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산자물가지수 5년 반만에 최저

입력 2015-12-18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 한국은행)
(출처 = 한국은행)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2010=100)는 99.31로 10월(99.65)보다 0.3%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하락률은 4.6%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010년 4월(98.97)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지난 7월(101.40)에 전월대비 0.4% 내린 이래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작년 8월부터 16개월째 내렸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13년부터 대체적인 하락세를 보이다 올 4∼6월엔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7월부터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업종별 등락률을 보면 1차 금속제품이 전월보다 2.7% 내렸고 석탄 및 석유제품도 1.9% 하락하는 등 공산품이 0.8% 떨어졌다. 서비스업종은 운수, 부동산을 중심으로 0.1% 올랐고 농림수산품도 1.7% 상승했다. 에너지는 0.7% 떨어졌고 IT도 0.9% 하락한 반면 신선식품은 5.2% 올랐다.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가공 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94.46으로 전월보다 0.3% 떨어져 2009년 6월(94.35) 이후 6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수출품까지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95.28로 전월보다 0.4%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54,000
    • -1.07%
    • 이더리움
    • 2,61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69%
    • 리플
    • 1,708
    • -1.78%
    • 솔라나
    • 111,000
    • -0.45%
    • 에이다
    • 240
    • -2.04%
    • 트론
    • 495
    • +0.41%
    • 스텔라루멘
    • 318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0.17%
    • 체인링크
    • 11,890
    • -1.25%
    • 샌드박스
    • 82.97
    • -7.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