICA 및 베트남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결과적으로 해당 모델을 정착시킨 점이 인상적”이라고...
농업용수와 함께 만성적인 식수 부족에 직면한 아시아ㆍ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방조제 공사 등 대형 용수개발 사업을 늘리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은 “현지 실정에 맞는 수리시설물을 설치하고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인력을 보유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개도국에서 설치물과 시스템을 제대로...
농업 분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농업생산 기반 정비사업의 정책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기후 변화에 따른 재해 위험의 증가를 고려해야 하는데, 국토교통부의 4차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10~2020년)에 따르면 여름철 유출량의 계절적 분포가 6~8월에서 7~9월로 바뀌면서 농업용수 최대 수요량 발생시기인 6월에 물 부족 심화가 예상되고 있다. 집중호우...
이 사장은 지난 1월 초 코이카, 수출입은행과 이란의 용수 개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며 “논의가 빨리 진행된 만큼 대표단의 이란 방문 성과 중 공사와 이란과의 실무협의 성과가 가장 빨리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사장은 해외사업과 관련해 현재 국내 농업 인프라는 거의 갖췄기 때문에 앞으로는 해외로 눈을 돌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시장...
먼저 공사는 가뭄상습지에 수리시설을 설치해 안전 영농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3000억원을 투입해 총 82지구에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실시한다. 이어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2612억원을 투입해 123지구에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하천 보의 여유 수량을 가뭄지역에 긴급 공급하는 공주보-예당지, 상주보-덕가지-삼덕천 하천용수 이용재편사업을 실시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