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된 기존 노후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5만4857.84㎡ 규모의 지하 5층~지상 2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특히 풀 옵션 빌트인 가전 무상설치, 청년창업시설, 어린이집, 운동시설 등 청년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한 시설계획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끌어낸다는...
국토부는 그동안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 실적이 공동주택에 편중된 점을 감안해, 3층 이하 단독주택 등 소규모 노후 민간건축물을 중점 지원 대상으로 했다. 이번 사업의 일차적 목적은 그린리모델링 사업비 절감 등을 통해 사업자를 지원하는 데 있지만, 최종 공사비가 절감될 수 있어 그린리모델링 건축주에게도 일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안전하게 노후ㆍ불량건축물을 정비하고 마중물 사업으로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할 예정으로 부지면적 2754㎡에 건축연면적 2만2388㎡, 지상 25층 규모의 분양ㆍ임대 아파트 및 판매시설, 오피스텔, 생활SOC 등을 공급한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마중물 사업비 125억 원(국비 50억 원, 지방비 75억...
노후 우체국을 재건축하면서 주거ㆍ상업 기능을 함께 넣는 프로젝트다.
SH공사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서울 시내 노후 우체국을 대상으로 사업성을 평가한 결과, 세 곳을 후보로 추렸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우체국과 강서구 화곡4동우체국, 관악구 신림동우체국 등이다. SH공사는 노후 우체국은 아니지만 강서구 마곡지구 우체국 부지에서도 우정사업본부와의...
건축물 소유자 등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해체허가와 건축허가를 일괄 신청할 수 있다는 것도 명확히했다.
건축물관리법 행정규칙 제정안에 따라 건축물 관리점검 지침에는 점검자가 정기·긴급·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점검 및 안전진단을 실시할 때 고려해야 할 세부 점검항목, 실시요령, 안전관리 방법 및 점검보고서 서식 등을 명시했다.
아울러 내실 있는 점검이...
임시 영업장은 구역 내 기존 건축물과 도로변에 대체영업장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세운3-2구역 내 을지면옥은 그동안 강제철거 금지 원칙을 견지하고 보전방안에 대해 소유자 및 사업시행자와 협의했으나 당사자 간 의견이 서로 달라 향후 정비사업 진행 과정에서 지속해서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4월까지 일몰 관련 행정절차를...
2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해빙기에는 지반침하로 인해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시설 주위에 설치된 가스시설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급증한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622건 중 2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의 해빙기에 일어난 사고가 78건으로 12.5%에 달했다. 주요 원인별로는 사용자 부주의가 21건, 시설 미비가 16건, 제품 노후 11건 등이다....
해당 구역은 2015년 10월 재건축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특히 건축물의 노후ㆍ안전시설 미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기반시설 정비ㆍ확충 및 주택개량이 필요한 지역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가로 개선사업, 안전시설 개선과 신규 설치 등 기반시설이 정비된다. 또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복숭아 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3개 부문 1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비 대상자’ 선정 과정을 없애 건축물 시공 적절성 여부만 확인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120%까지 선정해서 주택 노후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이었다.
보조금 지원을 받으면서 동시에 융자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도 일원화했다. 기존에는 서울가꿈주택과 주택개량 융자지원을 별도로...
성내5구역은 기존의 계획 공원과 일부 도로의 폭원을 변경해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을 토지와 건축물로 기부채납 받는 것으로,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임대주택 80가구를 포함한 427가구가 건립된다.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위치한 성내5 재정비촉진구역은 근린상업지역으로 2008년 촉진계획 수립 이후 장기간 사업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도권...
발표
△노후건축물, 공작물 등 안전관리 강화
5일(수)
△국토부 장관 08:3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
△국토부 1차관 13:00 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세종)
△오산~용인, 서창~김포 고속도로 제3자 제안공고
△철도부품 중견·중소기업 지원 합동 설명회 개최
△노후산단 혁신성장 거점 조성-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 공모-
6일(목)...
해당 지역 주거용 건축물 가운데 30년 이상 된 건축물의 노후화 비율 역시 지방이 높다. ‘2018년 건축물 현황’ 통계를 보면 노후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신안군(59.2%)으로 나타났다. 노후화 비율이 50%를 넘는 곳 모두 지방(전남 진도군 57.9%ㆍ경북 울릉군 57.5%ㆍ경북 의성군 55.4% 등)이었다.
노후화에 비해 새로운 주택 수혈은 더디다. 2018년 기준으로...
지원 사업대상은 노후건축물 현황평가와 설계컨설팅로 구분해 총 25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감효과, 파급효과, 사업추진 의지, 노후도, 안전성 제고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하되 지원대상 수는 공모지원현황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노후 건축물 현황 평가는 전문가그룹이 현장 점검, 사용자 면담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실내 환경...
불광동 442 일대는 3개의 대지를 2개의 대지로 분할·합필하고 건축협정을 통해 조경·지하주차장 등을 통합 설치한다. 또 전체 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해 법적상한 용적률을 적용하도록 완화한다.
불광동 480 일대는 2개 노후주택을 허물고 건축물 하나를 신축하며 전체 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해 법적상한 용적률을 적용하도록 완화한다.
특히...
2015년 재건축예정구역 3곳이 해제됐고 인구감소, 산업쇠퇴, 건축물노후화가 심화돼 왔다.
2016년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서울시 희망지사업을 통해 주민역량강화과정을 거친 후 2017년 2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지역은 창3동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공동체, 생활환경, 문화경제를...
노후 건축물과 성매매 집결지 등이 있었던 서울 강동구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관련 시공사 대표, 천호2구역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호2구역 재건축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천호2구역은 지하철 8호선 천호역과 암사역 사이, 천호동 437-5 일대 낡은...
“그러나 노후 건축물들이 밀집돼 있어 서울역 전면지역과 대비되는 상대적으로 쇠퇴한 지역임을 고려해 청파로 일대 경관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와 모집 기준 등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바람직한 리모델링 방향과 지침 제안을 위해 공공건축가와 사전 현장답사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인증등급을 확인한 결과 1950년대 이전에 건축된 건물은 등외등급에서 7등급으로 △1960년대 건물 5등급→3등급 △1980년대 건물 4등급→2등급 △1990년대 건물 3등급→1등급으로 조정되는 등 평균적으로 약 2등급가량 상향됐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히 주택의 기능보강과 환경․미관개선만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노후...
협약에 따라 LH는 △산업혁신구역계획 수립 △건축사업계획 수립·신청 △사업 총괄관리를 맡게 된다. 경기도는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과 실무협의회 운영을, 군포시는 공업지역관리계획 수립과 건축물 인허가, 기업·대학·연구기관 유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LH 변창흠 사장은 "시범사업지구 인근에 추진 중인 주택정비나 도시재생뉴딜사업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