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휘센듀얼에어컨은 평상시나 여름철엔 에어컨으로 사용하다가, 냉방이 필요없는 계절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은 높고 소음은 적어진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했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해 기존 정속형의 컴프레서 대비 전기료를 63%까지 절감해 준다. 뜨거운 공기를 차갑게...
“LG 휘센 에어컨은 사계절 내내 집안의 공기를 관리하는 원스톱 에어 솔루션을 지향합니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신제품 출시회를 열고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까지 갖춰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휘센 듀얼 에어컨’을 사계절 365일 사용하는 대표 건강 가전으로 진화시켰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특히 기존 사각형 구조의 제품은 블레이드의 물리적 저항으로 기류 손실이 최대 25%까지 발생하지만 360 카세트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 바람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기류 손실이 거의 0%에 가까워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냉방으로 사각지대 없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콤팩트하면서도 대용량ㆍ고효율ㆍ고성능을 갖춘 전면 토출 타입의 삼성 ‘DVM S...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가전 시장에 또 한 번의 승부수를 띄운다. 삼성 생활가전이 글로벌 소비자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윤 사장은 시스템에어컨 B2B(기업 간 거래) 시장 리더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C 영업이 수익성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대규모·장기 계약이 보장되는 기업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LG전자가 생활가전 제품의 고효율·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녹색구매네트워크는 15일 휘센 듀얼 에어컨(F-Q160PT1W), 상냉동 타입의 싱싱냉장고(R-B261GBW), 인버터 냉온정수기(WD501GW) 등 LG전자 제품 3개를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했다. LG전자는 선정 기업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6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는 동시에 4년째 업계...
전기냉방기, 전기난로(stove), 전기온풍기 등에 적용되고 있는 월간 에너지비용 대상품목에 제습기를 추가하고, 같은 제품인데도 등급이 다른 데 따른 소비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등급판정이 적용된 기준의 시행일시도 표시한다.
아울러 라벨의 크기가 대폭 확대되는 만큼,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적용하고 있는 라벨표시 축소비율이 현재 75%에서 60%로 완화된다.TV...
삼성전자 생활가전 디자인이 추구하는 방향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가전 디자인 철학’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를 영상과 책으로 담아 은상을 수상했다.
조리도구와 접시 등을 세척한 후 한번에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인정받은 금속 소재의 프리미엄 디자인 ‘워터월(WaterWall) 식기세척기’와 세계 최초로 스마트 폰의 데이터가...
이와 함께 점차 증가하고 있는 1, 2인 가구 구성원들이 본인들의 집안 평수와 사용환경에 맞춘 소형가전을 주로 구매한 것도 한 이유다.
위니아 룸에어컨은 실내기에 적용된 고효율 다이렉트 열교환기가 더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도와 시원한 실내 공간 유지ㆍ관리에 도움을 준다. 실외기에는 자동차 에어컨의 기술을 접목해 냉방 효율은 30% 높이고, 크기는 기존...
◇보상판매·무이자 할부… 여름 가전 마케팅대전 = 올해 에어컨은 강력한 냉방 기능에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선보인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절전 강력 냉방과 청정·제습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 탑재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실내 공기를...
흔히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비롯한 각종 냉방기기로 인해 전기요금이 평소에 비해 껑충 뛰는 가정이 많다.
한반도의 여름철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하면서 가정마다 에어컨이 필수 가전제품이 됐지만 전기요금 걱정에 속시원히 에어컨을 켜는 가정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에어컨이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의 주범일까.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와 함께 일반 모드 대비 4℃ 더 차가운 바람을 더 빠르고 강력하게 내보내 실내온도를 더 빨리 낮춰주는 ‘듀얼 파워 냉방’ 기능을 적용했다. 또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제품과 대화하는 ‘홈챗’ 서비스를 듀얼 에어컨에 적용, 사용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카카오톡’을 통해 에어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옥션의 냉방가전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같은기간 무려 9%나 빠졌다. 멀티형과 벽걸이, 스탠드형 에어컨이 각각 -21%, -26%, -26%로 급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에어컨 등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품들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는 건 그만큼 소비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이라며 “6월이면 에어컨 수요가 몰려 대기 기간이 길어지지만 올해는 크게 기다리지...
또한 붙박이장과 싱크대까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탁기와 냉장고, 실외기가 필요 없는 FCU 지역 냉방시스템 등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시공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호계동 555-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에어컨과 제습기의 냉방과 제습 등 핵심 기능을 구현한다. 특히 항상 일정한 힘으로 가동하는 일반 컴프레서와 달리 필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해 전기료를 줄여준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100%가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제품이다. 5년 전 이 비중은 20%대에 불과했다. 인버터 컴프레서 적용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11번가 김재형 계절가전 담당 MD는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호기심을 유발해 고객에게 실속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구입가는 물론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까지 고려해 최고의 냉방 효율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1번가가 내놓은 ‘시크릿 쇼킹 에어컨’은 국내 대표 가전 제조사의 인버터...
특히 중고 가전(난방·냉방·청정)의 경우 작년동기의 18배(1,767%↑)로 불었다. 이 밖에 컴퓨터부품(276%), 태블릿·게임(217%), 카메라렌즈(150%), 도서(57%), 휴대전화(40%) 등도 중고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했다.
같은 기간 11번가(www.11st.co.kr)의 중고상품 전문관 '중고스트리트'의 거래량도 50% 증가했다.
품목 중에서는 특히 헬스·다이어트 용품(432%↑), 건강...
삼성전자가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가전 1위 달성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3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2015 삼성 세탁기 & 에어컨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2015년형 세탁기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올해 전략 가전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일상 생활에서 자동화된 기계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 33층에서 체험해 본 ‘휘센 듀얼 에어컨’은 효율성을 강화한 냉방가전의 기본은 물론, ‘맞춤 냉방’을 적용해 신선함을 줬다. 이 제품은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할 수 있어 바람을 원하는 방향과 세기로 내보낼 수 있다.
한 개의 토출구는 에어컨이 위치한 거실에 있는 사람에게는 약한...
냉방시간은 기존 인버터 모델 대비 최대 25% 줄었다.
LG전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제품과 대화하는 ‘홈챗’ 서비스를 듀얼 에어컨에 적용했다. 사용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카카오톡을 통해 에어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LG 휘센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에어컨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