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불법체류자와 노숙인 등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관리 강화도 주문했다. 그는 "코로나19의 특성상 조그마한 사각지대만으로도 대규모 확산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도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쪽방 주민과 노숙인에게 쉼터와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쪽방 주민들은 기존 방보다 2~5배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대비 공간은 3.3㎡~6.6㎡에서 16㎡로, 임대료는 평균 10만 원대에서 3만1000원으로 개선된다.
행복주택 단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센터와 공공도서관 등의 생활형...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의 의료와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2005년부터 ‘안나의 집’의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급식소에서의 배식 대신 도시락(670인분) 만들기에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나의 집...
윤승아가 재능 기부를 통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은 '빅이슈' 22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이슈 코리아는 홈리스가 판매원이 돼 운영되는 잡지사다. 한때 노숙인이었지만, 자활 의지를 지닌 이들이 판매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홈리스 출신의 판매원은 잡지를 팔아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꿈꾼다.
한국가스공사는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설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1024대 추가 설치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건립(2022년까지 3000여 명 규모)도 추진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선 한전전력공사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12곳)를...
빅이슈 코리아는 홈리스(주거 빈곤층)가 판매원이 돼 운영되는 잡지사다. 한때 노숙인이었지만, 자활의 의지를 가진 이들이 판매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홈리스 출신의 판매원은 잡지를 팔아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꿈꾼다.
한편 설현은 tvN 드라마 '낮과밤'을 통해 배우 남궁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관내 어르신 대상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시설은 양로원, 노인종합복지관 등 어르신 생활ㆍ이용시설 4474개소와 장애인 생활ㆍ이용시설 631개소, 노숙인 자활시설 77개소, 종합복지관 98개소 등 총 5280개소다.
특히 돈의동, 창신동 등 5개 쪽방 지역에는 수시 방역을 시행하며 주민 중 건강취약자에 대해서 일일 건강 확인을 시행한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영등포구는 지역 내 영유아 및 노숙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방역소독기를 지원해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스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원받은 소독기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취약계층과...
이 기금은 지하철역, 버스, 지역자활센터, 노숙인 시설, 여성지원시설, 어린이집, 초등돌봄시설, 보건소, 현장 구급대원 등을 위한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된다.
또한, 서울시는 추가 지원을 위한 2차 수요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재난관리기금 지원은 서울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재난관리기금은 총 948억 원이다.
이와 함께 현재 보유중인 ‘덴탈 마스크’ 7만 개를...
거리 노숙인 보호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설 명절 기간 무료급식을 하는 등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안전과 식사를 책임지는 ‘따뜻한 가족’이 된다.
노숙인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 77개를 지정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한다. 노숙인 3405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소외이웃에게는...
단원들은 경자년 새해를 맡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서울역 주변의 이웃들과 노숙인들에게 라면, 보온양말, 손난로 등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재원은 회사의 지원과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장려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숙인과 결식아동을 위해 무료급식·보호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위기청소년 등에게는 상담전화 등 서비스가 명절 중에도 이뤄지도록 한다.
한편 이달 말까지를 임금체불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정산 기동반을 운영해 체불 근로자를 지원한다. 체불근로자 생활 안정을 위해 1000만 원 한도의 생계비 대부 금리를 2.5%에서 1.5...
아울러 당정청은 설 연휴 기간 결식아동,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1200억 원 내외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설 전 조기 지급 등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임금체불방지를 위한 집중지도를 연초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시행하고,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금리와 사업자 체불정산융자금리를 각각 1...
서울시가 올해 6월부터 ‘노숙인을 위한 지원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5년간 총 342가구를 공급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숙인 지원주택 중 올해 1차 공급분 42가구는 8~9월 입주자 공개모집 후 선정절차를 거쳐 12월 입주가 진행 중이다.
‘지원주택’은 육체적 제약 등으로 독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 장애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80%는 홀몸 어르신이고 그 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급식소를 찾고 있다.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효율 총괄CEO,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을 비롯하여 풀무원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36명이 참여했다.
로하스 디자이너는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를 방문해 2,000인분의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자활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는 캘리그라피 교육 과정을 통해 노숙인들의 심리치유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가 대표 강사인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 프로그램 외에도 심리치료, 음악치료,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 등 40개...
강남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특별순찰반을 편성하고 응급구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노숙인 보호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고 9일 밝혔다.
강남구는 여성노숙인 인권보호를 위해 남성 공공근로자 4명으로 구성했던 기존 ‘거리 노숙인 순찰반’에 여성대원 2명을 증원했다. 직원 6명과 기간제 근로자 1명으로 구성된 ‘거리 노숙인 특별순찰반’도...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K414SS13, K414S11, K334S11)의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았는데 어려운...
서울시가 12월로 접어들면서 서울의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한 특별 보호 대책을 가동한다.
6일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겨울철은 거리 노숙인들이 목숨을 잃을 위험이 가장 큰 시기이고, 쪽방주민들이 움츠러드는 시기”라며 “올해 겨울도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