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샛별배송 권역 확대로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경주와 포항의 샛별배송은 창원 물류센터에서 담당한다.
샛별배송과 함께 퍼플박스 서비스도 도입된다. 친환경 재사용 포장재로 상온 28℃ 기준 냉장 제품은 10℃ 상태를 12시간 유지할 수 있는 퍼플박스는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영하18℃의 상태로 보관된다. 47ℓ...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품목은 냉동 간편식, 대용량 음료, 식료품 등으로 조사됐다. 또 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건강기능식품(유산균 캡슐)으로 나타났다.
박세환 11번가 리테일운영담당은 “유례없는 물가 부담에 가격이 상품 구매를 결정하는 최우선 요소로 작용했다”면서 “가격 부담이 덜한 상품에 지갑을 여는 ‘실속형 소비’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
CU는 내달 1일부터 3일간 해당 정육 상품 구매 시 모듬쌈과 쌈무를 함께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또 SKT 통신사 할인(10%)과 함께 네이버페이(PAY)로 결제하면 1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된다.
예를 들어 하이포크 삼겹살의 경우 통신사 및 네이버페이 할인 혜택을 중복 적용하면 기존 가격보다 17% 저렴한 1만1510원에 국내산 삼겹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성장세는 70%에 이른다.
이들은 각 전문관에서 오후 2시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발송하고 있다. 해외상품도 빠르면 5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도록 물류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냉장ㆍ냉동 상품의 배송도 강화하며 보다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밥은 식물성 대체식품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독특한 식감을 보유했음에도, 콜레스테롤이 0㎎이라 ‘헬시 프레저(Healthy Pleasure, 즐겁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마트 관계자는 “냉동김밥의 추가 물량 거래와 운영 일정을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이 상품은 검색을 통해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PB상품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1분기 내에 퀵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말 퀵커머스를 신사업으로 낙점한 컬리는 최근 서울 강남 지역에 도심 내 소규모 물류 거점인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배달 수요가 많은 강남에서 신선식품, 냉동간편...
홈플러스 온라인은 먹거리, 신선식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피킹부터 보관, 배송 등 전 단계에 걸쳐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상온·냉장·냉동 순으로 상품을 담아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등 피킹 동선을 효율화했다.
온라인에서의 식품 매출 비중은 90%로 오프라인 매장(70%)을 크게 웃돈다. 실제 축산·과일·건식 등이 온라인 매출 상위 품목에...
음식료품은 상품유통 과정에서 포장비가 많이 들고 냉동·냉장 시스템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소매업은 특성상 주문, 배송, 반품에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과 업무량이 필요해 물류비가 높게 나타났다.
영역별 물류비를 살펴보면 소매업의 판매물류비 비중은 44.5%로 전체 평균(40.4%)과 비교해 4%포인트 높았다. 리버스(회수·폐기·반품) 물류비 비중 11.5%까지 반영 시...
CU는 점포 운영력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운영, 마케팅, 서비스, 상품, 물류, 전산 등 6가지 분과를 나누고 총 30여 명의 자문 연구 위원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문단은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맹점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CU 측은 “가맹점주들이 논의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기에, 보다 주도적으로 점포 개선...
최근 온라인에서 간편식을 중심으로 먹거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올해 롯데온 1월 식품 실적을 살펴보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밥, 짜장 및 카레, 탕 및 찌개 등 간편식 매출이 전년대비 2.5배 이상 늘었다. 간식으로 인기 있는 피자, 핫도그 등을 포함한 냉동식품 매출은 전년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매월 식품 3대 핵심 상품과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상품을 선정, 한 달 내내 최저가로 판다.이달달 29일까지 소불고기, 양파, 냉동만두를 각각 정상가 대비 41%, 29%, 31%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도 이달까지 전월 대비 5.6% 낮춰 1680원(100g)에 판다.
대형마트의 잇딴 가격파괴는 지난해 얼어붙은 내수 소비로 인해 대형마트 매출 성장세만 유독 부진했기 때문이다....
파타고니아 생연어는 대형마트 최초로 생물 상태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칠레산 연어의 경우 배송거리로만 1만 8000km(직선거리 기준)로 멀리 떨어진 탓에 생연어 상태로 국내에 들여오기가 쉽지 않아 냉동이나 훈제 방식으로 유통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에게 칠레산 연어의 신선함을 제공하고자 현지 가공...
내달 3대 핵심 상품은 소불고기, 양파, 냉동만두다. 소불고기는 고객들이 대파와 함께 사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대파를 곁들인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로 기획했다. 한 팩(800g) 가격은 9980원으로 정상가보다 41% 저렴하다.
양파 역시 2월에 설 연휴가 있는 점을 감안해 선택됐다. 한 망(3kg) 당 양파 가격은 4980원으로 정상가보다 29% 저렴하다.
이마트는 풀무원...
GS25가 냉장냉동상품에서 보양식품(삼계탕, 사골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일~27일의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321.6% 신장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프리미엄 보양식품 1탄 ‘유어스명품갈비탕’은 GS25 냉장냉동 탕찌개 상품 중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는 유어스명품갈비탕은 출시 전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사전 예약...
특히 냉동 디저트류 중 홈플러스 단독 상품이 인기다. ‘널담 뚱카롱’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벌써 누적 판매량 8만5000개를 돌파했으며, 아이스크림∙디저트 섹션에서 매출 4위다.
‘널담 뚱카롱’은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컬러에 부드러운 크림을 4cm 높이로 가득 쌓아 올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있다. 달걀, 우유 등을 허용하는...
특히 이마트는 ‘후레쉬센터’를 통해 대량으로 직매입한 과일들을 4만6535㎡(1만4077평)에 이르는 냉장·냉동 시설에 저장해두며 상품의 선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물량 확보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 후레쉬센터의 첨단 저장 기법인 CA(Controlled Atmosphere)저장을 통해 사과, 배 등 농산물을 수확 시점에 가까운 품질과 신선도를 구현, 소비자가 비시즌에도 만족할 수...
더불어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특별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먹거리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선물세트 위주로 본 판매를 준비했다. 먹거리 선물세트를 바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여러 식품들로 인해 냉장∙냉동 보관의 어려움이...
GS더프레시는 올해 파트너사와 폭넓은 협력을 통해 기존에 없던 신규 차별화된 카테고리의 상품을 개발해 냉동과일의 상품수를 기존 대비 약 30% 확대 출시 할 계획이다.
김광명 GS리테일 농산팀 상품기획자는 “향후에도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생산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농가 및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서비스 대상은 쌀·잡곡류를 시작으로 올 1분기까지 냉장·냉동 식품을 제외한 견과류, 건·수산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선식품 판매자들은 일반 공산품이나 생필품과 달리 영세한 중소 영농인들이 대부분이다. 쌀, 현미 등 잡곡류와 수산물 건어물 같은 상품은 대부분 지역의 작은 정미소나 논밭을 운영하는 농업·어업법인 등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