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 파줘야 살아남는 민주”…한동훈 발언에 2년 전 영상 화제

입력 2024-02-27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년 8월 제주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당시민주당 대표 후보의 얼굴에 손을 대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들불’)
▲2022년 8월 제주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당시민주당 대표 후보의 얼굴에 손을 대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들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코를 대신 파주거나,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비위 좋은 아부꾼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버린 것이 이 대표의 민주당”이라고 직격하자, 과거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 대표의 코를 파주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날 한 위원장은 취재진을 만나 민주당 공천을 비판하면서 “이 대표는 전통의 민주당에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는 거냐. 저런 아첨꾼, 거짓말쟁이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이 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나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발언은 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후보에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과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단수 추천(전략공천)을 받은 것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안 부대변인은 지난해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외모 이상형 월드컵’ 게임 중 ‘이재명 대 차은우’라는 문제에 이 대표를 고른 바 있는데, 당시 선택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됐다.

한 위원장의 발언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 최고위원이 2022년 8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 후보의 코 주변에서 뭔가를 떼어주는 모습이 ‘민주당 공천받는 방법’, ‘민주당, 무섭고 충격적인 공천 총정리’ 등 제목으로 확산했다.

이 영상이 최초로 화제를 모았을 때 네티즌들은 “이 대표의 코를 파줬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각도에서 찍힌 영상을 보면 박 의원이 이 대표의 코가 아닌 광대뼈 쪽에 붙은 무언가를 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1: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6,000
    • +0.79%
    • 이더리움
    • 4,613,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951,500
    • +0.32%
    • 리플
    • 3,056
    • -0.91%
    • 솔라나
    • 208,500
    • +3.73%
    • 에이다
    • 585
    • +1.39%
    • 트론
    • 440
    • -1.35%
    • 스텔라루멘
    • 3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50
    • +2.88%
    • 체인링크
    • 19,660
    • +1.03%
    • 샌드박스
    • 17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