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지난 5월 14일부터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전국 153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 팥빙수, 얼음 등 300건의 관련제품을 조사한 결과, 18개 매장 21건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와 얼음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군이 검출되고, 기준을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행정처분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식중독균이 검출된 곳은 ▲던킨도너츠...
올해 제1차 교육은 23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실시되며 녹색소비자연대 등 11개 단체 직원 4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원상담 및 금융분쟁조정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금감원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서 각종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및 분쟁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금감원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이고 현장감있는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소비자단체...
공저위는 이들 품목에 대한 상품비교정보를 생산할 단체는 공모를 통해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을 선정했다.
3개 단체는 공정위 소비자홈페이지(consumer.go.kr)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비교정보란 동일 품목 상품들의 가격, 품질, 기능, 안전성 등을 비교한 것으로 공정위는 기능이나 가격에 차이가 있음에도 객관적...
이날 워크숍에는 녹색소비자연대 등 4개 소비자단체와 한국생활안전연합 1개 시민단체 소속의 안전감시원 150명과 롯데닷컴·GS홈쇼핑· CJ홈쇼핑·옥션 등 15개 판매업체 관계자, 지자체 제품안전담당 공무원, 8개 인증기관 및 한국전기제품안전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남인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유해물질이 함유된 공산품과 다양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연합회 등 5개 소비자단체, GS이숍, ㈜롯데닷컴 등 온라인판매업체와도 안전인증제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연계했으며, 자유토론방도 개설해 제품안전 관련 커뮤니켕션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제품안전 확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편, 기표원은 제품안전포털시스템의 활성화를...
이어 "판매업자의 구두상의 설명만 듣지 말고 기록를 해서 사업자의 서명을 받아 놓는다면 분쟁 발생시에 손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권장했다.
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단체와 피해자들은 무엇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선 피해에 대한 범위와 명확한 보상규정을 담은 법안개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분통을 터뜨리게 한 사건들도 연이어 터지면서 국민들의 ‘反기업정서’는 더욱 커져만 갔다.
상반기에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옥션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많은 피해자가 발생, 소비자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상반기 통신업체들에 이어 지난 9월 GS칼텍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터지면서 개인정보 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명예 금융옴부즈만제도는 금융 관련 민원사무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6년에 도입됐다.
명예 금융옴부즈만은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녹색소비자 연대 등 시민단체 대표와 양승규 세종대 총장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소비양극화가 사회적 위화감을 조장한다는 지적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은 "불필요한 지출로 사치하는 것은 문제지만 명품 소비 자체만으로 비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본부장은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 부양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부유층이 소비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반 여부는 검토해봐야 한다"면서도 "가격표가 부착된 상태라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 김은정 간사는 "백화점의 편법 판매 행위가 소비자 불신을 조장한다"며 "장기적으로 업체에게도 큰 손해인만큼 정가에 좋은 상품을 판매해야 한다는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소비자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등 4개 시민단체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정보 유출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초고속인터넷사업자들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KT, 하나로텔레콤, LG파워콤이 방통위로부터 징계를 받았지만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대해서는 전혀...
녹색소비자연대는 KT와 LGT를 상대로 낸 무선데이타통신 집단소송에서 지난 17일 서울지방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데이타통화료와 정보이용료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용자들에게 손해배상액으로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녹소연은 "이번 판결에서 법원은 이동통신사들이 약관에서 무선데이타통신 과금방식을 설명하는...
단체소송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MCA전국연맹 등이 참여했다.
경실련 등은 "하나로텔레콤이 고객정보 무단유출 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했다" 강조했다.
이들은 "단체소송제도가 제도적으로 불완전한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면서도 "현재의 부족한...
23일 경제정의실천연합회(경실련),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MCA 등 시민단체들은 경실련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정보보호와 관련 하나로텔레콤에 대한 소비자단체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하나로텔레콤은 고객정보를 고객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해 서울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단체소송에 참여한 시민단체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비롯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MCA전국연맹 등이다.
소비자단체소송은 요건을 갖춘 소비자단체가 소비자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상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업자의 위법 행위를 금지하거나 중지하도록 법원에 요청하는 소송이다.
이들은 이날 자료를 내고 "소비자단체는...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소비자연맹 등 인천지역 5개 소비자단체로 이뤄진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상인으로서 최소한의 윤리까지도 상실했다"며 "홈에버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홈에버 인천 구월점 식품매장에서 현장 단속을 벌인 결과 입점업체인 새아침이 미국산 살치살...
이번 공모에서는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사)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등 4개 단체가 경합을 했다.
공정위는 이 중 소비자시민모임이 정보가공 및 제공방식, 정보생산을 위한 단체의 역량 등의 평가요소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이번에 선정된 소비자시민모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