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1단계의 경우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이용 물류센터 개발 예정구역과 2018년 매립이 완료되는 구역을 제외한 1단계 2구역(93만4000㎡, 추정사업비 1181억원)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이 지역은 내년 말 개장예정인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부두에 인접해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국내외 첨단 물류기업의 유치가 기대된다.
평택...
기존 8대 에너지신산업 모델 육성과 병행해 국가 열지도 활용사업, 그린히트 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 냉열 활용사업 등 새로운 에너지신산업 모델 발굴도 추진한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지원센터 설립, 에너지신산업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규모 확대, 녹색기후기금(GCF),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업에 대한...
LNG 기지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도의 초저온 냉열을 재활용해 초저온 물류창고를 가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이 확정되면 인천시는 직접적인 투자와 고용창출은 물론 물류중심지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최근 체결된 한중FTA의 영향으로 인천항의 고부가가치 물류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란...
현대제철은 고로에서 열연강판을 생산하고 현대하이스코는 열연강판을 냉열강판으로 만드는 후공정을 담당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 된 상황에서 일관제철소 설립을 위해 두 회사를 굳이 별도의 법인으로 둘 필요가 적다는 것이 합병의 주요 근거다.
합병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도 합병설에 힘을 실어주는 이유다. 현대제철은 최근 대규모 투자를...
현대기아차 차량의 엔진룸 내 모든 전장 커넥터들은 2중의 방수 시스템이 적용돼 있을 뿐 아니라 △물속에서 압력을 가했을 때 누수여부를 평가하는 기밀성 평가 △영하 40도의 온도에서도 정확한 성능을 보장하는지를 테스트하는 내한방치 평가 △극심한 온도 변화 상황에서 내구성 보장을 평가하는 냉열충격 평가, △120도의 높은 온도에서 성능을 평가하는 고온방치...
입상자들은 ‘스털링 엔진을 활용한 냉열에너지 활용 신기술’(대학부 우수상), ‘빛의 반사와 굴절을 통한 실내 조명효과’(고등부 최우수상) 등 다양한 에너지기술·절약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SK E&S는 대학부 입상(23편)자 대해 최고 500만원 시상과 입사,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 부여 혜택을, 고등부(26명)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 등 총 5000만원을...
코오롱건설은 지하 300m 깊이로 천공,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해 여름에는 냉열, 겨울에는 온열을 순환시켜 냉·난방을 공급하도록 했다. 각 가정에는 컨트롤러가 설치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시스템의 안정성도 높였다.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은 냉난방 시스템 중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사용 방식에 따라...
배우 김병기의 극에서 극을 오가는 변신이 화제다.
MBC ‘빛과 그림자’에서 70년대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중앙정보부장 김재욱을 맡고 있는 김병기는 김치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무식한 졸부 역할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에서 독재정권시절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냉혈한 역할이지만, ‘불후의 명작’에서는 온통...
자연냉열을 이용한 전력절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사업장의 사례도 발표됐다.
이날 허영호 사장은 “환경안전 분야의 혁신과 노력으로 고객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환경안전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올해 대상의 영예는 'LNG 기화시 발생하는 냉열(Cold Energy)을 IDC센터 내 전산장비 냉각에 활용해 전력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담은 'NG(액화천연가스)냉열을 이용한 GREEN IDC'를 제안한 명지대학교 박장순 학생에게 돌아갔다.
SK C&C SKMS팀 장의동 본부장은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이번 수상작들을 통해...
또한 여름철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심야전력으로 냉방에 사용되는 물을 얼린 후, 얼음을 냉열원으로 이용해 주간에 냉방을 하는 빙축열 시스템을 설치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교보생명 빌딩은 1980년 7월 가사용 승인을 받아 사용기간은 올해로 31년째가 된 건물이다.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로 연면적은 95,244㎡에 달한다. 현재 이 빌딩에는...
필요한 냉열강판 수요는 455만~585만톤에 달한다.
다만 현대하이스코는 현대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냉연강판 제조분야의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을 완공함에 따라 범현대가가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대관계가 더 강화될...
기술개발이 이루어지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해수 냉난방 시스템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해수 냉난방 시스템(SWAC : Sea Water Air Conditioning)은 심층수의 냉열(2℃이하)과수의 온열(20℃이상)을 직접 또는 가열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것이다.
사용하는 장비보다 최대30% 이상 에너지절감과 환경유해물질인 CO2배기가스를 75%이상 줄 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빙축열냉방시스템 특허기술은 값싼 심야전력으로 심야시간에 냉동기를 가동시켜 (당사 특허기술) 빙축열조(얼음저장용 탱크)에 냉열을 생산저장한 후, 다음 날 주간냉방에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운전비가 타 시스템보다 매우 저렴한 냉방시스템이다.
또한 가전의 경우에도 올해 세계 가전 생산증가율이 1%대로 하락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냉열연강판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지난해 -4.2%에 이어 올해에는 -5.0% 등 마이너스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중국은 상반기에는 부진하지만 하반기에는 경기부양 효과로 인해 소폭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