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사업의 지원대상 융합기업 6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은 113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공개발표 심의위원회를 거쳐 이뤄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폐기되는...
우리나라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2011 농공상 융합 엑스포(EXPO)’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강소농 육성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라는 목표아래 농촌진흥청과 중소기업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농공상 융합제품·기술 전시 외에도 농진청 개발기술 소개 및 이전 설명회(15일...
프랜차이즈산업) 중 지원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지역전략ㆍ연고산업, 융복합산업 및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더불어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도 ‘융복합산업’ 기업으로 포함하여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중진공은 올해 추천 업체들 가운데 100개 업체를 선정해 창업자금 등 정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고부가가치 시장임에도 R&D 수준이 초보단계에 머물고 있는 동 분야 지원을 위해 '2011년도 농공상 융합형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총 5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웰빙보조제품 등 지역 기반 특화 농수산 원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3세대 바이오 신제품’ 개발을 위한 25개 내외의 과제(과제당 최대 4억, 개발기간...
중소기업청과 농촌진흥청은 19일 '농공상 융합형 강소농기업 육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마련한'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전략'의 후속조치로 농공상 융합분야 R&D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중기청과 농진청은 공동으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해 농공상 융합분야의 R&D과제를 선정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올해 ‘농공상융합형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14개 과제를 선정해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농공상융합형기술개발사업은 지난 7월 19일 맺은 농림수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간 ‘농공상 융합형중소기업 육성전략’에 관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지난 9월 20일 사업공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본...
대상은 녹색기술과 첨단 융합산업, 제조기반 산업, 서비스, 레저스포츠, 고령 친화산업, 농공상 융합기술 등 7개 분야로, 내달 말까지 홈페이지(http://www.smtech.go.kr)를 통해 받는다.
제안된 기술 개발 과제는 검증을 거쳐 내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으로 선정하는 '선도 과제'에 반영된다.
이 사업에는 연간 20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기청...
또한 ▲IT융합 ▲농공상 융합 등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병행을 위해 문화콘텐츠 중소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건강보조 및 기능성 제품에 대한 창업수요 반영을 위해 농림식품수산부와 함께 ‘농공상 연계형 BT벤처기업 육성전략’을 올해까지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2012년까지 3조5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 ▲창업기업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