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개발사 네오이뮨텍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2014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연구ㆍ개발 생명공학 회사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500만 DR(보통주 예탁증권)이다. DR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5400~64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810억...
이와 함께 최근 아이맵바이오파마, 레졸루트, 네오이뮨텍, 코이뮨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한다. 최근 툴젠 지분 인수 등을 통해 준비 중인 규격화된 CAR-T의 제조 및 대량 생산화(Off-the-shelf CAR-T)와 고형암 대상의 동종유래 CAR-T 치료제 개발 등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과 제넥신의 기술을 결합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신약...
미국·덴마크 등 국내 기업의 해외 관계사 상장도 활발
제넥신이 지분 25.31%를 보유한 미국의 생명공학기업 네오이뮨텍은 외국기업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다. 7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네오이뮨텍은 제넥신 출신 양세환 박사가 2014년 미국 메릴랜드에 설립한 회사다. 항암 치료제와 감염질환 치료제를 연구 중이며...
한독과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가 오는 9일 나스닥 상장 예정이며, 관계사 네오이뮨텍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내외 유망 기술 중 제넥신의 기존 파이프라인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기업들과 라이선스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KEYNOTE-899)는 1차 이상의 표준 항암요법에 실패한 '불응성 또는 재발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에게 GX-I7과 MSD의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것으로,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온라인 포스터세션을 통해 총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GX-I7을 최대 1440㎍/㎏까지 증량 투여한 9가지...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을 통해 'GX-I7'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와 협업한 이번 임상은 경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러시아에서도 우리 기업의 임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는 하루 확진자가 1만 명대에 이를 정도로 확산세가 가팔라, 다수의 기업이 임상에 나섰다.
종근당은 항응고제 '나파벨탄'의 임상...
국내에서는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 1b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국립보건원(NIH)과 협업해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또한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백신에서 면역치료제와 항체치료제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동시에 개발 중인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을 통해 면역항암제로 개발해 온 'GX-I7'의 임상 1상 시험에 들어갔다. 코로나19 경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으로, 이를 통해 GX-I7의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인도와 필리핀에 '니클로사마이드'의 IND을 제출해 지난달 11일...
◇제넥신 'GX-I7' 병용 1b상 미국 FDA 승인 =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노바티스와도 공동협력 임상에...
제넥신과 미국 소재 관계사 네오이뮨텍이 개발하고 있는 GX-I7은 ‘지속형 인터루킨-7’로, 그동안 동물모델과 다양한 암환자 병용임상에서 T세포 수 증가와 면역치료제로서의 항암 효능을 입증했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는 “4~6회 투여해야 하는 인터루킨-7에 비해 GX-I7은 1회 투여로도 T세포 수 증가 활성이 우수하고 효과적이어서 편의성이 뛰어난 인터루킨-7...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GX-I7과 CAR-T 치료제를 병용하는 첫번째 임상이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응방안이 없는 경우 유일한 대안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제넥신은 현재 코로나19 예방 백신과 치료제를 동시에 개발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도 개발 중이며, 미국에서는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국립보건원(NIH)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의 네오이뮨텍, 레졸루트, 코이뮨(사 등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 이들 관계사의 지분 참여와 동시에 다양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KG 바이오, 태국 킹젠 바이오텍 등 아세안 지역에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맵의 나스닥 상장에 이어 네오이뮨텍도 최근 코스닥...
미국 내 공동개발사인 네오이뮨텍이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6월 11일 임상 1상에 착수한 제넥신의 코로나19 DNA 백신 ‘GX-19’는 최근 ‘무바늘 투여법’ 임상을 승인받았다. 임상에 진입한 국산 코로나19 백신은 현재까지 GX-19뿐이다.
무바늘 투여법은 바늘 대신 분사기로 피부에 압력을 가해 미세한 입자의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네오이뮨텍은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센터(NCI)와 간암 치료를 위해 CAR-T와 NT-I7(efineptakin alfa) 병용법을 개발하는 공동연구개발계약(CRADA)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NCI는 간암 특이적인 GPC3(glypican-3)를 표적하는 CAR-T를 개발할 계획이다. GPC3는 간암 세포 표면에서 과량으로 발현되는 종양특이적 항원으로 알려져...
또한 지놈앤컴퍼니, 네오이뮨텍 등은 기술성 평가 결과가 나오는대로 상장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이 반등하고 앞선 바이오기업들이 성공적으로 기업공개를 마무리하면서 상장 준비에 박차는 가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면서 "하반기 다수의 기업들이 상장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빠른 시일 내에 첫 대상자 투여까지 진행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최종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해, 예방백신뿐 아니라 네오이뮨텍과의 협력으로 미국에서 GX-I7(하이루킨-7)의 COVID-19 환자 대상 치료제로서 임상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