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녹위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관련한 부처별 이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관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점검 결과는 2035 NDC 이행로드맵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을 관리해 발생량을 직접 감축한다.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농가에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56%까지 확대 보급한다. 분뇨의 정화처리...
이어 "국가지진관측망 확충을 통해 지진탐지·경보시간을 앞당겨, 지진발생 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단층조사를 관계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단층검토위원회’로 통합하며 과학적 예측기법도 신속히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해선 "축산업은 농업 분야...
특별출연, 녹색금융 P-CBO 발행 금융지원 확보 등을 이끌어냄으로써 촘촘한 중소기업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별도 재원 조성에 힘써왔다.
최 이사장은 “코로나 위기 대응부터 복합위기 극복까지 신보가 보여준 충분한 역량과 매 순간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직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국가경제 회복과 펀더멘탈 강화를 이끌 선발투수로서 맡은 바 소임을...
‘환경보호지출계정’은 정부, 기업 등의 각 경제주체가 환경보호를 위해 얼마만큼의 금액을 지출하는지를 대기, 폐수, 폐기물 등 환경영역별로 추계하는 국가승인 통계다. 과거 한국은행에서 분석하다가 2009년 이후 환경부가 매년 분석 작업을 맡고 있으며, 주요 결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도 제출하고 있다.
국민경제 전체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국회), 16:00 기획재정부...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에서는 성과 및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수주지원단 지속 파견 △재정지원 확대 △국가 간 탄소배출권 상호 인정 확대 △해외 녹색사업 타당성 조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환경부는 내년에도 일대일 전략회의를 지속해서 운영해 현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수주지원단 파견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 2028년까지...
또한, 친환경·녹색산업 유망기업의 성장을 위해 투융자를 199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13개 시중은행과 연계해 ESG 실천 우수기업에 은행 대출 대비 평균 2.95%포인트(p) 낮은 금리로 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
특히, 중진공은 기관 자체 ESG 실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에너지원 추가 확보 등을 통해 4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이른바 '녹색혁명(Green revolution)'의 선두주자가 노만 보로그 박사다.
밀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식량 작물이다. 미 농무부(USDA)에서 이번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3년 세계전체 밀 생산량은 약 7억9000만 톤으로 추정한다. 전체 곡물 생산량의 약 2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품목이다. 밀 생산과 수출은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우크라이나등 몇 개 국가에 치중돼...
국민평가단이 참여한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의 2023년도 추진 상황 점검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에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된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위기는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가 적응대책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국민평가단...
공개
△국가하천 친수구역 사업, 나주지역에첫 준공
21일(목)
△환경부 장관 13:00 녹색산업 협의체 성과 보고회 (서울)
△한국환경보전원 출범식 개최(석간)
△녹색산업 협의체해외진출 성과보고회 개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관리 자료집 개정·배포
△담수혼합대에 서식하는 신종 동굴옆새우 발견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유기 야생동물...
청소년금융센터 녹색소비 교육 실시 △저탄소 전환 대출지원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ESG 경영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적극 협력해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에...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이 2023년 우수녹색기업 시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우수녹색기업은 환경부가 환경 개선과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한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엄격한 인증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이번 심사에서 △탄소배출제로화 △적극적인 환경정책 참여 △환경경영시스템구축 △친환경제품개발...
녹색채권에 포함된 프로젝트는 태양광, 풍력발전소 구축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수발전소 건설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출력 변동성과 간헐성을 보완해 국가의 안정적인 전력 계통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한수원 투자전략단장은 "이번...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오만을 그린수소 중점 지원 국가로 선정해 사업 타당성 조사, 고위급 및 실무급 수주지원단 파견, 오만 측 정부 인사 국내 초청 등 전방위적 수주지원 활동을 펼쳤다"라며 수주 지원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올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살렘 빈 나세르 알 아우피(Salim bin Nasser Al Aufi) 오만 에너지광물부 장관이 녹색산업...
윤 대통령은 검은색 롱코트에 금빛 체크무늬의 브라운 계열 넥타이 차림을 했고, 김 여사는 검은색 스카프에 짙은 녹색 롱코트 차림이었다.
담 광장에는 태극기와 네덜란드 국기가 올라갔다. 윤 대통령의 부부와 네덜란드 국왕 부부가 연단에 오르자 애국가를 시작으로 공식 환영식이 시작됐다.
네덜란드 측은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예우의 의미로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알폰소 페르디난드 주 UAE 필리핀 대사, 모하메드 시라지 파르와토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차관보, 세이버 호세인 초드허리 방글라데시 기후특사 등 4개 국가와 5개 기관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행사에서 녹색전환이니셔티브 중장기 목표와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다양한 형태의 개발 협력 사업을 수요자의...
민주당은 박 변호사가 RE100을 포함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부상하며 재생에너지가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기후경제와 지속가능한 경제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하고 있다.
박 변호사도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보면서 기후 변호사로서의 역할만큼이나 정치권을...
이틀간 당서기장, 총리, 국가주석 회담9월 바이든 방문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시 주석도 관계 격상 논의 예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베트남을 방문한다. 석 달 전 미국과 베트남이 양국 관계를 격상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12일 베트남을 방문해 이틀간 머물 예정이다. 그가 베트남을...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개최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SK E&S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OP은 1992년 유엔 환경개발회의에서 체결한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