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등에 사용될 BVAC-C 제품은 임상 2상 중에 있으며, 2014년 비임상 단계에서 미국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회사 네오이뮨텍에 기술을 이전했다.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위암, 유방암 치료제 BVAC-B 제품은 올해 상반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
가파른 성장이 예측되는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셀리백스 기반 제품들은 혁신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하이루킨-7(IL-7-hyFc)과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이 개발중인 범용성 CAR-T (Universal CAR-T, UCART)를 병용 투여한 전임상 결과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제 60회 미국 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이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를...
제넥신은 지난 3월 공동개발사 네오이뮨텍과 함께 미국 암학회(ACCR)에 참석해 하이루킨-7의 동물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하이루킨-7 단독투여시 항암에 관여하는 항체의 증가 및 암세포를 파괴하는 종양침윤세포(TILs)가 증가했으며 CPA 병용투여시 T세포가 크게 증가하고 강한 시너지로 극대화된 항종양 효과를 나타냈다.
하이루킨-7은...
국내에서는 제넥신이 인터루킨-7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제넥신의 자회사 네오이뮨텍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넥타테라퓨틱스(Nektar Theraputic)의 임상 데이터 기대 및 결과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인터루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알파홀딩스는 온코섹과 협력해 인터루킨-12 파이프라인을...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을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부광약품의 덴마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도 연내 프리 IPO를 한 뒤 3년 안에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해외 바이오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 추진이 많아진 것이 기업 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상장 요건이...
이에 따라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인 네오이뮨텍과 함께 향후 KDDF의 지원을 받아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서 키트루다와 하이루킨-7을 병용 투여했을 때의 안전성과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하이루킨-7이 종양에 대한 T세포 면역반응과 종양내침윤림프구...
특히 제넥신의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NIT)이 이익미실현 상장 요건을 통한 국내 코스닥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IT는 제넥신의 면역항암제 ‘하이루킨’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로 미국에 법인을 두고 있다. NIT는 지난 4월 하나금융투자와 상장주관사 계약도 맺었다.
◇기술성 평가 반발에 테슬라 상장 관심.."그래도 기술특례 상장...
이 대표는 △취임하던 해 바이오니아, 코스온, 제넥신, BSL △이듬해인 2016년 이뮨온시아, 파멥신, 네오이뮨텍, 제노스코, 씨앤씨 △2017년에는 바이오포아, 워랜텍, 유한필리아, 애드파마 등에 1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파이프라인을 넓혔다. 올해 들어서도 면역항암제, 뇌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ABL바이오를 투자 후보 기업으로 이사회에...
제넥신과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NIT)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의 미국 임상연구가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NCI)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제넥신은 25일 하이루킨-7 미국 뇌암 임상이 NCI의 암 치료 평가 프로그램(Cancer Therapy Evaluation Program, CTEP)에 채택돼 임상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뇌암 환자...
제넥신과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NIT)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한 미국 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공동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Long-acting Interleukin-7, HyLeukin-7)의 항암 작용 기전을 동물 모델로 규명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하이루킨-7의 첫번째 국제 학술...
특히 제넥신은 하이루킨(HyLeukin-7)을 미국 내 관계사인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NIT)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의 임상 승인(1b~2a상)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지난해말 6000억원 규모로 중국 등의 판권을 확보한 I-Mab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추후 제넥신이 진행 중인 다른 파이프라인의 임상 시료 및 상업화를 위한 계약...
제넥신은 미국 관계회사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NIT)과 공동개발중인 면역항암제 하이루킨(HyLeukin)의 뇌암환자 대상 임상시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미국 임상은 약 50~70명의 뇌암 환자 대상으로 안전성 및 효력을 평가하는 1상(Ph1b) 및 소규모 2상(Ph2a)으로 구성되며 하이루킨 투약 후 면역세포의 증가, 암환자의 생존율 및...
제넥신은 미국 관계회사 네오이뮨텍을 통해 암환자 대상 미국 임상시험도 한국과 동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FDA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제넥신은 아울러 지속형 소아성장호르몬제의 글로벌 임상2상의 1년치 키성장 데이터를 국제 내분비학회인 ENDO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파멥신에 30억원을 지분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소렌토(119억원), 네오이뮨텍(35억원), 제노스코(50억원), 이뮨온시아(118억원) 등 5개월 만에 5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대상 업체의 성격과 지역도 다양하게 포진돼있다. 파멥신은 항체신약을 개발중이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벤처 소렌토도 항체 신약 개발 업체다. 유한양행은 소렌토와 공동으로...
셀리드는 이미 미국 바이오기업 네오이뮨텍과 BVAC-C의 미국 허가∙판매권, 기술수출 계약을 완료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BVAC-C의 1상 임상시험을 빠른 시간 안에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독보적인 지위를 가진 녹십자셀과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이번 계약이 BVAC-C가 퍼스트-인...
셀리드는 이미 미국 바이오기업 네오이뮨텍과 BVAC-C의 미국 허가∙판매권 기술수출 계약을 완료하여, 국내 식약처 임상시험과 시판을 맡고 네오이뮨텍은 미국 FDA 허가와 마케팅을 전담할 예정이다.
녹십자셀은 현재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간암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품목허가를 취득해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셀리드에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