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네티즌은 파비앙을 찾아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파비앙은 “그 사건 이후로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등의 댓글이 많았다. 이 상황이 좀 웃겼다”라며 “저는 이강인 선수도 아니고 이강인과 파리생제르맹을 응원하는 사람인데 왜 나한테 욕을 하는지 놀라웠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말라고 응원해주셨다. 상처받지...
일부 네티즌들은 최민식의 플리스 재킷을 패션 브랜드 U사의 제품으로 추정했지만, 이는 럭셔리 브랜드 L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리스 소매에 L사의 심볼이 뚜렷하게 자리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L사 공식 홈페이지 기준 258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최민식은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파묘’ 제작보고회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했다....
다른 질환도 하나 생겼다”라며 “냉혹하고 공감 능력 없는 사람이지만 조그마한 공감 능력이라도 발휘해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별을 고했다면 전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자신이 폭로한 이유를 더했다.
해당 글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서 이니셜 주인공 찾기에 나섰고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현재 A씨가 작성한 글은 삭제된 상태다.
마치 10년 전 물가로 돌아온 기분”이라며 “물론 매장에서 먹는 게 아니라 시장까지 가서 포장해온 것이긴 하지만 기분은 끝내주더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에 돈쭐을 내야한다”,“이게 원래 정상적인 적정 가격인데”,“변치 말고 초심 유지하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 후보의 코 주변에서 뭔가를 떼어주는 모습이 ‘민주당 공천받는 방법’, ‘민주당, 무섭고 충격적인 공천 총정리’ 등 제목으로 확산했다.
이 영상이 최초로 화제를 모았을 때 네티즌들은 “이 대표의 코를 파줬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각도에서 찍힌 영상을 보면 박 의원이 이 대표의 코가 아닌 광대뼈 쪽에 붙은 무언가를 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운다"라며 "나이가 마흔이 넘고, 사회생활도 많이 했다 생각했는데 하루하루가 새롭고,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이다. 가르침을 주신 어르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훈훈한 사연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마음이 예쁘다", "모두 다 돈쭐나야 한다", "나도 저 어르신처럼 나이 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에 “책 좀 읽어라. 이럴 시간에 돈을 벌든지”라며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뭘 안다고 입을 놀리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는다.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네티즌은 황정음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가 A 씨를 공갈미수 등으로 고소한 사건이 수사기관에서 불기소 처분되었다는 점을 기화로 A 씨와 여러 정황에 대한 허위사실과 A 씨의 폭로성 게시글을 보고 마치 진실인 것처럼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 퍼뜨려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A 씨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배우가 먼저 팬인...
이영돈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고 댓글을 달자, “그럴 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황정음과 절친한 사이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아니 A형 간염? 엥?”, “음....” 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ㅋㅋㅋㅋㅋ”, “가족이 최고여”...
출국금지 영장도 안 나왔는데, 이거 위헌 아니냐?”
의사임을 인증한 네티즌 A 씨가 2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재한 글이 화제를 빚고 있다.
그러나 A 씨 글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저걸 모르다니, 상식 아닌가”라며 의문을 표하는 분위기다.
관련 법에 따르면 군 미필 남성은 병무청 승인을 받아야만 해외여행이 가능한 게 맞는다.
의대 학생이...
네티즌들은 황정음이 남편 사진으로만 연달아 5개의 게시물을 올리자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의 게시물은 해킹으로 인한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올린 게시물이라고 밝힌 상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아들을 출산한 황정음은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을 냈다고 밝혔지만,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이후...
당시 A 씨 게시글에 네티즌들의 “믿을 수 없다”라며 의견은 엇갈렸다.
하지만 이후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위 게시글의 상황이 사실임이 드러나며 화제가 됐다.
영국 더선은 14일(한국시각)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보도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관련 내용을 인정했고...
통해 상황을 접했다"라며 "그것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오현규(셀틱)는 SNS 댓글에 대댓글을 달며 대표팀 갈등 문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 네티즌이 "탁구 재밌게 쳤니?"라며 악플을 달았고, 이에 오현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라고 답글을 적었다.
네티즌들이 꼽은 인물은 7화에 등장하는 '형성국 회장'이다. 형 회장은 건설사 회장으로 돈을 방패 삼아 온갖 비리를 저지른 인물로 나온다. 백발을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쓴 모습이 이 대표와 흡사하다는 의견이다. 형 회장의 죄수번호 4421번은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가 챙긴 수익 4421억 원과 일치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 수감 중인 형 회장이...
손 감독의 해당 발언은 요르단전 패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재조명받았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4강도 과분한 성과다” “웅정좌의 말이 옳았다” “조별리그 때부터 내내 불안했다” “저 인터뷰 보고 갸우뚱했었는데 오늘 경기 보니 맞는 말인 것 같다” “대한민국 축구 현실을 잘 아시는 분” 등 반응을 쏟아냈다.
이런 쿠팡플레이 선곡에 네티즌들은 실망한 모든 이의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곡조라는 감상평을 내놨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아시안컵 중계 내내 한국 대표팀의 상황에 딱 맞는 엔딩곡을 내보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막판 추가골로 무승부를 만들어낸 요르단과의 조별리그에선 탁재훈의 '참 다행이야'를 추가 막판 시간 상대에게 골을 내준 말레이시아와의...
서울 토박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외국인의 어설픈 발음을 따라 하면서 유머 소재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들이었다. 특히 필리핀 네티즌들은 "필리핀 사람으로서 하나도 재밌지 않다", "필리핀 사람의 억양은 조롱의 소재가 아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댓글로 마약 의혹을 제기하자, 미노이는 “이런 시선으로도 제가 보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정확하게 판단한 행동들이어야 하는데 그런 ‘마약을 한 건가’라는 수준으로까지 저의 모습을 바라봐 주시고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그는 “아무튼 그런 말을 조심해 주셔라. 그런 말은 누군가에게 견해가 되고 편견이 될 수도 있다”며 “정말...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주중 미국 대사관 웨이보 계정이 중국 네티즌들의 최근 경제 상황과 주식시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성토의 장이 됐다. 중국 당국이 온라인에서 여론 단속을 지속하는 가운데 화가 난 중국 투자자들이 고강도 검열을 피하고자 미국 대사관 계정으로 향하게 된 것이다.
주중 미국 대사관이 올린 야생동물 기린 보호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