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준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5월 중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며 석탄 및 석유제품의 상승세가 컸다”며 “반면, 5월 작황 호조는 오히려 채소 출하가격을 하락시키며 농림수산품을 크게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수입이 증가하며 원재료는 전월대비 3.1% 올랐고, 국내 출하 및 수입이 오르며 중간재가 0.8...
상품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달대비 2.2% 올랐고,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2.4% 상승했다.
공산품 중에서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14.1% 로 크게 올랐고, 제1차금속제품은 3.0% 상승했다. 석유 및 가죽제품과 수송장비, 일반기계도 각각 2.0%씩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도 전월보다 3.5% 오른 77.42를 기록하며 한달만에 반등했다. 이는...
농림수산품 또한 무(26.7%)와 배추(26.6%)를 중심으로 오르며 전월보다 1.4%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전력·가스·수도는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전달 도시가스요금 인하로 3.3% 하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락폭을 크게 줄인 셈이다. 이는 증기(스팀)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기는 유연탄이나 천연가스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생산한다는 점에서...
실제로 2월 두바이유는 배럴당 28.87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7.5% 상승했다. 겨울 한파와 잦은 눈으로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3.7% 오른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는 작년 2월(4.3%) 이후 1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조기(91.9%), 배추(52.3%), 감귤(45.5%), 풋고추(75.7%) 가격이 크게 올랐다. 특히 배추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9.2%나 치솟았다.
국제유가가 소폭 반등한데다 겨울 한파로 배추값등 농림수산품 상승세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6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6월(보합) 이후 하락행진을 멈춘 것이다.
반면 전년동월대비로는 3.4% 떨어져 2014년 8월부터 시작한 하락세를 1년7개월째 이어갔다....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3.9% 올랐고, 공산품이 석탄 및 석유제품(경유 7.7%, 제트유 8.5%, 벙커C유 4.9%, 등유 9.7%)을 중심으로 0.8% 상승했다.
김민수 한은 물가통계팀 과장은 “두바이유가가 2월에 반등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원화환율도 올랐다”며 “유가가 3월에도 많이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이 변수지만 유가가 현수준을 유지한다면 수입물가가...
특히 석탄 및 석유제품의 하락폭은 작년 1월(-14.1%) 이후 1년 만에 가장 컸다. 전력·가스·수도는 도시가스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3.3% 떨어졌다.
반면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는 2.4% 상승하며 3개월째 올랐다. 수산물과 농산물이 각각 3.3%, 3.0% 각각 오른 영향이 컸다. 음식점 및 숙박, 운수, 부동산 등을 포함하는 서비스 업종은 0.3% 올랐다.
수출물가지수 구성 항목 가운데 농림수산품은 같은 기간 5.1% 오른 96.96, 공산품은 0.6% 상승한 81.42로 각각 나타났다. 공산품 중에서는 석탄및석유제품(-15.1%), 정밀기기(-0.1%)만 하락했다.
반면, 수입물가지수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하락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3% 하락한 75.1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반면에 농림수산품은 104.15로 1년 동안 1.0% 올랐고 이 가운데 임산물은 20.3% 급등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과 신선식품이 각각 전월 대비 0.8%, 7.1% 상승했다. 에너지는 같은 기간 1.7% 하락했고, IT는 0.3% 낮아졌다.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가공 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
세부적으로는 농산물이 전월대비 6.6% 상승하는 등 농림수산품은 1.7%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등이 내려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전력, 가스 및 수도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4.0% 하락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전월대비 0.8% 상승,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7.1% 상승했다. 에너지는...
서비스업종은 운수, 부동산을 중심으로 0.1% 올랐고 농림수산품도 1.7% 상승했다. 에너지는 0.7% 떨어졌고 IT도 0.9% 하락한 반면 신선식품은 5.2% 올랐다.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가공 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94.46으로 전월보다 0.3% 떨어져 2009년 6월(94.35) 이후 6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수출품까지 포함한...
이는 지난 2010년 4월(98.97)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이 컸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0.1%↓), 1차 금속제품(2.6%↓), 전기 및 전자기기(1.2%↓) 물가가 낮아진 영향을 받았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6.4%↓), 축산물(2.5%↓) 물가가 떨어진 영향이 컸다. 반면 서비스 물가는 전월 대비 0.1% 오른 107.78을 기록했다.
주요 항목을 살펴보면 공산품은 전월대비 0.9% 하락한 94.28을, 농림수산품은 4.3% 떨어진 100.34를 각각 기록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0.1%↓), 1차 금속제품(2.6%↓), 전기 및 전자기기(1.2%↓) 물가가 낮아진 영향을 받았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6.4%↓), 축산물(2.5%↓)이 떨어진 영향이 컸다.
반면 서비스 물가는 전월대비 0.1% 오른 107.78을...
주요 항목을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같은 기간 2.9% 떨어진 94.38을, 공산품은 3.5% 하락한 82.04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공산품 중에서는 전기 및 전자기기 수출물가지수가 전월대비 3.8% 하락한 64로 나타났다. 품목 중에서는 D램(-6.8%), 액정표시장치용부품(-8.2%), 플래시메모리(-7.7%), 휴대용전화기(-3.1%)의 수출물가지수 하락폭이 컸다.
김민수 한은...
항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2.9% 하락한 104.99를, 공산품은 0.6% 하락한 95.39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공산품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은 같은 기간 2.3% 하락한 73.02로, 화학제품은 1.9% 하락한 94.59로 각각 집계됐다.
전력·가스·수도 물가지수는 도시가스 요금 인상등으로 전월대비 1.5% 오른 114.65를 기록했다. 서비스는 부동산(0.1...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의 수출물가지수가 전월보다 1.0% 오른 반면 공산품은 0.6% 내렸다. 특히 화학제품은 1.6%, 전기 및 전자기기는 1.3% 떨어졌다. 1차 금속제품도 1.0% 내렸다.
계약통화 기준 수출 물가는 전월보다 1.1% 내렸다. 9월 수입물가지수는 80.91로 전월보다 0.5% 내려 7월부터 3개월째 하락 행진을 지속했다. 작년 같은 달보다는 13.0% 떨어졌다....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0% 오른 96.62로 집계됐다.
9월 수입물가지수는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5% 하락한 80.91로 나타났다. 이는 7월(-0.4%), 8월(-0.4%) 이후 석 달째 하락한 것이다. 두바이유 가격(월평균)은 8월 47.76달러에서 9월 45.77달러로 4.2% 떨어졌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원재료가 광산품을 중심으로 1.6% 떨어진 67.42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이 농산물을 중심으로 전월비 0.2% 상승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내려 한달새 0.9% 하락했다. 전력, 가스 및 수도도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로 지난 7월과 비교해 0.4% 떨어졌다. 서비스는 음식점 및 숙박 등이 올랐으나 금융 및 보험 등이 내려 전월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월비 주요 등락 품목을 보면...
수출물가를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비 3.2%, 공산품은 0.7% 상승했다.
8월 수입물가지수는 81.40으로 전달보다 0.3% 하락했다. 7월에 이어 두달째 내림세다. 이는 두바이유 가격(월평균)이 8월 47.76달러로 7월보다 14.1%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가 5.3% 하락한 것이 주효했다. 반면 중간재, 자본재, 소비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