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강동구 천호동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84·59㎡,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68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4가구 △59㎡B 42가구 △84㎡A 25가구 △84㎡B 19가구 △84㎡C 58가구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천호동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소규모 자투리 공원 대신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내 전체 녹지 축과 연계한 7000㎡ 너비의 소공원을 배치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충분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통학 환경을 고려해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통경축을 확보, 지상부에 개방감을 줌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생각이다.
노후 저층 주거지가...
특히 도심에 2만4000㎡의 대규모 녹지를 조성해 도심 재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칸다가와 대심도 저장고는 지하 43m에 지름 12.5m, 길이 4.5km의 거대한 빗물 터널로 한 번에 54만t의 물을 담아놓을 수 있는 빗물탱크다. 도쿄도의 홍수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무사시노시 클린센터는 도심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이다. 쓰레기 처리시설을...
서울시는 우선 공항이 위치한 인천과 김포를 비롯해 다른 도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 가로에 녹지, 조형물 등을 조성해 상징성을 강화한다.
주 진입부인 상암, 양재, 개화를 비롯한 서울 관문 10개소에 2026년까지 상징가로 숲을 조성해 서울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첫인상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서울 관문 10개소는 도시고속화도로...
주민이 자율적으로 조성한 맨발길 5곳은 총 2.2㎞ 규모의 흙길이다. △우면산(영동중학교 인근) 500m △서리풀공원(방배숲환경도서관 인근) 600m △인능산(더샵포레아파트 인근) 300m △방배근린공원(정상부 헬기장 인근) 500m △경부고속도로 시설녹지(반포자이아파트 인근) 300m다.
구는 맨발길마다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신발 보관대 등을 설치해 이용...
△우면산(영동중학교 인근) 500m △서리풀공원(방배숲환경도서관 인근) 600m △인능산(더샵포레아파트 인근) 300m △방배근린공원(정상부 헬기장 인근) 500m △경부고속도로 시설녹지(반포자이아파트 인근) 300m다.
구는 주민들의 스스로 만든 산책길이 잘 유지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신발 보관대 등을...
사업부지 중앙부에 가로공원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녹지 및 열린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발계획으로 해당 부지의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을 폐지하고 그에 따른 공공기여를 통해 신구로유수지에 다목적구장 2개, 복합문화시설 등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해당 부지는 입지적 장점에 비해...
원효대교 진입 램프와 차도로 인해 단절된 한강공원을 잇는 입체적 보행교도 설치돼 녹지·보행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조성된다.
또 수변 구릉지의 지형적 경관 특성을 보호하고 주변 상업·업무시설과의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고층 타워 및 중·저층형 주거지 등 다양한 주동이 계획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수립안 결정으로...
내 녹지 면적을 충분히 확보하고 도림천 수변공간을 활용해 하천변 특화 거리와 지상부 보행중심 도로를 만들어 냈다.
건물 유형을 경관형, 탑상형, 판상형, 랜드마크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주거동을 도입하고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복개하천 주변으로 수변공간을 조성, 생활밀착형 부대 복리시설을 설치했다.
용산병원 부지 공동주택 건설사업은 공동주택 610가구...
미래에셋증권은 도심의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숲’(가칭)을 조성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650㎡의 숲 가꾸기 공간에 생태습지를 포함한 약 4350㎡로 영역을 넓혀 숲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이번...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트랜드' 중 '미래 주거선택 요인' 조사에선 공원과 녹지 등 '쾌적성(33%)'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이는 아파트 조경이 단순한 장식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의 건강과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을 반영하는 조경 경향에 대한 입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결과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롯데건설은 신축 단지를...
대방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오는 10월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예정)가 조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며, 검단지구택지8호근린공원, 금정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781가구 규모다.
마곡지구 16단지는 9호선 급행 역인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외부를 이어주는 연결녹지로 보행자 동선을 계획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보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주변부 조경과 연계해 열린 공간도 제공한다.
이번 결정으로 지상 12~15층, 6개 동 규모로 공공주택 608가구(공공분양 304가구, 공공임대 304가구)가 공급된다....
비엔나 국립중앙묘지는 1894년 비엔나 시 당국이 시내에 흩어져 있는 다섯 곳의 묘지를 한 데 모아 조성한 것으로, 240ha 규모의 광대한 녹지대에 약 300만의 영혼이 잠들어 있다.
7월 20일 이곳에서 만난 폴란드인 온 미콜라이(30) 씨는 “평소에도 클래식 음악을 좋아해 비엔나에 와 베토벤, 슈베르트 등의 묘비를 보러 왔다”라며 “묘지도 나무도 많고 숲길로 형성돼...
이에 따라 최고 25층, 총 1067가구(임대주택 223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구역명은 부르기 쉽게 연희2구역으로 변경됐다.
남쪽 안산근린공원, 북쪽 홍제천과 연계된 녹지 축 배치를 위해 정비구역 서쪽에 공원을 계획했다. 단지 내 개방감과 통경축 확보 차원에서 남북방향으로 지형 순형 열린 공간, 주변과의 보행 동선 연결을 위해 동서방향으로 각각...
경의선숲길은 경의선이 지하화되면서 남은 상부 철도 유휴부지를 2016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하지만 국토계획법상 용도지역이 공원에 걸맞지 않은 주거 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혼재돼 있었다. 이번 안에는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고 고원 조성 사업 당시 일부 빠지거나 오기된 도시계획시설(공원) 면적을 정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계획안은 녹지생태조심 재창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6-4-22, 6-4-23구역을 통합 개발하고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해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결정했다.
건폐율은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해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질 개방형 녹지는 대지 면적의 44.47%인 2054.03㎡다.
건축물은 업무시설 1개 동 지상 35층 규모다. 1층은 7m...
5배 늘어난 1800석 규모의 객석을 조성하고, 돗자리 석도 운영한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해 티켓 수요를 반영해 객석을 확대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과 함께 예매하지 못한 관객을 위한 현장석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연간 축제일수를 기존 18일에서 76일로 4배 이상 확대하고, 열린송현녹지광장과...
이에 따라 남북방향의 지구 중심축 중심보행 가로를 조성해 중심 기능을 도입했고 차량과 보행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계획을 세웠다. 주변 중랑천, 경춘선 숲길 등과 연계되는 보행·녹지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는 서울시가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제도를 도입할 당시 협상대상지로 선정됐지만 연이은 민간사업자 공모유찰로 오랜 기간...
서울시는 시민의 참여로 정원을 기획하고 조성하는 '내가 그린 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8일 용산어린이정원 녹지공간에 5개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내가 그린 정원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규모 유휴공간을 조선으로 조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참여형 정원 조성사업이다.
정원이 조성된 공간은 용산어린이정원 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