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탄소 감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 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위원장:2차관) 개최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및 향후 지원대책 발표
△암환자 5년 생존율 72.1%로 증가 추세
△경로당 중심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선정
29일(금)
△복지부 2차관 09:30 상급종합병원지정결과 브리핑(서울청사)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4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 되도록 현장 최일선에서 디딤돌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에 출범한 ESG 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강석진 이사장을 포함한 내부 임원 3명과 ESG 분야 각계 전문가 4명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중진공의 ESG 컨트롤 타워로서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 결정과 자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유희종 소통총괄비서관은 1965년 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이다. 전주 우석고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국토해양정책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기획총괄국장, 안전환경정책관, 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총괄과장, 공직복무관리관실 기획총괄과장 등을 지냈다.
국민평가단이 참여한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의 2023년도 추진 상황 점검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에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된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위기는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가 적응대책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국민평가단...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국내외 ESG 동향 및 리스크, 이니셔티브를 기준으로 각 부서별 개선사항을 식별하고 분석해 투명경영위원회(이사회)에 보고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 KCGS ESG 평가'에서도 사회(S) 분야 등급이 A에서 A+로, 지배구조(G) 분야 등급이 B+에서 A로...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이사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용인시는 지난달 10일 ‘국·내외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현황과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공동위원장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그린오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미디어ㆍ인프라 등 기타 부문에서는 환경오염 방지와 에너지 효율화에 집중한다.
성회용 미래위원회위원장은 “이번 선언은 임직원뿐 아니라 그룹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선언적 의미가 아닌 내실 있는 논의를 통해 계열사 모두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바레인 등과 회담도 진행한다.
한 장관은 "올해 당사국총회의 전 지구적 이행점검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 내로 억제하기 위한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을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COP28에서 더욱 야심찬 목표와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전 세계의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그린 리모델링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를 주제로 4개의 발표와 원탁회의 방식의 토론회로 구성된다. 그린 리모델링과 관련된 민·관·산·학의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그린 리모델링 기술 동향...
점검
△녹색산업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막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호캠페인 추진
△‘영동군 하고자마을’에 맑은물 공급 시작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23곳 선정
30일(목)
△영천댐 안전성 강화사업 준공행사 개최
△‘새활용(Upcycling)’ 웹드라마 ‘럽사이클...
내년에도 중소기업 ESG 지원 확대 및 녹색성장 관련 정부정책 동참으로 ESG 선도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금동명 농업ㆍ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녹색금융 강화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등 농협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사업으로 기업·농촌·지역사회와 상생에 노력하겠다”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2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3년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30 메탄 감축 로드맵'과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 방안' 등을 의결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 및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 국가...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청정메탄올은 우리의 주력산업인 해운・조선,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고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녹색 신산업 중에서 선제적 국가전략이 필요한 디지털 탄소중립과...
환경부와 산업부는 2021년 당시 대통령 주재 장관급 회의에서 협의된 국가 감축 목표율 '40%'에 대응되는 산업부문 감축 수단을 모두 마련하지 못하고, 이를 NDC 정부안을 심의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발굴하는 것으로 미룬 채 정부안을 확정했다.
산업부는 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수단 선정 등 이행 방안도 제대로 마련하지...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강원랜드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원랜드는 2022년을 ESG경영의 첫해로 선포하고 ESG상생협력실을 신설했다. ESG위원회를 주축으로 임직원 전체의 ESG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강원랜드는 환경 부문에서 4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인정받아 친환경...
본 행사에서는 △아·태지역의 국가 기후위기 대응 행동 전략 및 탄소중립을 위한 신규사업 및 정책사례 △회복탄력성 증진 및 적응 △기후위기 대응 행동 및 녹색성장을 위한 재정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인 27일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자원순환을 주제로 현장 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 차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