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견기업들도 이젠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냉난방 공조시스템 업체 오텍캐리어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2013년 중소기업청과 동반위가 추진하는 ‘민관공동 R&D 협력펀드’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중기청의 30억원 지원을 통해 총 60억원 규모로 조성된 협력펀드로, 이를 통해 2014년 협력사 7곳을 지원했다.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 ‘2016 AHR 엑스포’에서 혁신적인 공조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360 카세트’ △‘DVM S’ △‘DVM S Max-Heat’ △‘DVM 칠러’ 등 다양한...
LG전자가 현지시간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엑스포(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6’ 에서 시스템에어컨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모든 연구동 옥상에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냉난방에 활용하는 한편 조도와 전기 사용량 등을 실시간 관리하는 LED 스마트 조명,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과 로이유리, 페놀릭 폼 단열재 등 에너지 절감형 건축 내외장재도 적용한다.
또 단지 전체의 공조, 조명을 통합 관리하는 빌딩관리시스템 (BMS)과 실시간...
신성이엔지는 2008년 신성솔라에너지에서 클린룸사업부가 인적분할돼 설립된 냉난방 공조 업체다.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관련 제조공간의 공기청정도 제어장비를 생산ㆍ설치하는 클린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동우화인켐 등이다.
이날 언론에서는 '반 총장 차기 대선경쟁력 조사' 결과가 보도됐다. 보도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난방, 공조, 위생, 가스, 자동제어, 소방, TAB(Testing, Adjusting, Balancing), 특수설비, 에너지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관련 전시회들이 설비의 특정 부분만을 다루던 것과 달리 설비의 모든 분야를 통합 전시함으로써 설비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콤팩트하면서도 대용량ㆍ고효율ㆍ고성능을 갖춘 삼성 ‘DVM S 에코’를 통해 대형 평수 주택 및 상업시설도 40kW(14마력) 용량의 실외기 단 한 대만으로 최대 26개 실내기를 연결해 냉난방이 가능하다. 시중 동급 모델 대비 바닥 면적과 무게를 각각 약 54%, 30% 줄여 공간 효율성과 설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약 5개월에...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최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2015 이란 냉난방공조 박람회(Iran HVAC&R)’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30개 국가에서 약 500개 이상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4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보일러 분야에선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대성쎌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성쎌틱은 최근 미국의 경제 제재에서 풀려나...
주력 자회사인 SJM은 자동차 배기관용 플렉시블 커플링(Flexible Coupling)과 대규모 주거시설,고층건물의 냉난방공조(HVAC)에 사용되는 건축용 익스팬션 조인트(Expansion Joint), 그리고 조선?석유화학?발전?LNG 등에 소요되는 산업용 익스팬션 조인트 등 관련 제품을 산업·건축 전문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서화정보통신은 이동통신용 및 와이브로(Wibro) 중계기와...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성공적인 집단에너지 사업 사례를 발표하고 미국 집단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책 조언을 했다. 또 올해 8월 지역난방공사 주관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를 당부했다.
IDEA는 1909년 설립돼 북미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지역냉난방, 열병합발전,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베이징지역 외에도 중국 전역의 대리점들을 초청해 현지 시장에 맞춘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영업교육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판매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대성쎌틱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5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공조전시회(ISH China & CIHE 2015)’에 방문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규 영업망 유치 활동도 벌였다.
귀뚜라미는 오는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5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5)’에 참가해 친환경ㆍ원격제어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5개 구역으로 나눠 분야별 기술력을 소개했다. 특히 중국 공해 문제의 해결책으로 저녹스(NOxㆍ질소산화물) 기술을 제시하고, ‘거꾸로 AST 가스보일러’와...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에 참가해 첨단 빌딩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ㆍBuilding & Industrial System)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회에서 BIS와 신기술, 디자인 차별화 제품, 에너지절약ㆍ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
삼성전자가 10~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5)’에서 약 360m²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세계 최대 용량 시스템에어컨ㆍ가정용 에어컨ㆍ공기청정기 등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전기로 압축기를 구동시키는 EHP(공기열원) 시스템에어컨 중 세계 최대인 75.4kW(26마력)의 용량을 갖춘 ‘DVM S’를...
LG전자가 10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조전시회인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다양한 공조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에어컨인 2015년형 ‘멀티브이 슈퍼 4(Multi V Super 4)’를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고, 에너지...
삼성전자는 10~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세계 최대 용량 시스템에어컨ㆍ가정용 에어컨ㆍ공기청정기 등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기로 압축기를 구동시키는 EHP(공기열원) 시스템에어컨 중 세계 최대인 75.4kW(26마력)의 용량을 갖춘 ‘DVM S'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기존보다...
귀뚜라미그룹은 오는 10일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등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3개 계열사는 총 6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각종 냉동공조 기기들을 홍보할 방침이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미국냉각탑협회(CTI) 인증을 획득한 냉각탑...
ACREX 2015는 세계 약 4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만여명이 관람하는 인도 최대의 냉난방 공조 전문 전시회다.
LG전자는 200㎡ 규모 부스를 마련해 실외기 부식을 최소화한 ‘멀티브이 4’, 외부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냉난방성능을 구현하는 ‘멀티브이 워터 4 쉘 앤 코일’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 대표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 4는 고효율...
또 냉난방 등 공조사업과 가전 연구개발(R&D), 태양광 등 신성장 사업에 투자한다. LG전자는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7500억원 중 42.7%에 해당하는 3200억원을 시설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일 7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고 투자재원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공시했다. 3200억원은 시설투자자금으로 쓰이며 3월과 4월 만기가...
경동나비엔은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15 AHR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 주최로 열리는 2015 AHR EXPO는 올해 85회째로 전 세계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바이어 및 설비관련 업자 등 4만 여명이 관람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설비 박람회다.
경동나비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