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서비스 17년차에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과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바일 MMORPG ‘V4’ 등 라이브게임의 안정적 개발에 더해 향후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넥슨게임즈의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수준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개발자들”...
특히
◇개발사 역량 집중…신작 출시 잇따라 =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을 지난 24일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던파 모바일은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2005년 8월 출시된 던전앤파이터는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 명, 중국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 글로벌 누적 매출 약 21조 원 등을 기록한 게임이다....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이후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양사 합병이 임박하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넷게임즈는 25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22%가량 뛴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넥슨지티도 16% 이상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넥슨은 전날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기록이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꼽히는 던전앤파이터 IP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게임의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에 대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모험가분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는 것이...
넷게임즈는 모바일, 넥슨지티는 온라인 게임 개발에 집중해온 만큼 양사의 역량을 한곳에 모아 모바일·PC·콘솔을 아우르는 게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알려져 있는 넥슨게임즈의 주요 라인업은 ‘히트’의 후속작인 ‘히트2’와 5:5 전투가 특징인 ‘프로젝트D’에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루트슈터 장르 ‘프로젝트 매그넘’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작을...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기록이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액션 게임이다.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에서 벌어지는 모험가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최성욱 넥슨...
지분 이후 양사가 2015년에 선보인 모바일 ‘도미네이선즈’는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 흥행으로 넥슨은 한국 법인을 통해 빅휴즈게임즈 지분 전체를 인수했다.
적극적인 인수 합병으로 넥슨은 국내 게임 기업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2020년에는 매출 3조 원을 돌파했다.
투자는 게임에만 그치지 않았다. 김 이사는 NXC 대표로 있던 2016년 국내 첫...
내달 24일 2D 액선 롤플레잉게임(RPG) '던파 모바일'을 출시하는 데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크 레이더스', 'HIT2', 마비노기 모바일' 등 신작이 예고됐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이사는 "2021년은 주요 라이브 게임들의 꾸준한 흥행 속에서 대형 신규 IP 개발에 전사 역량을 집중했던 한 해"라며 "올해 자사 최고의 기대작들을...
넥슨은 모바일부터 PC 온라인게임을 아우르는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더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는 등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넥슨의 전망만을 보고 1조 원이 넘는 큰돈을 투자했다고 보긴 어렵다. PIF는 넥슨 지분...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오딘’을 통해 연일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자리에 오르며 흥행해 왔다.
위메이드 역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미르4’를 통해 흑자 전환했다. 특히 위메이드는 P2E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명 넘는 동시접속자를 모으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동시에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넥슨, 온라인·모바일 게임 17종 게임 이벤트 풍성 = 넥슨은 설날을 맞아 서비스하는 온라인·모바일게임 17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의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국과 곶감 등 설날과 관련된 여러 아이템을 비롯해 전통놀이를 활용한 게임 내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은 내달...
"아직 의료 분야는 모바일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 대한 정보를 단말기에 기록하고 상시로 관리할 수 있지만, 의료 정보는 이런 서비스가 거의 없다. 공보의 당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컸고, 환자 편의 증대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 메디블록 본사에서 만나 이와 같이 사업...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신흥강자들까지 합세하며 올해 신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선 넥슨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1분기 중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전 세계 7억 명의 회원과 누적 매출 15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는 원작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옮긴 것이...
이외에도 ‘사이퍼즈’, ‘카스온라인’, ‘서든어택’, ‘테일즈위버’ 등 넥슨의 다양한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7종의 모바일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니지M’에서는 1월 4일까지 ‘Merry Lineage M’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출석 체크, 친구 초대, 게임 미션 수행을 통해 ‘티켓’을...
넷게임즈는 넥슨의 모바일 RPG ‘히트’와 ‘V4’를 개발한 곳이며, 넥슨지티는 현재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자리 잡은 ‘서든어택’을 개발한 곳이다. 넥슨은 양사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각각의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와 리소스를 결합해 최상의 개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1세대 ‘애니팡’을 개발한...
합병비율은 1:1.0423647(넷게임즈:넥슨지티)로 합병에 따른 존속회사는 넷게임즈이며,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가칭)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PC게임 개발과 모바일게임 개발에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략적인 합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존속회사와 소멸회사의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오버히트’와 '블루아카이브' 등을 통해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다. 넥슨지티는 올해로 서비스 16주년을 맞은 FPS(1인칭 총싸움) 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사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양사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창의적인 신작 개발과 플랫폼 발굴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새롭게 태어나는...
앞으로 넥슨은 미래성장을 책임질 신작 타이틀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두 차례 사내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내년 1분기 국내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멀티플랫폼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해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수집형 RPG ‘에버 소울’, 모바일 RPG ‘가이던 테일즈’ 등 주요 신작 4종을 공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출품작 별 특징을 담아 ‘브랜딩 존’과 ‘플레이 체험 존’으로 나눠 부스를 꾸몄다”며 “현장 이벤트를...
지난 11일 스타트업이 VC(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콘텐츠 피칭플랫폼 KNock’ 데모데이에 포트리스 IP 보유 및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M’ 개발 회사인 씨씨알컨텐츠트리(CCR)가 참여했다. 이날 심사위원인 VC들에 가장 주목을 받아 대상을 받은 기업은 CCR이었다.
이 오래된 게임사가 데모데이에 나온 이유는 분명했다.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