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녹색성장에도 지속적으로 앞장 서 나갈 방침이다.
한화는 사회적 기업과의 동반성장과 더불어 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의 경우 협력사 대표와 직접 만나는 현장 간담회 ‘동반성장데이’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금융적인 측면에서 한화건설은 은행 대출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 급한...
특히 GIF는 정부 400억원, 공기업 1600억원 및 민간이 2000억원을 투자해 총 4000억원 규모의 1호·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녹색성장 협력도 강화한다.
아프리카 환경산업 분야 협력 프로젝트 사업수를 2012년(9개) 대비 2017년 2배 수준(18~20개)으로 늘릴 예정이다.
아프리카와의 경협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단, 나이지리아, 가봉...
중국과 인도 등 인구가 많은 신흥국의 성장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물은 더욱 귀해지고 있다.
각종 설비와 관개시설 등 글로벌 물 시장은 현재 4500억 달러(약 490조원) 규모이며 매년 4~5%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물 관련 시설물이 낙후돼 재정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물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미국환경보호청...
녹색펀드는 지난 2008년 말 정부가 ‘저(低)탄소 녹색성장’을 국정 기조로 삼아 관련 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우후죽순 생겨났다. 한국거래소는 2010년 녹색산업지수까지 만들어 녹색산업 투자분위기를 조성했다. 증시에는 녹색테마주가 판쳤다.
녹색펀드는 친환경, 대체·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표방하고 있다. 녹색산업에 대한...
구체적으로 해외 팬 유치를 위해 2016년말이나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수도권에 1만5000석 규모의 K-팝 상설공연장을 짓고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펀드 조성과 전문회사 설립이 추진된다. 또 신ㆍ기보 보증료율을 0.2%포인트 차감하는 등 금융지원을 녹색제조업 수준으로 강화된다. 외국 교육기관에 대한 법인세도 면제된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그 일환으로 수도권에 1만5000석 규모의 K-팝(POP) 상설공연장이 들어서고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펀드 조성과 전문회사 설립이 추진된다. 또 셰일가스 개발과 전력저장장치(ESS)도 신성장동력으로 추가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부가서비스 분야 발전방향 및...
또 저축은행 사태를 계기로 은행자본 확충펀드, 채권시장 안정펀드 등 금융안정기금 운용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구축 완료했다. 특히 본연의 업무인 정책금융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정책금융공사는 중소·중견기업 육성, 녹색·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지역개발,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약 28조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그는...
전체 펀드규모 5000억원 중 일부를 KB국민은행에서 예치받아 동 펀드를 재원으로 녹색·고부가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산업 영위기업 중에서 대출금리가 10%를 초과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2%p 이내에서 금리할인을 지원해준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실물경기 침체 등으로 고금리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등...
성장기업, 신규거래기업, 녹색기업 등 고용창출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금리는 원화 0.5%포인트, 외화 0.25%포인트씩 내릴 계획이다.
심사절차 간소화로 소규모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비외감법인과 개인사업자 중 매출액이 50억원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대출 한도는 10억원 이하로...
상생협력 펀드를 기반으로 협력사 저탄소 녹색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녹색제품 개발 파트너십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기업-협력사 동반성장 상생경영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공로 또한 인정받았다.
웅진코웨이는 사회공헌활동에서도 핵심 비즈니스와 연관성이 높은 ‘물’을 테마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자사 공장이...
7%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기준 수익률은 0.18%포인트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사회책임투자(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의 일환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기예금 및 그린펀드에 총 1356억원을 운용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 등 이 평가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녹색성장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LG CSR팀 김영기 부사장,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사업운영본부장, 환경부 송재용 환경정책실장,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 환경부...
공공기관 18일 기업 △호남·제주권은 23일 공공기관, 22일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를 갖는다.
환경부 이찬희 녹색환경정책관은 “환경정보 공개제도는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녹색경영 정책”임을 강조하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대상 기관·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U(유럽연합)는 성장부양 위해 유럽개발은행(EIB)에 대한 증자추진한다고 밝혔다. EU 국가들의 출자로 운영되는 EIB역할 강화를 강화하는 것으로 상당한 승수효과가 기대된다.
◇ 전날 아시아 증시
*日 증시 제헌절 휴장
*中 증시는 중국 정부가 경제 둔화 방지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성명을 발표, 긴축 완화조치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으며 상승...
6190억원 중 협력사의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등에 3247억원을 지원하고, 2227억원은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1·2·3차 협력사들에게 저리의 운영자금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차 투입에 따른 금형 설비 투자를 지원하는 녹색금형펀드를 신설했다.
녹색금형펀드는 500억원을 금융기관에 예치한 후 협력사들이 신차종 투입 때 필요한 투자비를 저리의 조건으로...
현대증권 펀드리서치 배성진 연구원은 “녹색펀드가 편입한 태양광, 2차전지, LED등이 대부분 LG화학 같은 대기업들이 부가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라, 향후 고성장 국면이 다가올 경우 중장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커 보인다”면서 “수익률이 검증된 녹색펀드의 경우 성장 기대감이 있는 만큼 기존 펀드 보유자라면 환매보단 보유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바이오, 헬스케어, 태양광에너지 등 녹색성장산업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또한 코스닥기업의 R&D투자에 대한 세제혜택도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협회는 코스닥기업들의 R&D를 유도하기 위해 주요 연구기관 및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결기관들이 보유한 기술을 회원사에게 소개하는 1:1 상담을...
500억 출연…신한미소금융재단 소외계층 지원
일시적으로 돈줄 막힌 中企 위한 프로그램 운영
“따뜻한 금융은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닌 새로운 성장의 지렛대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계열사 임원 및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밝힌 ‘따뜻한 금융’에 대한 정확한 의미다. 신한금융의 기업 이념이기도 한 ‘따뜻한 금융’은 ‘금융을 통해...
글로벌 펀드도 20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 다자간 무역ㆍ금융 협력통해 위상 강화 = 다자간 무역ㆍ금융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신탁기금 출연을 올해 682억원에서 내년 825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세계은행에는 동아태금융자문센터를 설치하고 녹색성장신탁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