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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쇄 푼 이재용, '뉴삼성' 시계추 빨라진다… 설 연휴 해외현장 경영 [종합]
    족쇄 푼 이재용, '뉴삼성' 시계추 빨라진다… 설 연휴 해외현장 경영 [종합]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낸드플래시 전체 출하량 중 약 40%를 생산하는 곳이다.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던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하고 있는 만큼 현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리스크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어 반도체 관련 이슈가 언제 불거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이 회장은 공장...
    2024-02-06 17:00
  • 족쇄 푼 이재용, '뉴삼성' 시계추 빨라진다… 설 연휴 해외현장 경영 유력
    족쇄 푼 이재용, '뉴삼성' 시계추 빨라진다… 설 연휴 해외현장 경영 유력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낸드플래시 전체 출하량 중 약 40%를 생산하는 곳이다.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던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하고 있는 만큼 현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리스크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어 반도체 관련 이슈가 언제 불거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이 회장은 공장...
    2024-02-06 15:02
  • 삼성전자도 ‘D램’ 흑자전환…“올해 반도체 시장 살아난다”
    삼성전자도 ‘D램’ 흑자전환…“올해 반도체 시장 살아난다”
    지난해 4분기 D램 실적 '흑자 전환'HBM 판매량 전분기 比 40% 이상 ↑D램ㆍ낸드 생산량 조정 기조 지속 삼성전자의 D램 사업이 1년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메모리 감산 효과와 더불어 인공지능(AI) 시장 개화에 따른 수요량이 늘어나면서다. 앞서 SK하이닉스 역시 1년 만에 영업적자를 벗어난 바 있다. 올해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승...
    2024-01-31 14:30
  • [컨콜] 삼성전자 "금리정책 등 변수 있으나, 올해 1분기 메모리 흑자전환 전망"
    [컨콜] 삼성전자 "금리정책 등 변수 있으나, 올해 1분기 메모리 흑자전환 전망"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금리 정책과 업계 감산 추이 등 다수 변수로 일부 변동폭이 존재 하겠으나, 전반적인 업황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D램과 낸드플래시 재고 소진이 가속화했고, D램 재고수준은 더욱 큰 폭으로 개선됐다. 1분기 당사 메모리 사업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24-01-31 10:28
  • SK하이닉스 오해순 부사장 "낸드 턴어라운드 원년 만들 것" [피플]
    SK하이닉스 오해순 부사장 "낸드 턴어라운드 원년 만들 것" [피플]
    오 부사장은 낸드플래시와 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설된 조직인 '낸드-솔루션 커미트(N-S Committee)'의 연구위원으로 발탁됐다. 그는 미래기술연구원과 D램 개발부문을 거친 후, 2007년부터 차세대 낸드 플랫폼 개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오 부사장은 SK하이닉스 최초로 3D 낸드 기술과 QLC 제품 개발, 그리고 4D 낸드 양산 등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기술...
    2024-01-29 14:34
  • '희망' 초대한 우리 경제…주요 대기업 실적에 '빛' 보인다
    '희망' 초대한 우리 경제…주요 대기업 실적에 '빛' 보인다
    상반기 D램에 에어 하반기 낸드 플래시까지 재고 정상화가 이뤄지면 반도체 업황은 완전히 정상궤도에 오르게 된다. 디스플레이 업계에도 훈풍이 불었다. 전날 실적 발표를 한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영업이익 1317억 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9% 증가했고, 시장 전망치인 1206억 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OLED 중심의 고부가가치...
    2024-01-25 16:03
  • 반도체 적자 탈출 성공…SK하이닉스 "HBM 등 고부가 제품 강화한다"
    반도체 적자 탈출 성공…SK하이닉스 "HBM 등 고부가 제품 강화한다"
    상대적으로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낸드 시장 전망에 관해 “1년여 이상 고객사 감산에 따른 공급 감소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작년 4분기부터 수익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2024년에도...
    2024-01-25 11:31
  • “AI 반도체 덕봤다”…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영업익 3460억 ‘흑자전환’
    “AI 반도체 덕봤다”…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영업익 3460억 ‘흑자전환’
    상대적으로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2024-01-25 08:45
  • “잠자던 낸드 깨운다”…SK하이닉스, 美 R&D 조직 본격 활동
    “잠자던 낸드 깨운다”…SK하이닉스, 美 R&D 조직 본격 활동
    지난주 출범식 개최…본격 활동인텔 출신 등 70명 이상 전문가 집합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연구개발(R&D) 조직인 ‘SK하이닉스 낸드개발 아메리카’(SK HNA)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텔 출신 인재 등 내로라하는 반도체 전문가들로 중무장한 이 조직은 차세대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올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본격화에 따라 고성능...
    2024-01-22 15:30
  •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CES서 만난 대부분 고객과의 대화 주제는 AI" [종합]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CES서 만난 대부분 고객과의 대화 주제는 AI" [종합]
    삼성전자는 이번 CES 기간 앙코르 호텔 내 전시 공간에 가상 반도체 팹(공장)을 설치하고,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용 D램, 차세대 스토리지용 낸드플래시 솔루션, 2.5·3차원 패키지 기술 등 차세대 메모리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한편, 경 사장은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스피어'를 찾아 관람한 인증샷과 다큐멘터리 영상...
    2024-01-15 13:46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3년 내 시가 총액 200조… 낸드 최악 지났다" [CES 2024]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3년 내 시가 총액 200조… 낸드 최악 지났다" [CES 2024]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SK하이닉스 AI 미디어 컨퍼런스’ 개최2012년 SK 편입 후 첫 간담회D램 및 낸드 감산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영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D램과 낸드플래시 감산 규모를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앞세워 3년 내 시가총액 200조 원 도전도 선언했다. 곽 사장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2024-01-09 07:51
  • [찐코노미] 한파 견딘 삼전·하이닉스·…AI 필수 반도체는 '여기서' 나온다
    [찐코노미] 한파 견딘 삼전·하이닉스·…AI 필수 반도체는 '여기서' 나온다
    반도체 시장에 볕이 들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상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오른데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에 필요한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까지 폭발한 건데요. 올해 반도체 전성시대가 다시 열릴 것이란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죠. 갑진년 반도체 투자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 '찐 코노미'에서 확인하세요.
    2024-01-05 13:52
  • “일취월장하는 中 반도체 산업”…美 규제 속 韓의 새 전략은 [韓반도체 재도약]
    “일취월장하는 中 반도체 산업”…美 규제 속 韓의 새 전략은 [韓반도체 재도약]
    삼성전자는 전체 낸드플래시 생산량 중 40%를 중국 시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우시·다롄 공장에서 전체 D램의 40%와 낸드플래시의 20%를 담당한다. 사실상 미국이 마음먹고, 중국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 우리 기업의 반도체 생산에 직격타를 맞을 수도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반도체 시장 전반에서 양국의 의존도를 줄이는 전략을...
    2024-01-03 13:01
  • 삼성·SK, 겹호재로 올해부터 웃는다
    삼성·SK, 겹호재로 올해부터 웃는다
    특히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가격까지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올해는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평가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8~9일께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된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3조5650억 원이다. 이중 반도체 부문의 영업손실 규모는 1조 원대로 예상된다. 3분기 -3조7500억 원과...
    2024-01-02 16:41
  • 잠자는 ‘낸드’…AI로 내년 본격 기상
    잠자는 ‘낸드’…AI로 내년 본격 기상
    여전히 불황기를 지나는 낸드 시장이 내년에는 반등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기능을 기기에 직접 탑재하는 온디바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D램에 이어 낸드까지 살아나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1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4분기 낸드(eMMC/UFS) 가격이 10~15% 오르고, 내년 1분기에는...
    2023-12-21 15:00
  • 일본 도시바, 74년 만에 상폐…“고수익 디지털 서비스에 집중 전망”
    일본 도시바, 74년 만에 상폐…“고수익 디지털 서비스에 집중 전망”
    세계 최초로 노트북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출시하는 등 세계적인 전자 제조업체로 명성을 날렸다. 하지만 2015년 회계 부정 문제와 2017년 미국 원자력발전소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의 거액 손실 등으로 위기에 빠졌고, 타개책을 모색했으나 실패했다. 이어 일본 투자펀드 일본산업파트너스(JIP)가 글로벌 행동주의 투자자들과의 오랜 경쟁 끝에 도시바를...
    2023-12-20 15:53
  • S&P, SK하이닉스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내년 영업이익 7조”
    S&P, SK하이닉스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내년 영업이익 7조”
    SK하이닉스 신용도의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는 적자를 기록 중인 낸드플래시 사업부와 경기 둔화 우려를 꼽았다. S&P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 중이며 향후 회복세도 DRAM 시장보다는 더딜 것으로 예상한다”며 “낸드 사업부는 올해도 연간 기준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손실 폭은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2023-12-14 19:57
  • “HBM 생산력 극대화”…삼성·SK, 큰손 ‘엔비디아·AMD’ 잡기 총력전
    “HBM 생산력 극대화”…삼성·SK, 큰손 ‘엔비디아·AMD’ 잡기 총력전
    그간 M15는 낸드 플래시 전담 사업장이었다. 기존 HBM 생산 거점이던 경기 이천이 포화에 이르자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다. 현재 HBM 양산에 필요한 실리콘관통전극(TSV) 본딩, 웨이퍼서포팅시스템(WSS) 등의 장비 발주를 시작했다. 인근 M15X 공장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데 이곳에서도 HBM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AMD가 최근 최신 AI 반도체 출시를...
    2023-12-12 15:44
  • '감산 효과'에 D램·낸드 가격 두 달째 상승…"4분기도 상승 기대"
    '감산 효과'에 D램·낸드 가격 두 달째 상승…"4분기도 상승 기대"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1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4.09달러로, 전월보다 5.41% 뛰었다. 낸드 플래시 가격도 지난달에 1.59% 상승하고 2021년 7월(5.48% 상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반등한 바 있다. 트렌드포스는 "주요 고객의 수요 증가가 제한적임에도 공급 업체의 지속적인 감산이 가격을 지지했다"며 "공급...
    2023-11-30 17:36
  • '삼성전자의 봄' 메모리 이어 이미지센서도 가격 인상 통보
    '삼성전자의 봄' 메모리 이어 이미지센서도 가격 인상 통보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1월 고정거래가격도 전월보다 5.41% 오른 평균 4.09달러를 기록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감산과 수요 개선으로 반도체 재고 수준은 5월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을 지났고, 4분기엔 재고 수준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며 "탄력적인...
    2023-11-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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