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원천수출 기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원자로냉각재펌프 등 미자립기술과 한국형 노형(APR+)을 2012년까지 조기 개발하고 원전 기술인력도 지속적으로 양성키로 했다.
이와 함게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보급 효과가 큰 에너지원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현행 발전차액지원제도는 2012년...
신고리 3ㆍ4호기는 APR 1400을 채택했음에도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MMIS)을 외국기술에 의존해 건설했으나 신울진 1ㆍ2호기에는 이들 분야에 국산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지식경제부가 2008년 12월 고시한 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내 원자력...
특히 신고리 3,4호기는 APR 1400을 채택했음에도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MMIS)을 외국기술에 의존해 건설했으나 신울진 1,2호기에는 이들 분야에 국산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한수원은 5월 말로 예정된 주기기 계약 시점까지 기술적 검토를 거쳐 RCP와 MMIS의 국산화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들 분야에...
우리나라는 원전의 머리와 심장 격인 핵심설계코드와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신경망에 해당하는 제어계측장치(MMIS) 등의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국내 원전의 세계시장 확보와 기술자립형 독자노형 개알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이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원전 수출 실현과 핵심·원천기술 조기 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원전 해외수출시 제약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기술개발이 끝나면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는 2012년까지 국산화를 통해 10기 기준 675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기는 2015,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신울진 1, 2호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원전기술 발전방안(Nu-Tech 2015)을 토대로 원전설계핵심코드 기술개발, 원자로냉각재펌프(RCP) 기술개발, 원전 주제어실 인간·기계 연계시스템(MMIS) 기술개발, 원전연료신뢰도 제고 방안, 원자력 종합기술인 국산 고유 신형로(APR+) 개발 등 원전핵심기술의 추진현황과 사업기간중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 등 상용화 촉진을 위한 우수 연구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