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은 주방, 욕실, 거실, 베란다 등 세분화해 공간별 제품을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규 페이지와 함께, 건축 자재를 비롯해 가구, 침구, 가전, 조명 등의 생활 제품, 냉난방 공조와 주방설비, 보안장비 등의 시스템 솔루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온라인 기획전에는 LG전자(케어솔루션), 삼성SDS(도어락), 현대 HCN(LED조명), 에몬스 인테리어(창호)...
‘AHR 엑스포’는 1930년부터 미국 냉동 공조학회가 주관하는 냉난방 분야 대표 전시회다. 전 세계에서 2000여개 업체, 약 4만5000명이 참석해 최신 냉난방 기술 및 제품 동향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13년 연속 AHR 엑스포에 참가하며 글로벌 난방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미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기존...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는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해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멀티브이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 제품은 또 바깥 기온이 영하 30도 혹한에도 난방 운전이 가능해 겨울철 기온이 많이 낮아지는 미국 북부...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활용한 비컨(BECON, Building Energy Control)시스템을 통해 대형 건물에 최적의 냉난방을 제공하는 공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특히 LG전자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엣지 컴퓨팅 등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을 개발할 때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이뤄온 성장 공식으로는 미래 50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라며 “2020년을 제2의 창업의 해로 삼아 글로벌 냉난방 공조 에너지 전문 그룹사로의 도약과 2023년 그룹 매출 2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실현을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건설기계의 1∼1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줄어든 5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냉난방공조는 26% 줄어든 25억2000만 달러, 공작기계는 8.8% 감소한 26억 달러, 금형이 3.2% 줄어든 25억7000만 달러, 농기계가 4.1% 감소한 6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낮은 실적을 보였다.
다만 카자흐스탄 유전 개발에 드는 화학기계...
우리기술의 전투차량 냉난방 공조시스템 개발 전문 자회사 KSC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방산업체들과 전투차량 런플랫 타이어 및 군용차량 냉난방 공조시스템 관련 기술 협의 및 구매의향서 체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륜형 전투차량에 장착하는 런플랫 타이어의 국내 독점공급...
우리기술은 전투차량 냉난방 공조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KSC 주식 전량 인수를 통해 방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유일 전술 타이어 전문 기업 KRC 주식 100%를 인수한 바 있으며, 방산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KSC는 2004년에 설립돼 전차, 장갑차 등 차륜형 전투차량의...
자회사 지엔원에너지, 한빛에너지 등을 통해 지열과 수열 발전, 연료 전지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냉난방 공조 시스템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해 회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이유다.
자회사 지엔원에너지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막바지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대성산업 관계자는 “작년 대성쎌틱의 중국 공장 설립을 통해 현지화에 성공한 중국시장에서 다양한 냉난방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전시회였다"면서 "올해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보고 있는 대성은 앞으로도 현지화를 통한 판로 개척의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리어에어컨은 12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2019(HARFKO 2019)’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캐리어에어컨은 360㎡(약 109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오텍그룹 전반에 대한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삼성전자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전 세계 28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2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LG전자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19(HARFKO;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KOREA 2019)’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프코는 1989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업체 중 가장 넓은 45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인공지능 스마트기류 실내기...
산업통상자원부는 12~1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텐스에서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HARFKO는 미국 AHR 엑스포, 독일 칠벤타, 중국 제랭전과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꼽힌다.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23개국 260개 회사가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 2019)'에 참가, 친환경 합성 냉동유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HARFKO는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약 280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및...
대성산업의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가 러시아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이 아닌 '대성(DAESUNG)'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주목을 받았다.
대성쎌틱은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달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아쿠아덤...
#병원 관리자가 버튼을 클릭하니 수술실, 입원실 등 병원 내 냉난방 및 조명 등이 효율적으로 관리된다. 사전에 자세한 환자정보 입력으로 수술실과 입원실 대기가 줄었다. 수술실에선 각종 수술장비와 모니터가 천장에 펜던트(Pendant) 형태로 설치된 덕분에 바닥에는 전선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또 수술실 내 마련된 터치패널에 환자정보와 집도의 이름, 수술 종류 등이...
LG전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멀티브이 △냉난방겸용(USHP ; Unitary Small Heat Pump) △냉방전용(USAC; Unitary Small Air Conditioner) △피택(PTAC) △수냉식 칠러 △공냉식 칠러 등 6개 주력 제품군의 56개 모델이 냉동공조협회의 성능평가를 통과했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브이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 에어컨 및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인 ‘멀티사이트(MultiSITE)’도 소개했다. 북미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빌딩관리시스템 플랫폼인 ‘나이아가라(Niagara)’ 기반이며, 조명·보안기기 등 빌딩 내 다른 설비를 쉽게 연결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