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약 81억 원을 투자해 28개 지점에 LED 조명 교체, 개별 냉난방기 AI 제어 시스템 구축, 흡수식 가스 냉동기의 전기식 터보냉동기 교체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사업을 추진했다. LED 교체로 기존과 같은 1400Lux 수준 조도를 유지하면서도 수명은 3배 이상 늘고, 전기 터보냉동기 교체 역시 에너지 사용 효율은 6배 이상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어컨 및 히트펌프 기술은 고효율 인버터뿐만 아니라 냉난방, 제습, 가습, 공기청정 등 복합기술, 인공지능 기술,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운영기술 등 글로벌 업체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첨단기술들도 결국 사용자의 에너지 절약 습관이 없으면 어떠한 효과도 가져올 수 없을 것이다.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고객 경험을 선보여야 한다”며 “이를 통해 선진시장은 물론 성장시장까지 시스템에어컨 1위를 확대해 나가자”고 밝혔다.
LG전자는 유럽과 북미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및 중아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현지에 최적화된 냉난방 시스템 개발, 라인업 강화, 서비스ㆍ유지보수 전담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이 현지시각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전시회 ‘AHR EXPO 2023’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분야 대표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올해로 14년째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전시장 중앙에 순간식온수기 시장에서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LG전자는 고성능 AI 엔진을 갖춘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멀티브이 아이’를 비롯해 △실외공기전담 공조시스템(DOAS) △냉난방 시스템 히트펌프 ‘써마브이’ △가정용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인버터 스크롤 히트 펌프 칠러 등 2023년형 공조솔루션을 소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멀티브이 아이는 실내공간케어, 에너지 맞춤제어, 스마트케어 등 차별화된...
경동나비엔은 서울시 그린스마트쉼터 운영사인 ‘드웰링’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그린스마트쉼터’ 20개소에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쉼터는 버스 승강장에 냉난방 시설과 와이파이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한 공간으로, 월 유동인구 287만 명에 달하는 강남구 일대에 설치됐다.
경동나비엔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외국인 근로자 거주를 위해 농지 사용을 허용하거나 냉난방, 화장실, 급수시설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임시 건물을 숙소로 인정하는 등 규제 완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최정규 변호사=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 기계를 수입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주거권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또 이들이 주로 일하는...
한편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대진, 유재훈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엔투텍, 리튬코리아를 최대주주로 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기존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미국 리튬 추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뉴스플로우에 따른 등락 전망
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지엔원에너지
IPO주관사 업데이트: 업황 반전을 기다리는 시점
국내 지열냉난방시스템 및 연료전지 기술 선도 업체
업황 반전을 기다리는 시점
2022년 매출액 21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삼성에스디에스
내년부터 클라우드 사업 성장 모멘텀 될 듯...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는 345메가와트(MW) 출력 규모에 자연순환 방식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탄소배출도 없어 소형모듈원전(SMR)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을 대체하는 발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SK㈜는 △SK시그넷의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아톰파워의 전기차 충전기와...
'에너지난' 난방비 절감 관심…獨 매출 30배 급증연료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 적어 주목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에코히팅시스템’(EHS)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11월 유럽 EHS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인 11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신규...
리튬코리아는 인수 중인 코스닥 상장사 지엔원에너지의 지열 냉난방 시스템 기술을 고려해 협의를 진행했다.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인력개발 등 향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파트너의 지위를 인정받은 협약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의 교수진과 학생들은 SSKGRA에서 개발 중인 지열, 리튬 추출 및 직접 리튬 추출과 관련된...
Hamad Al-Hogail) 도시농촌주택부 장관의 방한으로 주택·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수혜를 입을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알 호가일 장관은 사우디 국가 프로젝트인 '네옴 메가프로젝트'의 이사로 알려져있다.
지엔원에너지는 네이버 신사옥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수주했고, 미국 3대 열펌프 제조사 중 하나인 워터퍼니스사와의 기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3개 항목의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QCAS)을 거친 뒤, 산·학·연 품질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지심사 결과 총점 900점 이상을 받은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한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지난 1963년 창업 후 반세기 동안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냉동공조 분야 제품 국산화에 성공하며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국내산업의 불모지로...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전력 소비량을 관리하고 고효율설비로 교체하는 등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사용량은 전년 대비 2543TOE가 증가했다.
이어 LG사이언스파크(EAST), KT목동IDC 1‧2, LG 가산IDC 순으로 에너지를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건물은 1위부터 10위까지 데이터센터가 차지했다. KT목동IDC2, KT목동IDC1, LG U...
2002년 설립된 지엔원에너지는 땅속의 열을 이용한 지열냉난방시스템과 도시가스에서 추출된 수소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사업을 하고 있다.
리튬코리아는 지엔원에너지와 ‘하얀 석유’라고 불리는 리튬을 염호에서 추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엔원에너지의 지열발전기술과 기술 파트너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리튬직접추출...
저탄소 건물 사업을 통해 건물의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꾀할 수 있다.
특히 노후 건물은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69%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를 감축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공공건물을 보다 쾌적하게 바꾼다는 목표다.
시는 2020년부터...
경동인베스트는 에너지(도시가스, 석탄산업, 바이오매스 등), 발전·에너지솔루션(폐압발전, 에너지진단, 가스냉난방시스템 등), 물류 ·건설(가스시설, 산업플랜트, 수출운송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스타코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교육서비스 제공 업체, 분양, 임대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킨앤스킨(29.95%), 지투파워(29.9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2(HARFKO 2022)’에서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조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프코는 1989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올해 16회다. LG전자는 270㎡(제곱미터) 규모로 참가했다. 부스는 건물 외벽이나 내부에서 식물이 수직으로 자라게 조성한 친환경 조경 방식인 ‘수직 정원’ 콘셉트를 적용했다.
LG전자는 휘센 상업용 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